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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평택경제! 힘내세요 소상공인!”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7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별위원회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숙·김승겸·유승영·이관우·최은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집행부에서는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련 부서장들이 업무보고를 위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 3월 특위에서 시 집행부에 제시한 소상공인 지원 관련 주요 의견서에 대한 집행부의 검토 결과 및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이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이윤하 위원장은 “오늘 회의는 본 특위에서 집행부에 전달한 소상공인 지원 의견서에 대한 검토 내용과 추진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이에 대한 앞으로의 지원 방향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위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과, 이들의 중・장기적 생계안정을 위한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평택시의회 제220회 임시회에서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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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개회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해 10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2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021년도 주요 사업현장 28개소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사, 의사보고 및 7분 자유발언에 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7분 자유발언에서는 이병배 의원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로 충전 수요공급 불일치 해결방안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홍선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든 안건이 소홀히 다뤄지지 않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활동도 세심하게 살펴 달라”면서 “집행부에서는 철저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의장은 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지방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진정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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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4월 의원 정기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2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의원 정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 산업진흥원 설립 타당성 용역 중간 보고 ▲쌍용자동차 기업회생 절차 개시에 따른 현황 및 조기 정상화 대책 등 5건에 대해 각 안건별 소관 실‧국‧소장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평택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추진 등 2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해 달라”며, “주요 사업 등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고 의회와도 긴밀히 소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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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결산검사 예비학교’ 의원 역량강화 교육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8일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결산검사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오는 6월 제223회 정례회에서 다루게 될 ‘2020 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대비해 지방예산 및 결산검사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전문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이정화 교수(現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는 ▲결산검사 기법 ▲결산검사 실전 워크샵 ▲평택시 2020년 결산 분석 및 대안 제시 등을 주제로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결산검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홍선의 의장은 “예산편성과 집행만큼이나 결산검사 또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세입‧세출 결과에 대한 면밀한 검사를 통해 시의 재정 건전성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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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정신문 〈굿모닝 평택〉, 시민 품으로 한 걸음 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평택시정신문 편집위원으로 시민 2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은 매달 한 번 발행하는 평택시 시정소식지로 지금까지는 대학교수와 공무원으로 편집위원을 위촉해 왔으나, 보다 생생한 시민 의견을 시정신문에 반영하고자 공모를 통해 시민편집위원을 위촉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이우진 위원과 이영아 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다양한 시민 의견 제시를 통해 이 시민의 품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우진 위원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신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좋은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밝혔고, 이영아 위원은 “매월 발행일이 기다려지는 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정신문 편집위원회 위원장인 김강일 소통홍보관은 “이번 시민편집위원 위촉을 계기로 시민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 제공과 함께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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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 동참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이 26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홍선의 의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표어를 전하며, 저출산 극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홍 의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과제”라며, “평택시의회에서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의장은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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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경기도의원 정책간담회 가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한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경석(더불어민주당・1선거구), 김재균(더불어민주당・2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선거구)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 시는 협의안건으로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및 해양안전체험관 추진상황 ▲동삭동, 고덕동 분동 및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및 세계장애인 역도대회 ▲탄소중립 추진전략 및 클린평택 프로젝트 추진 ▲알파탄약고 이전 및 지제세교지구 초등학교 설립 정상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공모 신청 등을 설명하고 토의했다. 정 시장은 “54만의 대도시가 된 평택시에는 각종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원님들과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 및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의원들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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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19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일본 정부가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오염수를 해양방류하기로 공식 결정한 가운데 이와 같은 방류 결정만으로도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시의회는 이날 성명서 발표를 통해 오염수 해양방류는 절대 돌이킬 수 없는 해양생태계 파괴 행위이며, 해양오염은 국경 없이 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라고 규탄했다.이어 일본 정부에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와 주변국이 납득할 수 있는 이성적인 선택을 할 것을 촉구하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의 즉각 취소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보전방안의 즉각 마련 등을 강조했다.