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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활성화 및 학업 중단 예방 협의회’개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12일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평택교육청 위(Wee)센터 활성화 및 학업 중단 예방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위(Wee)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학업중단 예방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하여 경기도 교육청 위(Wee)프로젝트 총괄 담당 장학사 1명과 지역내 교감 2명, 타지역 전문상담교사 1명, 관내 유관기관 대표 및 담당자 9명과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여 학업중단의 위기를 맞는 학생을 위한 지원 방안의 내실화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곤경에 처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초,중,고 교원들과 상담전문가, 기관관계자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이번 협의회를 통하여‘평택교육지원청 Wee센터-지역사회-단위학교’의 유기적 연계가 더욱 굳건해졌고, 효율적인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상담・교육 인프라 시스템이 강화되어, 위기 학생들에 대한 정서·행동 발달 지원의 효율성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신영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치고 힘든 학생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상담과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얻어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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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학습격차 해소 「스마트스쿨」 에듀테크 멘토링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1년 4월부터 스마트스쿨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공백이 발생하고 교육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사회배려계층 학생의 기초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며 교육양극화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기술인 AI를 도입한 스마트스쿨 사업은 평택시에서 금년 시범 시행해 미래 교육의 변화에 한발 앞서 대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회배려계층 자녀 및 기초학력 부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해 성과 분석 후 내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 학생은 관내 읍・면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마을도서관, 공부방 등 총 21곳 학습공간에서 오는 12일부터 12월까지 격차 개선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학습콘텐츠를 포함한 학습기기를 제공받고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관내 대학생과 대학원생, 지역 곳곳의 마을교육활동가가 교육멘토가 되어 주 2회 학습멘토링을 병행해 아이들의 학습의욕을 북돋아 주고 정서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점이 단순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다. 정장선 시장은 “교육 격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배움이 즐거운 기초학습 안전망 역할을 하는 스마트스쿨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평택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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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교사대상 ‘온마을원클릭’ 체험처 방문 행사 실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과 평택시청(시장 정장선)은 학교와 지역 대표 체험처 연결을 위해 마련한‘온마을원클릭’본격 시행에 앞서 교사 대상 온마을원클릭 체험처 방문 행사를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온마을원클릭’은 학교 체험학습으로 평택 대표 체험처를 이용할 경우 학교와 체험처의 행정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실제로 교사가 원클릭 홈페이지(oneclick.goept.kr)를 통해 대표 체험처를 신청하기만 하면, 체험처 예약, 버스 지원, 정산 등은 교육청-지자체 협업 기관인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담당한다. 올해 온마을 원클릭 체험처로 선정된 곳은 진위향교, 농업생태원, 평택 에코센터(이상 초등학교 3학년 대상)와 평택 섶길, 근현대음악관, 평택농악보존회, 평택항 홍보관(이상 중학교 1개 학년 대상) 등 7개소이다. 4월 1일부터 6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온마을원클릭 체험처 방문 행사에는 관내 교사 94명(14개교)이 함께 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다른 곳에서 전근을 와서 평택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알게 되었다.”며 “이곳을 우리 학년 체험학습 장소로 논의할 예정이고 다른 학년 선생님께도 알리겠다.”고 했다. 온마을원클릭 시스템은 평택혁신교육지구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했으며 평가를 통해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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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제세교지구 학교설립 차질없이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금일 지제세교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초등학교(가칭 지제1초교) 설립과 관련하여 평택시와 평택시교육청(교육장 이용주)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학교용지 미확보에 따른 초등학교 설립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평택시를 방문하여 학교설립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으며, 평택시는 조합 및 시행대행사에게 학교용지 소유권 원상회복 등 교육청 요구사항 이행을 위한 행정지도 등의 조치를 통해, 2022년 9월 개교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세부적으로 평택시는 시행대행사가 신탁담보 설정해지, 조합의 소유권 원상회복 이행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이행 여부를 점검 할 예정이다. 당초 학교용지 공급 방안에 대하여 평택시, 평택교육청, 조합 및 시행대행사 간 협의가 무산된 바 있으나, 금일 회의를 통해 각종 이견의 해소 및 교육청의 요구에 맞추어 학교설립이 정상화되도록 합의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밝힌바와 같이 시와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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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4월부터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평택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시는 지난 6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재난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에게 재난・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안전 수칙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왔다. 