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2021년 예산편성을 위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 등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다. 2020년 평택시 예산에는 작년 기준 주민제안사업 166건에 52억 9천만원이 반영됐다. 이번 공모는 시 소관사업 50억원, 읍면동 소관사업 13억 5천만원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총 한도액은 63억 5천만원이다. 여기서 ‘시 소관사업’은 시 전체 또는 2개 이상 읍면동에 해당되는 사업을 말하며, ‘읍면동 소관사업’은 읍면동별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올해는 농․배수로 보수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분리해 운영한다.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관련 분야 아이디어를 담은 주민제안사업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우편(평택시청 예산법무과), 예산법무과 및 출장소, 읍면동 방문접수 등의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다. 주민제안사업은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읍면동 지역협의회 심사를 거친 후 10월경 확정되며, 확정된 사업은 2021년 예산에 최종 편성된다.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 등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평택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이음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찾아 재난기본소득 기부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과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21일 평택시 도일동 소재 평택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음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찾아 재난기본소득 각 2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날 기부금 전달에는 이병배 부의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이 참여 했으며, 전달 후에는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병배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곳 또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여 이곳에 있는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병배 부의장님과 뜻이 맞아 이음터에 방문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가 작게나마 시설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평택시,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재난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예방 홍보를 위해 배다리도서관에서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시청 로비에서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평택시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의 모습, 아직도 진행 중인 돼지열병 방역 현장, 우리 주변에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교통·화재사고 등 평택시의 재난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9년 재난사진공모전 대상을 차지한 ‘태풍이 남긴 흔적’ 등 입상작품을 포함하여 총 30점이 전시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과 각종 사고 등 재난 위험성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문화가 확산되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2018~2019년, 2019~2020년 2년 연속 경기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평택시 자율방재단은 2019년 재난관리 민간분야 행정안전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
평택시, 국토교통부 소규모재생사업 공모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서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신청한 국토교통부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21일 ‘2020년 국토부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에 시에서 신청한 ‘Our Safety First Village, 안중’이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국토부 소규모 재생사업은 2년 이내 완료가 가능한 3~4개의 단위사업을 지자체가 발굴해 신청하면, 국토부가 평가·심사를 거쳐 1개소 당 국비 최대 2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서 발굴한 주요 사업은 안중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마을 안전계획 수립 ▲범죄예방 및 경관개선 디자인 도입 ▲마을소식지 제작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평택시와 지역 주민들이 협력해 지역 내 소규모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추진해 보는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향후 뉴딜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내는데 의의가 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 불균형 해소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8년 안정지역 선정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서정동 새뜰마을사업과 신평지역, 하반기 신장 쇼핑몰 주변지역이 선정되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각 분야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 확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6월부터 평택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시는 22일, 제214회 임시회에서 ‘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이 원안 가결 및 공포됨에 따라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급기준은 2020년 5월 4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평택시에 외국인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로 약 5,1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체류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경기도에서도 평택시와 마찬가지로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신청 즉시 경기도 지원금과 평택시 지원금을 합산해 20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를 1인 1매씩 받을 수 있다. 외국인정보시스템 확인이 필요한 만큼 농협 등 금융기관에서는 신청 할 수 없다. 사용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사용조건과 제한사항은 기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와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에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가진 영주권자와 다문화가족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해야 할 결혼이민자에 대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평택시의회, 평택시 도일동 고형연료(SRF) 발전소 건립 반대 성명서 발표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18일 평택시 도일동 고형연료(SRF) 발전소 건립 반대 성명서를 통해 평택시 도일동 내 고형현료(SRF) 발전소 건립 반대의견을 강력히 발표하였다. 평택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지난 2018년 1월 8일 제19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합환경허가(배출시설 등 설치.운영허가) 반대 촉구 결의문」을 의결하여 고형연료(SRF) 발전시설 허가를 강력히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해당 시설은 주민의견 수렴 없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알렸다. 이어 “고형연료(SRF) 발전시설은 폐합성 수지등 가연성 폐기물을 태워 열과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설비로 가동시 미세먼지는 물론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등이 배출될 수 있다. 이는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폐렴이나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여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기에 평택시의회 의원 모두는 평택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을 위해 고형연료(SRF) 발전소 건립 추진을 반대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택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사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평택시의회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도일동 일원 고형연료(SRF) 발전소 건립을 강력히 반대 ► 평택시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형연료(SRF) 발전소 건축허가를 반려 ► 환경부는 평택시 및 인근 지자체를 “고체연료 사용제한 지역”으로 지정하고 평택시는 도시계획조례 규정 개정 등을 통해 향후 고형연료(SRF)와 같은 발전 시설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 마련 등이다.