홍선의 의장은 “일본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우리나라의 경우 시민이 느끼는 불안감은 더욱 크다”며, “오염수 해양방류는 우리의 깨끗한 바다와 평택항을 파괴하는 행위로서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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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2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1년 공직자 혁신동호회 「소행성 2기」의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혁신동호회 「소행성 2기」는 부서, 직급, 직렬, 업무분야와 상관없이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행정혁신 과제를 수행해 조직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행성 2기」는 평택시 직원 39명이 자율적으로 10개팀을 구성했으며, 각 팀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경제분야 ▶청년분야 ▶환경분야 등 분야별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 앞으로 6개월 동안 학습・토론 등을 통해 창의적인 과제 수행을 하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호회 회원들의 혁신마인드 제고를 위해 행정안전부 혁신강사단 소속,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이사의 ‘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팀별 과제 및 구성원 소개, 자유토론을 통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심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전례없는 새로운 행정을 해야하는 요즘이야말로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공직자들이 혁신적인 제안을 펼쳐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혁신동호회는 팀별 자율과제의 연구, 벤치마킹 등의 과정을 통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성과물을 창출하고 10월중 성과공유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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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상반기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1.25.~ 3.15.)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건의사항별 소관 부서의 실・국・소장이 참석해 신속한 해결 방안 마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코로나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처음 실시한 온라인 방식에 대해 시민들은 감염병 확산 우려가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시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롭고 편리한 회의방식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긍정적인 반응 속에 시정에 대해 총 334건을 건의했다. 그 중 올해 안으로 추진이 가능한 사항이 54%, 중・장기 사업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23%, 불가 및 불요사항이 23%로 나타났다. 특히 도로개설 및 확장,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주차장 신설, 버스노선 개설 등 교통・도로 분야의 건의가 39%로 시민들의 교통인프라 구축에 대한 요구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추진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불가한 사항은 대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 추진상황을 수시로 알려드려 시민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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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 업무보고 청취
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배)는 지난 15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하천 수질개선과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집행부의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별위원회 회의에는 이병배 위원장과 김승겸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정구·권영화·이관우·정일구 위원이 참석했으며, 시 집행부에서는 환경국장 및 관련 부서 과장 등이 업무 보고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지난 3월 29일 특위 구성 후 처음으로 시 집행부의 하천 수질개선과 친수공간 조성 사업에 대한 업무 현황을 청취하는 것으로, 환경국장의 총괄 보고에 이어 각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평택시 권역 전체의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의 수질개선 대책 및 다양한 친수공간 조성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할 것을 요구했으며, 현행 추진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 대책에 대하여 중점 논의했다. 이병배 위원장은 “오늘 업무보고 청취는 특별위원회 구성 후 첫 활동인 만큼 향후 본 특위의 활동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시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의 수질개선 대책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과 대안 제시를 통해 우리시 하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제221회 임시회에서 이병배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 승인된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평택시 권역의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수질개선 대책 및 친수공간 조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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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경기도의원 정책간담회 가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한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경석(더불어민주당・1선거구), 김재균(더불어민주당・2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선거구)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 시는 협의안건으로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및 해양안전체험관 추진상황 ▲동삭동, 고덕동 분동 및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및 세계장애인 역도대회 ▲탄소중립 추진전략 및 클린평택 프로젝트 추진 ▲알파탄약고 이전 및 지제세교지구 초등학교 설립 정상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공모 신청 등을 설명하고 토의했다. 정 시장은 “54만의 대도시가 된 평택시에는 각종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원님들과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 및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의원들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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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연구회’ 활동 시작
평택시의회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연구회’(대표의원 강정구)는 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 간담회에는 대표의원 강정구 부의장과 이관우, 이병배, 정일구 의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간단한 구성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회 활동을 위한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구체적 일정 조율과 정책연구용역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대표의원은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분들과 함께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며, “연구회의 첫 시작인 만큼 연구 방향을 잘 설정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연구회’는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생태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평택의 도시생태환경의 연구를 통해 도시생태환경 제도개선 및 활용방안 등을 모색 하고자 지난 3월 평택시의회 의원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 돼, 올해 11월까지 연구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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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자체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재정인센티브로 3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명실상부한 혁신도시로 도약함은 물론, 3천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았다.