-
평택시문화재단, 1월 25일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1월 25일(목) 오후 3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평택시 중앙로 277)에서 「2024년 평택시문화재단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예술활동, 시민예술단체, 지역문화, 예술교육, 생활문화, 미술소장품으로 구분되어 총 13개 세부 사업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2024년 공모·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12억 3천 6백만원의 예산 규모로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창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 세부사업은 ▲평택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 ‘버스킹’ 참가자 공모 ▲창작 공연 콘텐츠 발굴·지원(대본공모) ▲시민예술단체(혼성합창단,여성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오케스트라,장애인합창단,챔버오케스트라)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지원 ▲창의예술 교육프로그램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생활문화 거점조성 지원 ▲어르新(신) 문화향유 공모 ▲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 ‘오픈큐브’ 기획자 모집 ▲미술 소장품 구매로 구성되어 지원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한자리에서 설명하며, 이후 각 사업별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더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이상균)는 "평택시 내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겠다"며 "많은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문화예술인들의 발전과 진흥을 위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본 행사 이전 오후 2시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2024년 평택시 문화예술인 신년 하례회」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평택도시공사, 2024년 1차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1월 19일(금) 2024년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이 정기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공사 임직원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주거개선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성금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세계시장 겨냥 K푸드테크 아이디어 ‘눈길’
국내 농식품산업의 부가가치와 국제 경쟁력을 드높이는 푸드테크 상품과 비즈니스 모델이 선보여 식품업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최창수)이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장 이기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3 코리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 응모한 146팀가운데 8팀이 2023년 12월 19일 본선 발표심사에 올라서 경합을 벌인 결과, 5팀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따르면 경기도지사 표창의 경우 식품부문에는 ‘고품질 식물성 계란’을 제안한 메타텍스쳐(대표 조문성), 그리고 비식품 부분에선 ‘데이터기반 로컬푸드 식품가공 개발 및 마케팅 지원 플랫폼’을 제안한 링크디엔에스(대표 김하욱)가 선정됐다. 메타텍스쳐가 개발한 식물성 계란 대체 식품인 스위트에그는 일반 계란과 식감이 90%일치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고, 가격 또한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제일제당, 삼양식품, 롯데리아, 씨유 등 식품‧유통업체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경쟁 제품인 미국의 저스트에그보다 품질이 낫고 가격도 저렴해서 미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국제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링크디엔에스는 방대한 국내외 식품가공 원료 이용 및 래시피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식품가공시장에서 소외된 우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식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토닉워터 희석용 발포정 ’포켓토닉’을 개발한 넷(NET, 대표 김예성)은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는다.포켓토닉은 최근 폭발적인 하이볼의 인기에 편승해 최근 3년간 국내 토닉워터 매출이 300% 늘었다는 점을 고려해 만든 아이디어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경기도 안성에서 생산한 배, 포도를 이용해서 만든 4g짜리 발포정 하나로 120㎖부터 200ml에 이르는 다양한 농도의 과일맛 토닉워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포켓토닉은 올리브영, 더 본, 포차어게인, 도쿄술집 등의 프렌차이즈, 그리고 대웅제약과 같은 제약사로부터 납품제의를 받았다. 구룡포에서 난 감태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이용해서 카페인 해소제‘닥터카페인 푹’를 만든 비아이랩스(대표 이준석)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닥터카페인 푹’은 거피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에 들어있는 카페인 대사를 촉진하는 아미노산 효소와 폴리페놀을 함유한 일종의 메디칼 푸드로, 불면과 불안, 고혈압같은 카페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대두박을 업싸이클링해서 고부가가치 식품원료인 대아배아발효추출물 개발을 제안한 엠바이옴쎄라퓨틱스(대표 강세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표창을 받는 5팀중 경기도지사 표창과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메타텍스쳐’와 ‘넷(NET)'은 중앙대 식품공학부를 갓 졸업했거나 재학중인 학생들을 위주로 구성된 학내 스타트업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반려동물 자연식을 제안한 코니멀하우스(대표 김장미), 친환경 로컬푸드를 이용한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로렌츠’를 개발한 다한정마켓(대표 박민수), 농작물 병해충 실시간 진단 서비스 ‘팜글’을 준비중인 아이디어쉐프(대표 전승엽)이 본선 심사에 올랐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무려 146팀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면서 “표창을 받은 아이디어외에도 우리 농식품 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10일까지 푸드테크 아이디어를 공모해서 NH벤처투자와 롯데벤처스에 의뢰해서 146가지 아이디어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서 8팀을 가려서 19일 본선 발표심사를 열었다. 한국푸드테크협회 공동회장이자 서울대 푸드테크학과 학과장인 이기원 교수가 본선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신맹호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한국투자진흥사무소 대표 ▲홍성용 한양대 교수, 박병록 동국대 교수 ▲박유경 경희대 교수 ▲정혁훈 매일경제 부국장 ▲권순학 NH벤처투자회사 ▲정한나 롯데벤처스 선임심사역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한편 2023 코리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은 2024년 1월중에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전문가 자문단 위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시민고충처리위원실로 접수되는 고충민원의 법적‧기술적인 자문을 위해 6명의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위촉했다. 전문가 자문단은 법률‧세무‧환경‧노무‧토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전문적·기술적인 사항을 자문한다. 평택시는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 제도를 2020년 11월에 도입했다. 