금년엔 총 23개교로부터 재난안전교육 신청을 접수 받아 1,870여명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저학년・고학년 수준별로 심폐소생술 교육, 생활안전수칙 교육, 자연재난대처법 교육 및 감염병 대처법 등 4개 분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교육을 진행할 것이고 초등학생 어린이뿐만 아니라 교육대상 시설을 점차 확대해 다문화가정 및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취약계층 재난안전교육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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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 참여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4월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진로큐레이터란 관내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진로탐색을 위한 체험처 발굴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 등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진로진학 사업에 참여하고 지원하는 ‘진로・진학 지원단’ 역할을 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13일부터 5월 11일까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면(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고 ▲진로큐레이터의 역할 ▲다양한 적성검사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설계 방법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진로진학 전문가 자격증(민간)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 한해 평택시 진로・진학사업을 위한 재능기부 인력풀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아카데미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9일까지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031-8024-2695~8)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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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평택 꿈의학교 선정 결과 발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경기도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 평택 꿈의학교” 공모 선정 결과를 29일(월) 오후, 경기꿈의학교 홈페이지 및 평택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경기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만꿈)‘,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찾꿈)‘, ‘다함께 꿈의학교(다꿈)‘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평택 관내 꿈의학교는 유형별로 총 65교((만꿈) 35교, (찾꿈) 23교, (다꿈) 7교)가 최종 선정되었다.“2021 평택 꿈의학교“ 선정교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s://village.goe.go.kr/)‘를 통해 5월 중 학생모집 및 개교를 시작하여 12월까지 운영된다.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 2021 평택 꿈의학교 모집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서 학생 스스로 자아탐색 및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의미한 학교 밖 교육활동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2021 평택 꿈의학교 운영진들에게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한 의미있고 안전한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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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북부기관단체협의회, 송탄보건소에 격려품 전달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이배)는 북부기관단체협의회(회장 강천원)가 코로나19 확산방지로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송탄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2일 송탄보건소를 방문해 떡・과일・음료 등 보건소 직원 13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전달하고 코로나19 비상진료에 힘쓰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 확산됨에 따라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휴일 없이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분투하고 있는 송탄보건소 직원・의료진 및 파견 인력 등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천원 협의회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어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달영 송탄보건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협의회에서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해 주신데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마음 편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조기종식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이배 송탄출장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북부기관단체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송탄출장소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협력하면서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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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보건소, AI・IoT기반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
