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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3 교사 대상 진학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과 전국 30여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한 「고3 교사 진학아카데미」를 방역수칙 아래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 대학입시 박람회를 대신해 교사의 진학설계 지원 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개최된 고3 교사 진학아카데미는 대학의 입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입학사정관이 사전 접수한 관내 고등학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대학별 입시 정보 및 전형별 전략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여 교사들의 수시상담 능력 향상 및 공교육 강화를 지원했다. 진학아카데미를 참석한 한 교사는 “대학별 입학전형 정보를 책자가 아니라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듣고, 궁금한 사항을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어 좋았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코로나19로 가중된 학부모와 수험생의 입시 혼란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 대학입시 설명회를 8월 8일(토) 수시전형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9일(토) 농·어촌 특별전형, 12월 5일(토) 정시전형 순으로 평택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8월 8일(토) 14시부터 개최하는 설명회는 조만기 강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판곡고등학교 교사)가 「2021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 전략」이라는 주제로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031)646-5437~8)로 전화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ptdreamon.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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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채워주는 90분의 시간”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0일 평택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평택시민인문학대학 첫 강연(이수정 교수 – 범죄, 왜 발생하지 않는가)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은 인터넷 사회와 글로벌 자본이 결합한 현대사회 속에서 다양한 인문학 유명 강사의 초청 강연으로 평택시민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7년 시작하여 이제는 명실상부한 시민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범죄, 왜 발생하지 않는가?”라는 주제로 사회에서 일어나는 범죄들에 대한 학문적인 설명과 이론으로 사회와 개인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책임 및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으며, 강연은 시민 누구나 유튜브에서 ‘평택시’를 검색해서 시청할 수 있다. 정정선 평택시장은 “무한경쟁과 갈등, 코로나19 시대에서 온라인으로 첫 인문학 대학 강연을 시작하여 시민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다양하고 생생한 인문학을 제공하여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서 8월부터는 제한된 시민들의 접수를 받아서 현장 대면(오프라인 강연) 참여도 계획·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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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덕분에 챌린지’캠페인 동참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있는 의료진들과, 일상 생활 속에서 생활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2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기획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응원 캠패인이다. 감사의 마음을 수어로 표현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6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다음주자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평택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양미자 교육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들과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국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평택교육지원청 또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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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치매가족 마음치유위한 힐링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운영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치매어르신과 가족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힐링프로그램 및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힐링프로그램은 치매가족의 지친 마음을 쓰다듬어주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원예, 운동, 도예,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들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힐링프로그램에서는 요가를 통한 신체이완과 명상 활동으로 가족들에게 심신의 위로와 활력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자조모임을 운영하여 참여가족 간 돌봄 정보를 공유하고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감정 일기장 작성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함께하는 일상을 되돌아보며 치매 가족이 갖는 삶의 희로애락을 서로 공감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치매환자 가족은 “치매환자인 배우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기쁘고,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깐이나마 잊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 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전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등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403~7), 안중보건지소(☎031-8024-86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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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연구주제공모」결과 보고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평택시의 복지발전과, 실용적이고, 현장중심적인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평택시 복지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연구주제를 공모했다. 공모 분야는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주민, 공공·민간전달체계, 사회공헌·자원봉사, 사회서비스, 기타 등이며, 자유롭게 분야를 선정해 공모할 수 있었다. 공모 제안서는 2020년 6월 26일(금)까지 공모 신청을 받았고 이번 공모전은 총 52건의 제안서가 접수됐다. 이중 우수주제 6건이 선정되었고 선정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에 참여한 시민에게도 소정의 기프트콘이 증정될 예정이다.우수연구주제 선정작은‘평택시 언택트(Untact·비대면) 복지 서비스 확산 기반 조성 연구’,‘평택시민의 4대 중독 현황 및 예방과 치료적 개입에 관한 연구’,‘전염병(코로나19 등) 및 자연 재해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메뉴얼화’,‘평택형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평택시에 거주하는 고려인의 생활실태 및 성공적 정착방안 연구’,‘평택시 취학아동 방과 후 시간 활용 실태조사’이다.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매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택시 복지 발전을 위해 연구주제를 공모하고 있으며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주제를 연구과제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참신한 연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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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생명사랑 콘텐츠(영상미디어, 글귀)공모전’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가 15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주변에 자살을 생각하는 이웃이 있음을 기억하고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한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2020년 평택시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평택시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접수기간은 7월13일부터 8월21일까지이며, 공모 주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이 함축된 내용’, 공모부문은 영상미디어(1분 30초 내) 또는 글귀(좋은 글)로 1인당 2점내에서 출품이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택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자살예방 캠페인 및 홍보물품 제작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인지하고 나아가 자살 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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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감동, 모두가 행복한 교육시설관리 실현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 시설관리센터는 7월 15일 부용초등학교 도서실에서 교육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상반기 자체평가 보고회’를 개최하여 지난 상반기 활동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시설관리센터는 올해 1월 관내 유·초·중·고 82개 학교시설의 전문적 관리를 위하여,‘무결점 감동, 모두가 행복한 교육시설관리 실현’을 비전으로 개소하였다.