-
평택시, 세교도서관 옥상녹화사업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월 세교도서관 2층 테라스에 옥상녹화사업을 통해 ‘쉼’이 있는 정원을 조성하여, 도시의 고밀도화에 따른 열섬화 현상을 저감시키고 도서관 이용객에게 다양한 식물과 볼거리가 있는 휴게공간으로 만든다고 18일 밝혔다. 세교도서관 옥상녹화 사업은 도시 열섬화와 미관에 취약한 옥상테라스의 시멘트 패널을 제거하고 인공 경량토 위에 황금측백 외 5종 370주, 참나리 외 25종 5,048본 등 계절초화와 허브식물을 식재하고, 현무암 판석과 멧돌을 이용한 산책로 조성, 장독대, 조형물 등이 설치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교도서관 테라스가 녹화되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과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 받기를 바라며, 앞으로 옥상녹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녹색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경기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평가 2년 연속‘우수’지자체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9~20년 경기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시는 `18~19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와 대책기간 중 인명·재산피해 및 대응 조치 등 업무추진 실적을 종합했다. 시는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에 대비해 적설 취약구조물 및 취약구간 지정·관리, 제설 장비·자재 확보, 한파 대비 T/F운영 등 취약계층 대상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기상특보에 따른 재난상황실운영, 비상근무 및 예찰활동, 재해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민・관・군 협업체계 구축 등 체계적으로 대비하여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밖에 폭설이나 한파 등 재난정보를 휴대폰 문자로 실시간 발송하는 등 소통하는 재난대응을 하고,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지원이나 한파저감시설 설치,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으로 피해 예방에 주력해 행정서비스 만족도도 높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제안전도시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선진 재난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평택시,“어렵게 찾은 일상 지키기 위한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확진자 수 감소와 함께 때 이른 더위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시민들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 확진자 수 급감과 생활 방역 전환에 따라 시민 경각심이 매우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는 조사 결과로도 알 수 있다. 지난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5월 첫주 코로나19 감염 우려 정도가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는 28%,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는 16%로 응답자의 44%가 ‘걱정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월 조사를 시작한 이래, 확진자 발생이 주춤했던 2월 둘째주와 함께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클럽을 통한 집단 감염 발생 등 재확산 가능성 있는 만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다시 강조하고 있다. 시는 SNS와 대 시민 문자 발송을 통해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시 청사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방심하는 순간 순식간에 재확산 되는 것을 우리는 지난 2월 직접 겪었다”면서 “다시 찾은 일상을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지역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행사” 동참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지역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열린 ‘드라이브스루 마켓’에서는 쌀, 돼지고기, 김치, 오이 등 평택지역의 신선한 농축산물들을 시중 가격보다 10~40% 싼 가격으로 판매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화 의장은 “이번 농산물 판매 행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줬으면 한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평택시민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른 사람을 계속해서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권영화 의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평택시! #힘내라 지역경제!”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를 들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권영화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불안하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를 믿고 신뢰하면서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권영화 의장은 희망 캠페인 릴레이 다음 주자로 홍기원 평택갑 국회의원 당선인,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재화 평택농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
평택시, 2020년 혁신 브랜드과제 보고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장 대상으로 2020년 혁신 브랜드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 ‘2020년 평택시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시정 혁신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부서별 주요 혁신 브랜드과제 진행상황 보고 및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완성도 있는 혁신업무 실행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민선7기 핵심가치인 행정혁신을 위해 시민참여, 민관협력, 공공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등 4대 분야, 75개 과제, 브랜드과제(우수사례) 11개를 발굴하여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시민이 주도하는 협치 활성화 ▲민관 협력을 통한 수소충전소 선제적 보급 ▲시민과 함께 하는 폐기물 수거·관리 체계 개선 ▲시민만족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공직자 혁신동호회 활성화, 전 직원 혁신 교육 및 혁신워크숍, 혁신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해 혁신 생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공직자들이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혁신 선도기관으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정장선 평택시장, “지역 상점 이용하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세요”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힘내세요 사장님!’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힘내세요 사장님’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 및 음식점 등을 이용 후 SNS 인증샷과 함께 상점 소개글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지난 24일 직원들과 함께 지역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통복시장 청년 숲의 커피숍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었다. 정 시장은 “시에서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긴급 지원 등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소비가 살아나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재난기본소득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전직원 참여 독려와 함께 관내 기관‧단체 등에도 참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힘내세요 사장님’캠페인의 참여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
평택시, 모범적 홍보 활동 펼치는 지자체로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4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PR대상’ 시상식에서 SNS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모범적인 대국민 홍보 및 소통 활동을 펼친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6곳을 선정해 진행한 것으로,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했다. 한국광고홍보학회는 평택시가 지자체 홍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최우수상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평택시는 ‘평택이’ 캐릭터를 활용해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등 보다 친근한 지자체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평택의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웹 예능 ‘비담평택’을 제작한 바 있다. 특히 비담평택의 경우 유튜브 조회수 105만을 기록했으며, 네이버 트렌드 검색 지수 경기도 지역 1위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발굴과 함께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효과적인 평택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광고홍보학회는 1998년 창립된 이래 전국 광역단체들 중 우수 PR사례를 발굴․시상함으로써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알리고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PR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공공PR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
