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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종합민원실 여권업무 접수창구 증설
그동안 시 여권업무 접수창고는 해외여행과 평택지역 개발사업 본격화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여권 민원이 급증하고, 방학과 여행 성수기에는 물론 목요일 야간 민원실이 운영되는 날은 하루 600여명의 여권 민원인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혼잡을 이뤄왔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로 남부ㆍ북부ㆍ서부권역에서 각각 접수했던 기계판독식 여권제도가 폐지되고 전자여권 발급제도로 바뀌면서 평택시청 1곳에서만 여권접수가 가능하도록 제도화된 점이 큰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또한 인근 안성시 공도읍 주민들도 평택 도심 생활권에 속해 이곳 접수창구를 찾기 때문에 여권 업무창구가 더 붐비고 있다.시는 외교부와의 끈질긴 협의를 통해 시청 민원실 내 여권창구 1개 라인을 증설(직원 1명 증원)했다.이달 중으로 종합민원실 내 기존 개별적 분산번호표 시스템을 민원인이 한눈에 번호교부와 대기현황을 알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꿔 민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이동거리가 먼 서부권역 안중출장소 여권분소를 올해 중반 신설과 송탄출장소에도 여권분소 설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시 위상에 걸맞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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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분양..평택 도심 마지막 노른자위 입지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이 평택 도심의 마지막 노른자위 입지로 주목받는 평택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A2-1블록에 위치한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3월 3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경기도 평택시 용죽도시개발지구 A2-1블록에 위치한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27층 아파트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5㎡ 50세대, 71㎡ 2세대, 78㎡ 100세대, 84㎡A 196세대, 84㎡B 125세대, 85㎡ 3세대, 90㎡A 11세대, 90㎡B 7세대, 107㎡ 48세대, 114㎡ 3세대, 140㎡ 48세대, 147㎡ 4세대, 165㎡ 23세대, 173㎡ 1세대 총 62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분양가는 향후 분양 예정인 고덕신도시보다 저렴한 3.3㎡ 당 평균 1000만원 대로 예상되며,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 분양문의 : 031-653-0621▶ 다양한 특화설계로 지역민이 선호하는 주거환경 조성‘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설계에 들어가기 전부터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특화 상품들을 단지에 배치하여 지역민이 선호하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파트 입면 설계에서 상층부를 ‘성주가 사는 집’이라는 컨셉의 클래식 경사지붕으로 설계하였으며, 주민공동시설에도 실내체육관, 사우나, 유아풀, 게스트룸 등을 배치하여 클럽하우스와 같은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다이닝 공간에 조망창호를 설치하거나 오픈 발코니 설계 등을 설계에 반영하여 단지 북측에 위치한 배다리 저수지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전 세대의 남향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1,2층세대의 경우 저층 특화설계를 통해 기준층보다 넓은 전용면적과 발코니 면적을 누릴 수 있게 하였으며, 저층 특화 세대의 윗층인 3층은 오픈 발코니 설계를 통하여 테라스하우스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또한 전 동에 지하 세대창고와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차단장치, 단위세대 전체 및 공용부위 일부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다. 이 외에도 외출시 현관에서 날씨와 주차위치 확인, 엘리베이터호출, 일괄소등차단 등이 가능한 스마트생활정보기 PLUS와 세대 현관 앞에 접근하는 사람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도어카메라 등 입주민의 편의와 보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상품을 배치하였다. ▶ 평택시에서 가장 노른자위 부지에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평택 분양 시장은 각종 대형 개발 호재로 올해도 뜨겁다. 평택은 지난해 개통한 수서발 신형 고속열차인 SRT지제역, 올해 완공 예정인 삼성전자 고덕단지 조성, 주한미군기지 이전 (2017년 이전 예정) 등 대형 개발 호재로 인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가 위치한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는 평택시에서 가장 선호되는 주거지역인 비전동과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어 기존의 생활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평택시에서 가장 노른자위 부지로 평가되는 용죽지구에서도 배다리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는 마지막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교통, 생활, 교육환경 우수한 쾌적한 입지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SRT지제역을 이용해 수서까지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전국적인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1번, 