평택시(정장선)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65세 이상 어르신의 효율적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이 대상이며 참여 어르신에게는 질환여부에 따라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혈당계, AI생활스피커 등 다양한 건강측정 장비를 대여하고 건강 전문가가 비대면 방식으로 건강 모니터링과 상담을 실시한다. 사업 참여 어르신은 사전 평가 후 건강측정 장비 사용법과 가정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배우고 고혈압, 당뇨 식이 영양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할 수 있으며, 건강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여 심각한 건강 문제 발생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가 만성질환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던 어르신은 이 사업을 통해 “스스로 혈압, 혈당을 꾸준히 체크하게 되면서 꾸준히 약을 복용하게 되었고 수치가 안정됐다”며 “보건소에서 걷기 활동과 식생활 습관까지 관리해주고 있어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AI・IoT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비대면 방식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택시 송탄보건소 만성질환팀(031-8024-729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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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멘토링 실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3월 22일부터 6월 말까지 매월 관내 39개 사립유치원 회계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2021년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번 멘토링은 사립유치원의 회계역량 강화 및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시스템의 효과적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대면·비대면(원격)이 혼합된 방법으로 1:1 블랜디드 멘토링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내 행정실장으로 구성된 전문강사(멘토)가 2021학년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예산, 결산, 수입, 지출, 계약 분야에 집중 멘토링을 할 계획이다. 이용주 교육장은“사립유치원 재무회계 멘토링을 통해 회계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안착하고, 유치원 회계 역량이 높아져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투명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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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사회공헌센터, 후원물품 전달식
삼성전자 평택사회공헌센터(센터장 박진수)는 지난 3월 22일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에 코로나19 탓에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삼성전자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노인복지관 무료급식 중단 장기화가 됨에 따라 부족한 대체식의 수급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전달된 물품은 쌀과 라면이 주를 이루었으며, 삼섬전자 평택캠퍼스 수공예동호회‘꿈바공’(꿈을 그리는 바늘 공작소)에서 틈틈이 활동하며 제작된 친환경수세미도 전달되어, 먹거리제공이외에도 어르신들에게 기념이 될 만한 작은 선물이 되었다. 삼성전자 평택사회공헌센터장 박진수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노인복지관 무료급식이 중단되고 장기화됨에 따라 복지관측에서는 모든 부분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 이 라는 판단 하에 지원을 결정하게 되어 오히려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고은자 관장은 “다시 한 번 삼성전자 평택사회공헌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지원으로 무료급식 대체식 지원날 어르신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이용회원을 위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온라인프로그램 및 비대면을 통한 어르신돕기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6년 동안 평택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이용시설로서 현재 회원 수는 6천여 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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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내 신설학교 설립 적법하게 추진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지난 17일 평택시청에서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평택시장, 지제세교지구 조합장, 업무대행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관련기관 긴급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22. 9월 (가칭)지제1초 개교 및 인근 공동주택 입주 예정 학생의 적정 배치를 위해 신설학교 부지매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지제세교지구 내 학교용지를 조합이 제3자 업무대행사에 매각하고 담보제공한 사실이 발견되어 교육청과 조합 간 학교용지 매입이 지연되자 적기 개교 추진을 위해 개최되었다. 평택시는 교육청과 조합 간 이견을 해소하고 학교설립에 지연이 없도록 “평택시, 조합, 대행사, 교육청”이 참여하는 협약 체결을 제안하였고, 교육청은 학교용지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수용하기로 하였다. 교육청은 평택시에 민영 도시개발사업이 많고, 향후 학교 설립 수요를 지속적으로 검토하여야 하기에 금번 사안이 학교용지 확보 및 매입에 있어 유사사례로 악용되지 않도록 적법하게 추진하는 한편, 국민의 기본권인 입주예정 학생의 학습권 침해와 대민혼란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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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등 학교설립 차질없이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지제세교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초등학교(가칭 지제1초교) 설립과 관련해 평택시장, 평택교육장, 지제세교지구 조합장, 시행 대행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청, 조합, 시행 대행사가 충분한 협의를 거쳤으며 2022년 9월 지제세교 지구 내 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될 수 있도록 합의했다. 후속으로 평택시, 교육청, 조합 등이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해 시민들이 우려하는 학교 설립 지연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지제세교지구 내 학교용지가 조합에서 제3자인 시행대행사에 매각됨에 따라 교육청과 조합 간 학교용지 공급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학교설립 지연이 우려된다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된 용죽지구 내 중학교 부지도 시행대행사로 매각돼 학교설립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일부 시민들의 우려에 대해 시행대행사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교육청에서 학교용지를 매입하지 않아 조합청산을 위해 우선 대물 변제한 사항이며 교육청에서 매입의사를 제시할 경우 즉시 청산인에게 환매 등 학교설립에 지장이 없도록 적법하게 조치할 예정임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며 유사한 사례 발생 시에도 학교설립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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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등 학교설립 차질없이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지제세교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초등학교(가칭 지제1초교) 설립과 관련해 평택시장, 평택교육장, 지제세교지구 조합장, 시행 대행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청, 조합, 시행 대행사가 충분한 협의를 거쳤으며 2022년 9월 지제세교 지구 내 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될 수 있도록 합의했다. 