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평택항 화객 창출 설명회 성황
신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착공을 앞두고 평택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평택항 관계기관들이 팔을 걷어 부쳤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후원한 ‘2017 평택항 화객 창출 설명회’가 지난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제카페리 선사 및 국내 주요 여행사, 물류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
경기남부경찰청장 평택경찰서 방문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은 27일 평택경찰서를 방문, 3층 대강당에서 ‘치안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및 직원 150여명이 참석,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김 청장은 앞서 평택재향경우회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한뒤,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를 방문하여 노인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
주차된 25톤 탱크로리 차량 화재
지난달 28일오전 9시30분께 평택시 모곡동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내 도로에 주차된 25톤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탱크로리차량은 물론 인근에 주차된 차량 5대가 타거나 그을리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다행히 탱크로리안에 인화성 물질등이 실려있지 않아 더 큰 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 20여분만에 불을 껐다.경찰은 “탱크로리 차량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평택소방서, 119 수호천사 양성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가 2월 28일(화) 평택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지역의용소방대 2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지역의 안전지킴이인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특화시켜 인명구조능력 향상과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 강사의 양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119수호천사는 대한응급구조사 협회의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부여받아 평택 지역의 심폐소생술 확산에 나서게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119수호천사는 응급환자 평가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기본 인명구조술,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이수한 뒤,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며 전문성 있는 교관들을 양성하여 자긍심 고취 및 평택시의 심폐소생술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소방서, 119 수호천사 양성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가 2월 28일(화) 평택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지역의용소방대 2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지역의 안전지킴이인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특화시켜 인명구조능력 향상과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 강사의 양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119수호천사는 대한응급구조사 협회의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부여받아 평택 지역의 심폐소생술 확산에 나서게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119수호천사는 응급환자 평가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기본 인명구조술,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이수한 뒤,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며 전문성 있는 교관들을 양성하여 자긍심 고취 및 평택시의 심폐소생술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소방서, 불조심 픽토그램 제작·배포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시민들의 소통과 참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픽토그램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픽토그램을 2천매 제작해 국민안전처, 평택시청, 평택역 등 공공기관과 대형마트(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영화상영관(메가박스, CGV)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약 750매 가량 배포·부착했다. 픽토그램이란 사물, 시설, 행태, 개념 등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으로 나타낸 일종의 그림문자로 이번 불조심 픽토그램은 적색 불모양의 감열 잉크가 온도에 반응하여 불이 꺼지는 원리로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서 화재진압하는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평택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교육훈련팀에 방문하면 1인 2매에 한하여 선착순 50명에게 무료 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쓰레기 제로 ! 클린 시티 평택” 만들기
청북읍 생활개선회(회장 이영숙)는 2일 도로입양 구간인 청북중학교 입구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새봄맞이 대청소로 상쾌한 3월을 시작했다.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방치된 적체 쓰레기 수거로 “쓰레기 제로 ! 클린 시티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신동의 청북읍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3월에 실시하는 대청소에 도로입양 구간을 깨끗하게 정비해 주신 생활개선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각 마을과 단체에서 실시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청북읍에서는 오는 18일 9시에 옥길 신도시에서 행복홀씨 및 클린누리 단체와 함께 일제대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제1회 길거리 청소 캠페인 대대적 실시
송탄애향회(회장 김도연)는 지난 1일 「아름다운 송탄만들기」의 일환으로 공재광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송탄애향회 회원(자녀동반),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제1회 길거리 청소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날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은 평소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송탄출장소를 중심으로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특히 송탄관광특구, 1번 국도변 및 이충레포츠공원 주변에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수거뿐만 아니라 주요 도로변의 나대지, 공터 등에 쌓여있던 각종 생활폐기물 약3톤 이상을 수거했다.김도연 송탄애향회 회장은 “금번 길거리 청소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아름다운 평택시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은 “뜻깊은 제98주년 3.1절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주신 송탄애향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들께서도 내 집, 내 가게 앞 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당부하면서 시민들이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에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쓰레기와의 전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순 기자
-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국밥 나눔’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석호, 정홍덕면장)는 지난달 24일(금)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5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국밥으로 점심을 대접했다.식사를 지원해준 현덕면 참소머리국밥 사장 김순옥님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 뜨거운 국밥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져 참 좋았다”며 “식사 자리를 마련해 준 참소머리국밥 대표와 현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정홍덕 현덕면장은 “앞으로도 현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나눔을 실천해 준 소머리국밥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배석호 현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처럼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현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
포승읍 홍원3리 다목적 마을회관 준공식 열려
평택시 포승읍 홍원3리의 다목적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1일 공재광 평택시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포승읍 홍원3리 다목적 마을회관은 시로부터 1억 4000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억 8000만원의 사업비로 건축면적 99㎡에 지상1층 규모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으로 건축돼 마을 주민들의 쉼터와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홍원3리 마을이 더 화목하고 건강한 마을로 거듭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정관영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식 다목적 마을회관을 건립하는데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주민화합의 장소로 잘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원리는 조선시대 군마(軍馬)를 기르는 넓은 방목장과 성(成)이 있어 넓을 홍(洪) 들원(原)자를 써서 사용하고 자연부락으로는 외원(外苑), 마장리(馬場理) 자오(子午)마을과 대청댐 수몰지구 주민들의 정착마을인 1, 3, 4 지구로 형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