센터는 관내 82개 학교를 대상으로 순회점검, 상시점검 및 시설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제초 등 11개의 공통사업과 안전시설 개선 등 긴급 소수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센터는 지난 6개월간 추진한 학교시설관리 성과 및 미진한 부분을 분석하여, 남은 하반기 및 2021년도 학교시설관리 품질향상 방안을 마련,‘무결점 감동, 모두가 행복한 교육시설관리’를 실현할 계획이다.양미자 교육장은 “교육시설환경은 제3의 교사이며, 이를 관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 학교 현장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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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학생에게 ‘희망 장학금’으로 전달
평택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어진 재난기본소득 특별모금액 2,560만원 중 1,660만원을 평택경찰서(서장 오지형)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 학생 46명에게 평택사랑상품권 1,660매를 전달했다. 또한, 평택경찰서도 학생들에게 10만원 상당의 가방, 문구세트를 마련하여 장학금과 함께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해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가정학습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희망 장학금을 고등학생 50만원, 초중등학생 30만원씩 지원됐다. 대상자는 평택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전담경찰관 및 학교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선정했으며, 기부금 중 약 900만원은 9월경에 평택경찰서와 함께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추가로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모금된 성금이 코로나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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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토피 환아위한 ‘비대면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6일 아토피 환아 50가구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시대에 걸 맞는 콘텐츠로 여름철 아토피 피부염 관리방법 안내 및 만들기 동영상, DIY키트로 구성하여 가정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아의 부모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 환아의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2020년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토피 안심학교 20개소를 선정하고 아토피 환아 보습제 지원, 교육자료 배포, 환경개선 등을 지원하여 어린이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등 사업 추진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아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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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건강하게 바이러스와 더위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평택시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차정우, 민간위원장 정종분)는 지난 9일 삼계탕, 방향제화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본격화될 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 또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방향제화분도 함께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종분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바이러스와 더위를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항상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는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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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치매 사랑방 쉼터 개소 및 밀착 운영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7일 고덕면 문곡 보건진료소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거동이 불편한 경증치매환자 인지훈련을 위한 치매 사랑방 쉼터 개소와 병행하여 첫 번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치매 사랑방 쉼터는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뇌 건강 학교 쉼터 방문이 어려운 치매 대상자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농촌형 밀착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매주 2회 (화/목), 3시간씩 인지훈련을 위한 음악, 체조, 공예,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은 물론 생활속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될 계획이며, 경증치매환자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이 많아 차량을 이용한 서비스 제공 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속적인 인지 훈련이 필요한 경증치매환자에게 우선적으로 흥을 동반한 프로그램을 선별하여 재미있고, 신나게 진행하며, 더불어 노년의 삶을 윤택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031-8024-4308, 4398), 송탄(☎031-8024-7301) 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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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 코스모스 꽃길 조성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경현)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당거리~창내리 자전거도로 구간 갓길(3.5km)에 코스모스 파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9월 개최되는 오성강변 코스모스 축제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및 오성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현 회장은 “코스모스 꽃길이 강변을 오고가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우리의 쉼터를 함께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아름다운 오성면을 가꾸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성강변이 시민들의 대표 힐링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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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토피·천식 환아 부모 자조모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월 30일, 7월 2일 이틀간 아토피·천식 환아 부모 자조모임 ‘아토피야 잘가~(https://cafe.naver.com/atopybyeby)’회원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관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정서적 이완요법의 일환으로 플라워 힐링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과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환아 부모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하여 꽃 카페에서 꽃바구니를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지역사회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환아 부모 자조모임을 활성화하여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올바른 지식구축을 통해 개인의 건강관리 역량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 중심 평생건강·행복도시 평택’을 이루기 위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조모임 회원들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의 건강도 지키고 자조모임 회원 간에 