현재 3명의 시민고충처리위원이 활동 중이며, 2023년에는 전년 대비 2.7배 증가한 총 227건의 고충 민원을 접수·처리해 시민권익보호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권익위 주관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는 고충민원처리분야 2년 연속 만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정 시장은 “이번 자문단의 위촉으로 시민의 고충민원이 더욱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고충처리위원과 함께 시민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화학물질 취급 업체서 화재 … 평택시 신속 대응으로 결과는 달라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으로 화학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관내 폐기물재활용업체 화재 당시 신속한 조치로 유해 물질 유출 없이 상황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21일 화재는 평택시 현덕면에 위치한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리튬 폐배터리를 파쇄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소방 인력 45명과 차량 19대가 투입돼 1시간 30분 만에 진압됐다. 이번 사고는 불이 난 사업장이 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인근 농‧배수를 통해 유해 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었다는 점 등이 지난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와 유사해 평택시는 화재접수 즉시 직원 8명이 현장 출동에 나서 긴급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긴급 대응을 통해 10톤 규모의 공장 집수시설을 비점오염저감시설로 확보해 화재 잔재물과 소화수를 가두었으며, 해당 시설의 용량 초과를 대비해 IBC탱크도 활용해 오염수 유출을 방지했다. 정장선 시장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의 화재 사고로 큰 피해를 경험하고 있는 평택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초동대처로 오염수 유출 없이 화재가 진압됐다”면서 “앞으로도 평택시는 유사 사고 발생 시 사업자‧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는 1월 9일 화성시 양감면 소재의 유해화학물질 보관 사업장에서의 화재로 촉발됐으며, 보관 중이던 유해 물질 일부와 화재 진압에 사용된 화재수가 관리천으로 유입돼 총 7.7km의 하천이 오염됐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현장 대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현장인 관리천을 22일 찾은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고 수습 현황을 설명하고, 관리천 오염 구간인 청북읍과 오성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 신청 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농업인, 농업인 단체, 아파트, 학교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농촌의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농약 안전관리 시범 2개소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지원 사업 1개소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 △압축배양토 활용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 보급 1개소 등 4종 14개소이며, 오는 1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또는 각 읍·면 농민상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생태학습텃밭 교육프로그램 운영 5개소 △특수학급 치유농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10개소는 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1월 10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는 2월 중으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농촌자원팀(031-8024-4540~2)과 도시농업팀(031-8024-4630~2)으로 연락하면 된다.
-
평택시,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부터 3일까지 권역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1월 2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부권 9개 읍․동 단체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월 2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11개 면․동 단체장 △1월 3일 서부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서부권 5개 읍․면 단체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신년인사회에는 시장, 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등을 포함하여 권역별로 120여 명씩 참석한 가운데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정장선 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평택시민 모두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웅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평택시는 수소,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었으며, 갑진년 새해에는 이 성과들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평택시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평택시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음식문화거리에서는 상인회 주관으로 조형물 제막식이 개최됐다. 음식문화거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평택역새시장거리, 세교동먹거리촌 등 2개소로, 제막식에는 평택시 정장선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및 각 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형 조형물은 각 음식문화거리 특성에 맞게 평택역새시장거리는 ㄷ자형 관문모양으로 설치됐고, 세교동먹거리촌은 강렬한 붉은색의 조형물로 먹거리촌 양 입구에 설치됐다. 2024년 새해 진행된 제막식은 침체한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기대와 의지가 엿보였다. 평택시에서는 지정된 음식문화거리 2개소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다국어 LED 메뉴판 60개소를 설치·지원했다. 거리를 찾는 일반 시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메뉴판만 보고도 식당 및 음식 선택이 쉬워졌다. 정장선 시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이번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시작으로 젊고 활기찬 거리로 변화하고 음식점뿐만 아니라 주변 소상공인까지도 상생하는 골목경제 성장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우수지자체’ 선정 비전도서관 우수상 수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고,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270여 개 공공도서관 중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는 도서관을 시설, 장서, 인력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예산, 인력, 공간, 서비스 등 7개 지표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로 보는 정성평가 및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 지자체와 도서관을 선정했다. 평택시는 ‘책 읽는 평택’ 독서진흥사업과 고덕중앙도서관(가칭)을 비롯해 5개 도서관 건립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아름답고 품격있는 문화공간에서 독서를 통해 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비전도서관은 30년 역사를 간직한 평택시 최초도서관으로, 전면 리모델링 재개관을 하고 코로나 주기적 유행 시기인 4월에는 ‘도서관 원데이 피크닉’ 행사를 선보였으며, 8월 여름휴가 기간에는 독서 생활화를 위한 이벤트와 공간조성, 민간협력과 다양한 공모사업, 갤러리에서 지역작가 작품 전시와 연계행사를 진행하는 등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시민단체를 연계한 지역연계 협력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정성껏 차리고 시민들이 누리는 독서문화 일상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의 독서문화 공간으로 발전하고 도시의 품격에 맞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