38번 국도,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평택중심부 및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근처에서 산업단지 통근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이 인접하여 이용에 편리하며, 소사벌택지지구의 중심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어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스타필드 안성(가칭)이 예정되어 쇼핑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배다리생태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여유로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 용죽초(2019년 3월 개교예정)‧중‧고교 신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비전동 학원밀집지역으로의 이용이 가능한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평택시의 대표 학군인 평택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첨단 VR부스가 설치된다. VR부스에서는 견본주택에 건립되지 않은 세대 타입과 주민공동시설 및 건물 외관, 단지내 조경, 창문 밖 전망까지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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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글로벌 평화공원' 윤곽 드러나
이번 용역을 맡은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발표 임영수 교수)은 지난달 16일 평택시청에서 ‘평화공원 기본구상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용역 보고서를 보면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33만 ㎡에 들어설 ‘글로벌 평화공원’은 올해 상반기 정부와 예산 협의를 갖고, 하반기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1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평화공원 개발규모는 메모리얼 파크 7천㎡, 안보체험시설 4천㎡, 글로벌 컬쳐 테마가든이 22만㎡ 등 총 33만㎡으로 조성된다. 평화공원 메모리얼파크에는 호국광장과 추모관, 빛의 광장, 상징분수, 벽천, 인공호수와 실개천, 조각공원의 조경이 만들어 진다. 안보체험시설에는 육해공군 안보체험관과 청소년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평택함을 활용한 해양 안전교육장, 육해공군·미군 관련 안보전시관이 조성된다. 특히 메모리얼파크와 안보체 험관 사이 실외 전시장에는 천안함과 참수리호의 이동 전시와 북한잠수함 및 물품이 전시된다. 글로벌 컬쳐 테마가든에는 한국 일본 이태리 지중해 장미 등의 테마 정원과 꽃 축제, 복합문화공간 무대가 연출되며 테마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들어선다. 이에 앞서 평화공원 야외 전시장에 선보일 ‘평택함’은 포승읍 해군2함대에 위치한 ‘천안함 전시관’에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전시에 들어갔다. 마지막 美 해군 양도 함정인 ‘평택함(2천400 톤)’은 지난 1997년 미 해군에서 인수해 20년간 임무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28일 퇴역, 2018년 전반기 자매결연 도시인 평택시에 양도돼 대국민 안보 체험장이라는 또 다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용역보고 회에서 지적된 사안들에 대해 보강한 뒤 최종 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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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병원, 국내 심장명의 연세대 교수출신 심원흠 박사 초빙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 2017년 지역 최초의 심장 뇌혈병원 개원을 앞두고 심장 명의로 알려진 심원흠 박사를 초빙해 이달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굿모닝병원이 초빙한 심원흠 박사는 심장내과 전공의 1 세대로 1991년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전문병원으로 개원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심원흠 박사는 전국에서 협진 의뢰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혈관질환 분야 진단의 1인자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1991년 장골동맥 스텐트 삽입, 94년 대동맥박리 환자 스텐트크라프트 삽입, 1995년 경동맥협착 스텐트 삽입술 시행 등 국내 ‘최초’의 시술을 개척했다. 또한 2008년에는 흉부대동맥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최소화 하고 인조혈관 스텐트를 삽입하는 융합 치료 까지 심장혈관의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굿모닝병원은 심장뇌혈관 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심원흠 박사 초빙으로 심장혈관 분야의 임상연구와 치료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심장뇌혈관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굿모닝병원 김재수 병원장 은 “올해 지역 최초의 심장뇌 혈관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권위 있는 의료진 영입은 물론 최신 의료장비투자, 각종 센터확장 등 진료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고 국내 대형병원들에서도 이러한 시설과 의료협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이 많지는 않다”며 “지역은 물론 국내 심장뇌혈관 질환자와 의료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굿모닝병원은 지난 15년간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각종 의료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감염내과(전문의 전용덕)까지 신설해 감염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 보건 의료 향상에 이바지하고 의료 선진화를 리드하는 병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굿모닝병원의 심장뇌혈관 병원은 지하 3층, 지상 10층의 규모로 지난 2015년 12월 착공되어 현재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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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기‘하늘의 별따기’