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전문평가단과 국민평가단 심사를 하는 것으로, 평택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과 혁신사업 참여도, 주민참여, 협업문화,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자원 개방 등 전 분야에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관 대표 혁신사례인 로봇보행 재활운동 사업은 우수 혁신정책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소통, 나눔, 혁신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민선7기 출범이후 적극적인 혁신행정을 펼쳐 모든 부서가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8년부터 3년간 총 1억 8천만원을 재정 인센티브로 지원받아 행정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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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코로나19 송탄 예방접종센터 방문 격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곽미연)는 7일 보건의 날을 맞이해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송탄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보건소 직원들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곽미연 위원장과 이해금 부위원장, 강정구 의원, 유승영 의원, 정일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접수 ▲문진표 작성 및 예진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예방접종이 이뤄지는 전체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오는 15일 개소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센터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일 계속되는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곽미연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예방접종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시민들이 예전처럼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흘리는 땀의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며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는 한 현재의 어려움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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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농업발전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평택농업발전연구회’(대표의원 권영화)는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 간담회에는 대표의원 권영화 의원과 권현미, 김영주, 유승영 의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활동을 위한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구체적 일정 조율과 과업지시서 작성, 용역업체 선정 등 정책연구용역 추진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했다. 권영화 대표의원은 “평택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회의 첫 발걸음을 뗐다” 며, “연구회원 모두가 합심해 고민하고 연구를 통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농업발전연구회’는 평택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의 향상과 소득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 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 돼, 올해 11월 30일까지 연구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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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주한미군사령관에 알파탄약고 조속 이전 요청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5일 주한미군 에이브람스 사령관을 만나 최근 현안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알파탄약고 이전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하였다. 이날 면담은 정장선 평택시장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한미 간에 조율중인 알파 탄약고와 관련한 평택시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고덕 국제신도시는 약 14만5천여 명의 시민이 입주하게 되는 지역이며, 무엇보다도 학교건립 등의 문제는 학부모들의 중요 관심사항이지만 알파탄약고 이전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걱정이 한층 커졌다고 전하며 주한 미군의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요청하였다. 이에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탄약고 이전 사업과 관련한 평택시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주한미군도 어려움이 있지만 탄약고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에이브람스 사령관이 한미동맹과 평택시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고 있다”고 전하며 감사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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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개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1년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참가팀들의 민관협업 정책개발 워크숍을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2021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에 선정된 제안들을 정책으로 설계하기 위한 교육으로 참여 학습과 협력적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사회극’을 적용한다. 환경, 민관소통,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한 시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7팀(▲일상이 공예인 사람들의‘공예창작 마을’ ▲내가 만들어요!‘깨끗한 평택시’ ▲책 읽는 쌀롱 ▲서탄 히어로 ▲도시숲 119 ▲보이는 메아리 ▲나 혼자 산다)이 참여해 5주 동안 정책 개발에 대한 이해, 강의 및 실습, 팀별 현장 조사의 과정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대회에 제안된 정책들 하나하나가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는 평택시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대회 명칭 그대로 참가자들이 시장의 입장에서 평택시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뜻깊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제안된 내용이 워크숍 기간 동안 잘 설계돼 꼭 정책으로 실현되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은 그동안 단순한 아이디어만 제안을 받았던 것에 비해 지난해부터는 시민과 공무원이 한 팀을 이루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으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지난달 18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7팀이 선정됐고 6월 최종 발표대회와 부서 협의를 통해 2022년도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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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현대위아 비정규직 노조 불법파견 소송’ 신속판결 촉구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가 현대위아 비정규직 노조 불법파견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조속한 판결을 요구하고 나섰다.시의회는 29일 열린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선의 의원 등 16명의 전체 의원이 발의한 ‘현대위아 비정규직 노조 불법파견 소송 신속 판결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건의문에서 현대위아가 평택공장 사내하청의 불법성을 인정한 고등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울산공장 전보명령과 신설법인 이직, 소송취하 종용 등으로 노동자들을 압박하고 있는 실정임을 강조하며, 대법원 소송에 대해 신속하고 합리적인 판결을 즉각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이날 건의는 지난해 10월 노조 집행부의 시의회 방문에 이어 시의회가 2차례 천막농성 현장을 방문하면서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장기화를 해결하기 위해 노․사 간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수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한편, 현대위아 평택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 60여 명은 2014년 제기한 불법파견 소송(근로자지위 확인의 소)에서 1심과 2심을 잇따라 승소해 현재 대법원 판결만 기다리고 있으며, 현대위아 울산공장 이전과 신설법인 설립에 맞서 약 250일 이상 천막농성과 대법원, 청와대 앞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홍선의 의장은 “현대위아 노동자들의 현실적 어려움과 평택지역의 일자리 감소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사 간 중재 역할을 비롯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현재의 장기화되고 고착화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대법원의 조속한 판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대법원장, 국회의장, 고용노동부장관, 경기도지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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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폐회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의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제22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동의안 7건 ▲의견 청취 3건 등을 포함해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1조 9,820억원보다 1,963억원이 증액된 2조 1,778억원으로 편성됐다.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초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 중 7건에 대해 5억 6,660만원을 삭감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권영화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군기지 이전 평택지원특별법을 상시 전환하고 미군기지 공여구역 주변지역 범위를 3km에서 5km로 확대할 것을 주장했다. 이해금 의원은 ‘자원순환정책 중장기 추진계획 정책수립’에 대한 시정질문을 서면으로 갈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