후속으로 평택시, 교육청, 조합 등이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해 시민들이 우려하는 학교 설립 지연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지제세교지구 내 학교용지가 조합에서 제3자인 시행대행사에 매각됨에 따라 교육청과 조합 간 학교용지 공급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학교설립 지연이 우려된다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된 용죽지구 내 중학교 부지도 시행대행사로 매각돼 학교설립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일부 시민들의 우려에 대해 시행대행사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교육청에서 학교용지를 매입하지 않아 조합청산을 위해 우선 대물 변제한 사항이며 교육청에서 매입의사를 제시할 경우 즉시 청산인에게 환매 등 학교설립에 지장이 없도록 적법하게 조치할 예정임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며 유사한 사례 발생 시에도 학교설립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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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평택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평택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박윤식 평택시 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장학재단을 통해 평택시 장학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많은데 학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택지개발, 산업단지 및 관광단지 조성과 각종 대행사업 운영으로 평택시민의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임직원이 함께 하는 ‘해피드림봉사단’ 활동을 통해 평택시 곳곳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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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13개 시민사회단체 참여 평택대 정상화 간담회 열려
평택대와 평택지역 13개 시민단체는 지난 2017년부터 학내 분쟁과 갈등을 겪고 있는 평택대 정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평택대 김문기 총장직무대행과 시민사회재단 등 13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2021년 3월 17일(수) 평택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평택대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공동대표와 김훈 금요포럼 대표 등은 평택대 정상화와 발전을 위해 가칭 “시민과 함께 하는 평택대발전협의회” 구성을 제안하고 나서 향후 평택대와 시민단체의 협력 활동이 주목된다. 김문기 총장직무대행은 “평택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들이 지금까지 교수, 직원 등 대학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부정과 비리로 물든 구재단을 이사회에서 몰아내고 교육부에서 파견한 1기 임시이사들의 무리한 대학 운영을 견제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평택대학교의 진정한 민주주의와 사학혁신의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직무대행은 시민단체들의 학교 현안과 상황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징계 처리 중인 신OO 前총장 거취문제, △1기 임시이사체제 2년여 동안의 부실경영으로 인한 대학 재정의 어려움, △셀프승진 등 교육부 감사결과의 후속처리, △일부 교수들의 허위사실 유포, △내부 구성원 갈등해결, △민주적 제도 및 규정 정비, △새로운 총장선출제도 마련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경기도의회 송치용 의원(정의당)은 3주기 대학평가 준비상황과 공영형사립대학의 추진 현황에 대해 질의하였고 이에 대해 김 총장직무대행은 “교육부가 3월초에 발표한 1차 평가를 통과했고, 현재 정부의 재정지원금을 받기 위한 3주기 평가에 대학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총장직무대행은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과제 중 하나인 공영형사립대학 정책은 현재 사업 단위로 진행되는 것으로 하여 사학혁신지원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됐다”면서 “이에 대해서도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시화 평택대학교 평교수회 회장은 “지속적인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한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택시의 유일한 4년제 대학으로서, 경기도 남부권의 우수 사학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사회 단체들의 지역대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평택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시민단체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대학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대학교 정상화 대책위원회에는 민주노총평택안성지부, 시민사회재단, 평택금요포럼, 평택청년플랫폼 등과 평택대에서는 민주노총 전국대학노조 평택대지부, 평교수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평택대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대학교 정상화 대책위원회 참여 단체와 위원(가나다순, 총 15명)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 김광배 미세먼지특별위원회 위원장김성기 실업극복평택센터 노동권익센터장박명진 평택고교평준화추진위원장, 송치용 경기도의회 의원신미정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사무차장이청희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의장, 임윤경 평택평화센터장임흥락 평택농민회장, 정국진 금요포럼 사무차장정삼선 평택샬롬나비 위원장, 정종해 평택청년플랫폼 피움 대표조종건 시민사회재단 공동대표, 최정희 평택평화센터 간사현필경 미군기지환수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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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총장 선출에 구성원 의견 적극 반영