현재 평택시 관내 택시는 개인 1170대, 법인 401대 등 총 1571 대로 국토부의 인구대비 택시 총 량제 산정에 238대가 넘어서고 있어 감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러나 택시노조 측은 “미군부 대에 120대가 운행되고 있고, 여기에 더해 사장된 택시면허와 기사 수급이 안 되어 운행되지 못하는 택시도 50여 대가 되고 있어 증차가 절대로 필요하다”고 요구 했다. 이계원(광립운수) 위원장은 “평택시는 도농복합시임에도 삼성전자 LG전자 유치, 소사벌 신 도시와 고덕 평화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택시가 크게 부족한 실정이고, 미군부대에 120대가 운행되고 있고, 여기에 더해 사장된 택시면허와 기사 수급이 안 되어 운행되지 못 하는 택시도 50여 대가 되고 있어 실제로 운행되고 있는 택시는 1,571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태호(삼상택시) 위원장은 “2009년 이후 면허가 발급된 건수가 전무하다”며 “올해 중 1만 5 천여 명의 주한미군 이전 등으로 택시가 부족해 택시면허 증차가 절실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범관(마루운수) 위원장도 “안중읍과 포승읍 등 산업단지 등에서는 택시가 부족한 틈을 이용해 랜터카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 시와 경찰의 집중 단속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택시승강장 추가 설치 등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삼성전자 LG전자 유치, 소사벌 신도시와 고덕 평화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택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국토부 택시총량 적정대수는 인구 대비 1,333대로 238대가 감차대상으로 규정이 바뀌지 않 는 한 증차는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시 관계자는 “인구 10% 이상 증가요인 발생 시 총량 재산정이 가능하나 2013년 말 대비 44 만 2,034명에서 2016년 12월 말 현재 47만 832명으로 6.5% 소폭 증가로 올해 상반기 개정될 국토부 택시총량 규정에서 평택시의 개발여건으로 인한 인구 증가 등을 고려해 재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수우 산업건설위 원장은 “역사 주변과 비전동 용이동 등에서 택시타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삼성전자 LG전자 유치, 소사벌 신도시와 고덕 평화신도 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주한 미군기지 이전 등 택시의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관내 총 택시대수에서 미군부대 운행 택시와 면허가 사장된 택시를 제외하면 증차할 여지가 충분하다”며 택시 증차 대책을 수립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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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영신지구개발 조사특위‘중단
최근 특위 회의에 조합 측 변호사가 참석한 것에 대해 시가 반발해 조사 일정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영신지구 개발 관련 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를 4차 회의 기간으로 정하고 한연희 부시장과 박상규 도시주택국장 등 14명의 관련 공무원을 증인으로 신청해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특위의 첫날 참석한 공무원들은 위원들의 질문에 천편 일률적인 답변만을 늘어놓아 조사의 실효성을 떨어뜨렸다. 담당 공무원의 이 같은 답변의 이면에는 시의 소송 상대방인 조합 측 변호사가 회의 석상에 참석, 공무원들의 답변을 면밀히 청취하 고 있었기 때문으로, 관계 공무 원들은 자신들의 답변이 소송에 이용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답변 에 조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관측이다. 더욱이 해당 변호사는 공무원들의 일부 답변에 반론까지 제기하는 등 행동을 취했지만 특위는 별다른 제재도 가하지 않아 공무원들은 앞으로의 특위에서도 더욱 대답을 회피할 가능성이 짙어졌다. 급기야 5일 오전 한 부시장 등은 조합 측이 ‘지하차도설치 요구 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 해 재판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 데 상대방 변호사까지 참석하는 특위 진행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이병배 특위위원장은 제안을 받아들였고 결국 시의회 사상 처음으로 특위가 정해진 일정을 마치지 못하게 됐다. 이와 관련 이병배 위원장은 “잘못된 행정처리를 바로 잡고 향후 같은 문제로 주민들이 피해받지 않기를 기대한다”며 “다음주 중 한 부시장과 사업 전반에 걸쳐 논의하기로 잠정 결정 하고 특위를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조사 특위는 4일 ▲조합 측의 지하차도사업비 부담 상호이행각서에 대한 평택시청 증인들의 추진상의 사실관계 확인▲ 대광법(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부담금이 감면 가능하다는 과정상의 사실관계 여부▲ 지난 2009년 당시 지하차도 설치 분담금에 대한 양측의 진술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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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면적 19만 평으로 축소 추진
