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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42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형)는 제242회 임시회 중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기형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차인 10월 12일 ▲스마트도시 통합센터 ▲고덕 공공하수처리장 ▲서정리역 지하공영주차장을 찾았으며, 2일차인 13일에는 ▲모곡동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현황 ▲부락산 산림체험장을, 3일차인 16일에는 ▲화양도시개발 사업지구 ▲평택시 어린이 교통공원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기형 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 “평택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회는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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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11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안정·원평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지역 ▲배다리생활문화체육센터 예정 부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주요 사업장 20곳에 대해 현장활동을 실시한 후,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택시의 미래와 삶의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시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할 시점”이라며 “산림의 원형 보존 대책과 2등급 이상 산지의 보호, 산림개발행위에 대한 엄격한 심의 등 임야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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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초등학생 공모전 시상식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6일, 2층 본회의장에서 초등학생들의 눈으로 평택의 비전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평택시 초등학생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꿈꾸는 평택을 그려요”를 주제로 7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실시하여 총 152점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작품들은 8월 31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저학년부문과 고학년부문 대상 2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6점, 장려상 8점 등 총 20점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작품들은 평택시의회 본관 로비에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최선자·류정화·김산수의원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유승영 의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시의회에서는 학생들이 창의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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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제 ‘청춘GROOVE’ 참가자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청소년축제 ‘청춘 GROOVE’에 참가할 청소년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평짱모)과 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평학련)이 기획 및 운영하는 청소년 중심의 축제로, 10월 28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참가 모집 중인 분야는 △전 연령 대상 멍때리기 대회 참가자 50명 △댄스 플래시몹 참가자 40명 △생태공원 플로깅 참가자 20명 △청춘부스 26개 청소년팀(중등 8팀, 고등 8팀, 대학 4팀, 청소년시설 6팀) △청춘 주제 관련 청소년 댄스팀 15팀 등이다. 평학련 이인우(이충고) 회장은 “평택시를 대표하는 중․고등학교학생회장단이 축제를 빛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평택시민 모두가 청소년축제 ‘청춘GROOVE’를 통해 각자의 청춘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축제 참가 신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내 청소년활동에서 가능하며, 누리집 공지사항 및 문의 전화(031-646-5438)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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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10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소관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디지털무역종합센터 구축 및 수출지원(미래도시전략국) ▲2024 시립예술단 창단 및 운영계획(국제문화국) 등 3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3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정상 추진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의지를 갖고 서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밝히면서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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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 행사에서 ‘평택의 물’ 홍보나서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계획과, 수도시설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 홍보부스에 참여하여 평택시 수돗물의 수질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음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평택의 물’을 제공했다. 지난 5월에 열린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홍보부스 운영에 이어, 특히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행사 기간 중 ‘평택의 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여부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평택의 물’ 홍보와 더불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항목은 가정 내 수돗물 음용 여부와 병입수 수돗물 ‘평택의 물’ 디자인의 선호도 조사로 진행됐으며, 총 597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520명(87.1%)이 수돗물을 끓여먹는 등의 방식으로 음용, 77명(12.9%)은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진 않는다고 답했다. 또한 송탄정수장에서 생산하는 ‘평택의 물’ 디자인의 선호도에서는 563명(94.3%)이 만족, 34명(5.7%)이 불만족하다고 답했다. 우리나라 수돗물은 미국 수도협회의 정수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대체적으로 시민들은 수돗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 시민들은 막연한 불안감으로 생수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수돗물 병입수 ‘평택의 물’ 디자인 선호도에서는 많은 시민이 깨끗하고 심플한 무라벨 용기와 특히 ‘일체형 마개’를 사용해 마개와 함께 분리 배출하여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세심한 디자인에 호평을 보였다. 가족 단위로 온 축제 관람객들은 ‘평택의 물’을 마시며 “일반생수와 비교해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없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며 아이들에게도 권했다.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박천수 소장은 “58만의 급격한 도시화 지역에 걸맞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을 지속하여 평택시민의 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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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행안부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소하천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3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사업적정성, 지역특화성, 생활환경개선, 추진적극성 등 10개 항목에 대한 서면 심사(1차)를 통과한 15개 시군의 소하천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2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점촌천을 우수상에 선정했다. 점촌천은 고덕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에 포함된 소하천으로, 사업 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에서 평택시에 비관리청 허가를 받아 공사를 시행했으며 2019년에 준공했다. 또한, 친수공간과 하천 생태계 복원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시공했으며 서정리역 등 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기존 하폭을 17m에서 26m로 확장해 유수 소통 원활 및 통수단면 확보로 우기철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속 하천환경을 조성해 시민들께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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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청년농업인과 평택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평택시4-H연합회와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 임원들이 청년농업인 생산물 홍보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년농업인 생산품 판매를 위한 적극적인 관내 기업 홍보의 중요성과 상공회의소와 연계하여 구체적인 설명이 있는 팜플렛을 제작하고 관내기업에게 전달하는 방법 등 평택시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하며 새로운 판로처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평택시4-H연합회원들은 직접 생산한 전통주(좋은술), 귀리 그래놀라(오티크), 요거트(유옥목장), 블루베리(가치있는농장), 배(슬기로운청년농부), 쌀(대삼정농업회사법인) 등을 시연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이보영)은 “평택상공회의소와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청년농업인과 소통을 통해 관내 기업에 생산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오늘과 같은 만남의 자리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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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평택시 장애인걷기 및 한마음운동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 장애인걷기 및 한마음운동회’가 5년 만에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지난 5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연례행사로 진행됐던 해당 행사는 코로나와 이태원 참사로 개최되지 못하다 5년 만에 열려 성황리에 진행됐다. 실제 행사에는 평택시 11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2개 특수학교 장애인 학생 700여 명이 참가했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공굴리기, 훌라후프 경기, 단체댄스 타임 등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명랑운동회’가 열띤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5년 만에 열린 걷기대회라 더욱 뜻 깊다”면서 “평택시는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서현옥 경기도의원,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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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재홍기념관 건립 공론장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안재홍기념관 왜 필요 한가’를 주제로 안재홍기념관 건립을 위한 시민 공론장을 개최했다. 평택시에서는 고덕국제신도시 안재홍 역사공원 내 안재홍 선생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누리는 기념관 건립을 계획해왔다. 그동안 시는 안재홍 선양 사업의 하나로 인물 공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안재홍 역사공원을 지정하고, 지난 2022년에는 ‘안재홍기념관 건립 기본 구상 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공론장의 발제는 ‘안재홍기념관의 건립 방향’을 주제로 김용수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센터장이 맡았다. 연이어 김형수 신동엽문학관 관장과 박석수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부회장, 황우갑 안재홍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등이 ‘안재홍기념관의 역할과 운영’ 관련 내용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이어진 시민들의 질의응답에서는 안재홍 역사공원과 안재홍기념관의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 있는 공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장일현 평택시 문화예술과장은 “안재홍 선생은 평택은 물론, 대한민국이 기억해야 할 역사적 인물”이라며 “민세의 뜻과 정신이 한곳에 모여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는 기념관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본 공론장은 '2023 평택협치 공론장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한편,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시 고덕면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청년외교단 사건, 언론 필화, 신간회 운동, 조선어학회 사건 등으로 9차례에 걸쳐 총 7년 3개월 투옥됐던 독립운동가다. 해방 이후에는 건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미군정청 장관, 2대 국회의원 등으로 활동하며 민족의 통합을 위해 힘썼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1989년 3월 1일, 민세를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