평택대학교(김문기 총장직무대행)가 총장 선출에 교수, 직원 등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민주적 총장 선출제도를 도입한다. 1979년 설립된 평택대학교가 학내 구성원이 총장 선출에 참여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문기 총장직무대행은 최근 피어선기념학원 이사회에 이같은 내용의 총장 선출제도 개선방안을 보고하고, 평택대학교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의견수렴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총장직무대행은 “구재단과 지난 1기 임시이사회의 총장선출 과정에는 구성원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전혀 없다”면서 “평택대가 기독교 정신에 기초하여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민주·혁신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대학의 총장을 선택하는데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수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평택대는 총장 선출제도의 원칙으로 △전체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사회의 단독 임명제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민주성, △총장 선출제도와 절차의 투명성 및 공개성 △타 대학 등의 사례에 비추어 객관적으로 수용 가능한 객관성 △평택대의 특성에 적합한 특수성 등을 4대 원칙으로 잠정 결정했다. 현재 평택대학교 정관에는 “총장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고 되어 있어 교수, 직원 등 구성원이 총장 선출에 참여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있다. 과거 구재단의 이사회에서는 총장을 일방적으로 선출했고, 지난 2018년 12월 들어선 1기 임시이사회도 총장 선임공고(내부), 서류심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기는 했으나, 구성원의 의견은 실질적으로 전혀 수렴하지 않았다. 평택대는 지난 15일까지 수렴된 학내 구성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달 내에 ‘총장선출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를 중심으로 연구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공론조사, 설문조사, 공청회 등을 통해 민주적이고 투명한 총장선출제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학내 교수 및 직원 단체들은 일제히 환영하고 있다.평교수회 이시화 회장은 “민주적 총장선출제도의 마련은 시대적 요구이고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염원”이라고 했고, 전국대학노동조합 평택대지부 이현우 지부장도 “이는 지난 과오를 청산하고 민주공영사립대를 지향하는 평택대의 미래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교수회가 지난해 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장직선제가 57.6%, 개방형 총장 공모제가 33.3%, 총장 선출위원회 구성을 통한 선임제가 7.9%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2기 임시이사체제에서 총장 선출에 대한 의견에는 당시 총장직무대행을 즉각 해임하고 첫째, 총장직선제를 통한 총장 선출 64.5% 둘째, 새로운 총장 선출 19.6% 셋째, 새로운 총장직무대행 임명 12.1%로 나타났으며, 1기 임시이사회가 임명한 총장직무대행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의견은 1.9%에 불과하였다. 당시 총장직무대행은 Aoo 중국학과 부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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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교육(학교)협동조합 활성화 추진 정담회 개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지난 17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장 및 교육관계자와 함께 ‘평택 교육(학교)협동조합 운영 활성화 및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현재 평택시 청북읍 청옥초등학교 내에 설립 ․ 운영 중인 사회적 협동조합‘푸른빛 나누리’(’17. 2월 설립인가, 사업내용: 문구 도 ․ 소매) 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공유하고,학생들이 경제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인 교육(학교)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 ․ 학생 중심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정수호 경기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의 교육협동조합이 신설되기 위하여 지역교육지원청, 지역사회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학생 및 학부모 인식 확산을 위해 지역교육청의 역할 강화를 당부했다.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현재 평택 관내에서 운영 중인 교육(학교) 협동조합의 사업 목표에 부합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 및 관내 학교에 적극 홍보하고, 실태분석을 통한 운영 다양화 및 지속성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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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요대학 입시설명회 성료, 교사 만족도 ‘높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27일 관내 고등학교 교사 대상 비대면 주요대학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요 대학[경희대, 한양대, 중앙대, 고려대(세종캠퍼스)]의 변화하는 입시 제도와 모집요강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고등학교 교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별 입학사정관의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4시간 정도 알차게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고등학교 교사는 “2022학년도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대학별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어 큰 도움이 됐고, 다음 주요대학 입시설명회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는 관내 진학교사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2차 주요대학 입시설명회를 오는 4월 중 개최할 계획이며,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 1대1 진로진학 컨설팅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연내 운영해 효과적인 미래설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1년 평택시 진로진학 프로그램관련 문의는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031-8024-2695~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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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외국교육기관 유치 노력 계속
평택시는 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현재 고덕국제신도시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와 관련하여 입주민 온라인 주민 소통방 사이에서 왜곡 전파되고 있는 사항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지난 언론브리핑(2.23.)에서는 평택시가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고덕국제신도시의 계획 상, 에듀타운에 외국교육기관 입지가 가능하도록 개발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외국교육기관 부지 이전계획이 전혀 없음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미국 등 해외의 저명한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LH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외국교육기관 유치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