평택시 핵심사업인 성균관대 평택캠퍼스 유치라는 ‘브레인시티’가 당초 ‘성대의 면적이 지나 치게 많다’라는 공론과 ‘대학유치 명분이 약화됐다’는 의견이 분분 하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경기도가 2014년 4월 재원조달 방안 불확실 등을 이유로 사업승인을 취소하자, 사업시행자가 경기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해 왔고, 도지사가 바뀌면서 지난 6월 20일 법원의 조정권고안을 받아 들여 사업이 재추진됐다. 법원의 조정권고안은 ▲ 취소 처분 철회 후 270일 이내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 ▲ 300일 이내 공공사업시행자 변경 ▲ 330일 이내 공공사업시행자 자본금 50 억 원 납입 ▲ 365일 이내 사업 비 1조 5천억 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약정 체결 등이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당초 평택시 도일동 일대 482만 4천 912㎡(145만 9천600평)를 1, 2, 3 지구로 나눠 성균관대 평택 캠퍼스와 산업단지, 주거단지 등 첨단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법원의 조정권고안에 따라 사업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당초 계획과 달리 평택 도시공사를 통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 할 방침이다. 평택도시공사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교 용지의 59만 5 천44㎡(18만 평) 정도를 산업단지로 추가 조성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성균관대학 측은 23만 1천㎡보다 더 많은 면적을 산업단지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성균관대 개발 용지가 당초 입주면적 122만 3천㎡(37만 평)에서 62만 8천102㎡(19만 평) 정도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1일 평택시의회에서 학교이전 계획과 학교용지 축소 관련 설명회를 비공개로 진행하려다 공개를 요구하는 시의회의 반발에 부딪혀 이를 취소했다. 시와 성균 관대학교는 이달 중순 경 평택시의회에서 학교이전계획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당초 브레인시티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482만여㎡ 부지에 2조 4,000억 원을 투입해 성균관 대 캠퍼스를 비롯해 국제공동연 구소, 산업단지, 공동주택 등과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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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스타트업 지원 위한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 발표
1~25인 규모의 팀을 대상으로 최대 150명에게 3~6개월간 위워크 을지로점 내 사무공간 및 위워크 멤버십 혜택 제공 12일부터 26일까지 위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 지원 대상 팀 모집--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커뮤니티·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가 국내 스타트업들을 위한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미션 파서블’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꿈을 가진 국내 스타트업들이 위워크 플랫폼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프라이머, 케이큐브벤처스, 500스타트업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위워크는 작년 7월 위워크 브루클린 하이츠 지점을 시작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위싱턴 DC, 마이애미, 홍콩 등 다양한 도시에서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절차를 통해 선정된 팀은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간 무상으로 위워크 을지로점의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위워크 커뮤니티의 데모 데이는 물론 전세계 위워크 멤버들만을 위한 각종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위워크 내 다양한 멤버들과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 및 전문적 자문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세계 8만여 크리에이터들로 이루어진 위워크 커뮤니티에서 활동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위워크 멤버십을 유지할 경우 멤버십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창업 기간에 상관 없이 1~25인 규모의 팀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위워크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위워크 을지로점에 최대 150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팀은 12일부터 26일까지 위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위워크 멤버가 되는 것이 기업의 미션을 달성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술과 함께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 발표는 두번으로 나뉘어 첫번째 그룹은 25일에 두번째 그룹은 2월 21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 시 2월 1일 또는 3월 2일부터 위워크 멤버사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위워크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업개발 및 마케팅 총괄 매니징 디렉터 매튜 샴파인은 “한국의 우수한 크리에이터, 혁신가, 창업가들이 