평택시, 미군기지(K-6) 공급 상수관로 복선화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미군기지(K-6) 공급 상수관로 복선화를 추진한다. 평택시는 23일, 지난 20일과 21일 발생한 수도관 파열과 관련, 미군기지로 연결되는 기존 단선관로의 복선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군기지(K-6) 물 공급을 위해 매설된 송․배수관은 노후화로 인한 누수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올해 들어서만 3회의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관로가 비전2배수지부터 합정동으로 연결돼 누수나 파열이 발생되면 복구 공사로 인한 시내 교통 혼잡 등 시민 불편은 물론, 발생 규모에 따라 2~3억원 가량의 복구비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시는, 시내권으로 지나는 수도관 파열 및 복구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누수 복구공사에 투입되는 시 예산 절감을 위해 미군기지(K-6) 공급 상수관로 복선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복선화에 필요한 예산은 주한미군 및 국방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최대한 국비를 확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관 누수는 단수 등으로 많은 시민들의 불편을 겪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대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 전역의 송수관 및 배수관도 복선화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팽성지역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총 450억원을 투입, 11,000톤 규모의 팽성2배수지 신설과 4.73㎞의 복선화도 진행 중이다. 2023년 완공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팽성지역 발전으로 인한 용수 수요량 증가 대비와 함께 단수로 인한 불편 발생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평택시, 코로나19 이전 일상 복귀 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간부공무원과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매일 5개 실‧국‧소 및 산하기관으로 나눠 개최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거나 연기 또는 취소된 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 계획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분야에 대한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정부의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단사업을 재검토 하는 한편, 고용창출 효과가 미비한 불요불급한 사업은 지양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과 소상공인 생계비 긴급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등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홍보는 물론,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시민들이 없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극복해 나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밝게 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시민·공무원들의 아이디어 공모 등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달라”면서 “시민이 행복한 평택시가 되도록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말산업 취업 꿈꾸는 청년인재, 경기도 ‘인턴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하세요
경기도가 올해부터 말산업 분야 구직 희망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무경험과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말산업 청년인턴 취업지원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말산업 청년인턴 취업지원사업’은 승마장이나 말 사육 농장, 비영리법인 등 도내 말 관련 사업체와 청년 구직희망자를 연결해 말산업 활성화와 신규인력 유입을 촉진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용인, 파주 등 도내 13개 시군 소재 말 관련 사업체 41곳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50여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축산 관련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예정자 포함)이거나 말 관련 자격증 소유 미취업자다.사업 참여자로 최종 선정된 청년인턴은 연결된 사업체와 근로계약서를 체결한 후, 6개월간 말 조련을 포함해 도에서 추진 중인 학생체험․재활승마 등 사회공익을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하며 전반적인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다.특히 4대 보험을 적용해 인턴십 기간 동안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 받을 있으며, 월별로 200만 원의 인건비를 도비와 시비로 전액 지원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4일까지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이메일(bsnam73@gg.go.kr) 또는 경기도청 축산정책과(의정부시 청사로 1) 미래축산육성팀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말 관련 분야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실업률을 해소하고, 말 관련 산업계엔 유망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말 관련 사업체에 대한 정보나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평택시, 유선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행락철 유선의 안전운항과 사고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유선관계자(사업자, 선원, 인명구조요원) 안전교육을 평택호레저타운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도선 사업법 및 운항규칙 설명, 익수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순서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업장 대응현황 점검 및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평택호레저타운 관계자는 “매일 소독방역 실시, 이용객 및 종사자 발열체크, 마스크 및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용객의 익수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 19 관련 팽성노인복지관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반호진)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저소득·독거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팽성노인복지관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 ‘코로나19예방안전키트’를 전달하였다. ‘코로나19예방안전키트’는 마스크, 손 소독제, 파스, 홍삼스틱의 품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금과 지역사회 내 해님달님어린이집, 안정약국, 한마음약국 후원으로 함께 제작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키트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의 심리·정서적 불안감을 감소할 수 있었고 팽성읍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전달하여 효과적인 모니터링이 진행되었다. 한편 팽성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이후 '마음방역 긴급지원 사업' 외 무료급식 대상자 대체식 제공, 사랑의 밑반찬 배달,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방역, 방문상담, 복지관 이용자 및 대상자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
평택시, 코로나19 극복 저소득층 한시적 생활지원비 지급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7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대해 4개월분 한시적 생활지원비를 5월중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12,155 가구로 수급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4인 가구 기준 108만원~140만원(4개월분) 상당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위해 농협선불카드와 평택사랑상품권 혼용 방식으로 지급한다. 한시적 생활지원비는 별도 신청없이 수령 가능하며 지급 개시일, 준비물 등 내용이 담긴 가구별 안내문은 5월초 발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대상가구별 수령 일자를 우편으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해당 일자에 맞춰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진 4-17-01(시청 전경) [참고자료] [수급자격·가구규모별 지원액] (단위 : 원)구분1인가구2인가구3인가구4인가구5인가구6인가구생계·의료520,000880,0001,140,0001,400,0001,660,0001,920,000시설1인 520,000주거·교육·차상위400,000680,000880,0001,080,0001,280,0001,4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