건강지식을 나누면서 모두가 건강한 평택시가 되길 바란다”며, “자조모임(현재 90차 모임)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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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60세 이상 무료 치매조기검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상반기 코로나19 대응으로 치매조기 검진율이 낮아, 하반기에 60세 이상 34,722명의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단계적으로 발송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소규모 치매조기검진(기억력검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은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감퇴를 측정·선별하기 위해 치매 선별 검사지를 통해 이뤄지며, 검사결과에 따라 인지저하로 의심되는 경우 1차 신경심리평가·2차 감별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협력병원에서 치매여부를 진단받게 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협력병원 검진비를 8~15만원 상당 지원하여 대상자의 치매조기발견과 아울러 치매환자로 최종진단을 받은 경우 중위소득 120%이하(4인 직장보험료 180.250원)인 저소득층에 한하여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 월 3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깜빡 깜빡 하신다면 반드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무료검진을 받고, 치매를 사전예방, 조기발견하여 치료함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 -4404), 송탄치매안심센터(☎031-8024-73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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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나기 부채’ 제작・나눔 봉사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정영주)는 지난 3일에 올 여름 무더위에 힘들어하실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나눔센터 위원들의 뜻을 모아 부채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활동으로, 나눔센터 위원들은 손수만든 부채를 만들어 나눠드리며 폭염에 대비한 안전 수칙을 알려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정영주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 통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형 서탄면장은 “정성이 담긴 부채를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발전할 수 있는 서탄면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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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부락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각지대 해소 MOU 체결
평택시 서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과 행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네트워크망을 형성하고 사례관리 및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 포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일준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인적 안전망이 더욱 두터워지게 됐다”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서탄면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선형 서탄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공동대응으로 사회 안전망으로의 진입을 지원하고 체감도 높은 복지행정을 구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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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김치 전달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붕원)와 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손동옥)는 지난 1일 직접 김장한 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김붕원 위원장과 손동옥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통복동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힘찬 여름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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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자원봉사센터, 평택YMCA 및 산하기관 업무협약체결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와 평택YMCA(사무총장 소태영) 및 3개 산하기관(경기남부하나센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은 지난 1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증진 및 협력체제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시민들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자원봉사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연대해,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질의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수요처를 연계·지원 하는데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방미옥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생활 속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태영 사무총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동시에 이웃분쟁조정센터를 통한 마을공동체의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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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찾아가는 교육
평택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도 어린이집의 휴원령이 무기한 연장됨에 따라 예정됐던 어린이 체험관 교육을 찾아가는 교육으로 전환하여 진행했다. 찾아가는 교육은 6월 18일부터 ‘조물조물 비누공방’ 신청기관 16개소(어린이 342명), ‘무지개 요리교실’신청기관 17개소(어린이 268명)를 대상으로 비대면 어린이교육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위생·영양교육의 공백을 줄이고자 했다. 비대면 어린이교육을 위해 위생팀은 ‘조물조물 비누공방’, 영양팀은 ‘무지개요리교실 전통 떡 만들기’교육 키트를 제작했다. 조물조물 비누공방은 영유아가 비누만들기 체험을 통해 손 씻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무지개요리교실은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음식인 떡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오감 만족을 할 수 있는 교육으로 비대면 진행 교육이지만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업이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평택시 어린이들의 교육 공백이 없도록 다양한 활동의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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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속에서도 교육정책 위한 온라인 소통에 열심!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코로나19 속에서도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비대면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평택시는 30일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과 함께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혁신교육지구 담당교사 1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혁신교육지구 예산집행 및 정산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혁신교육지구의 비전과 이해, 코로나19로 학교 체험활동 및 현장학습이 제한적인 상황에서의 사업운영 현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학교의 현장학습 및 외부강사 활용이 어려운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 결손, 학습 흥미도 결여를 막기 위한 다양한 학습 꾸러미(재료, 키트, 워크북 등) 제공 등에 대한 아이디어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편, 시에 따르면, 평택시-평택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 전담팀에서는 혁신교육지구 업무지원 및 교육정보 제공 서비스 구현을 위한 원클릭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올해 말 시범 운영 후 내년 초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 후에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 신청 및 지역 체험처 안내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교육행정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 운영하고, 교사들에게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해 공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