위워크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하고 더 나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위워크와 함께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한국의 스타트업들을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위워크는 8월 위워크 강남역점 오픈 이후 서울시와의 MOU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비더로켓(Be the Rocket)’을 후원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 창업가 육성 및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및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위워크 개요 위워크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전세계 9만여 명 이상의 멤버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생계를 꾸리기 위한 것이 아닌 보다 가치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라를 미션을 가진 위워크는 현재 전세계 10개 국가, 35개 이상의 도시에 115개 이상의 지점을 두고 있다. 아담 노이만(Adam Neumann)과 미구엘 맥켈비(Miguel McKelvey)에 의해 2010년 뉴욕에 설립됐으며 1,600 명 이상의 직원들을 두고 있다. 위워크는 위워크만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국가에서 위워크의 멤버가 될 다양한 분야 및 규모의 기업 내 ‘크리에이터’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각 도시의 현지 직원도 모집 중이다. 현재 델타, IBM, KPMG, GE, 삼성, 드롭박스, 삼성 등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약1만여 개의 멤버사와 9만여 명 이상의 멤버가 위워크의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위워크의 멤버 중 70% 이상이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위워크의 전세계 지점은 멤버사들의 비즈니스 출장에 활용되고 있다. 이는 다국적 기업 및 중소기업의 업무 유연성을 부여하며 새로운 시장 진출 시 편의성을 제공한다. 위워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위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워크 을지로점에 대한 정보는 https://goo.gl/HKrkWx에서 살펴볼 수 있다.출처: 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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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이브오스티엄, 글로벌팩맨 1기 오디션 18일~22일 실시
한류의 인기 몰이에 힘입어 한국의 상품은 세계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휴대폰, 전자, 철강, 자동차, 화장품 등 대기업 제품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다투고 있지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은 그 품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 진출이 쉽지 않다.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같이 홍보비를 집행할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해외 거래선도 없기에 수출을 하는 경우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거나 설령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바이어를 찾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 같은 중소기업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글로벌팩맨 프로젝트이다. 글로벌팩맨 프로젝트는 10%가 넘는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들은 청년 실업 문제해결을 위해 해외취업,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단순 자금지원, 정보제공 차원에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는 현실에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과 달리 글로벌팩맨 프로젝트는 직접적인 활동 지원과 즉각적인 매출발생이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과거 한국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상사맨들처럼 글로벌팩맨은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1인 창조 수출기업이 됨으로써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통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충분히 일할 수 있는 스펙, 한국은 좁아 매년 20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어학연수를 가거나 해외 학위 과정에 진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5-6년을 해외에서 스펙을 쌓고 귀국을 한다. 이들의 어학실력과 전문지식은 10여년 전만해도 기업들이 탐내는 인제상이었지만, 현재는 과도한 스펙으로 기업들이 채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인력이 되고 말았다. 이들은 주로 해외 취업을 위해 노력해왔고, 대기업 해외지사 취업을 희망해왔다.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주된 이유는 국내 대기업의 문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중소기업에서는 이들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해외에서 공부한 우수 인력들은 국내에서 실력을 쌓은 인력 못지 않게 국가관이 투철할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애정과 한류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들의 무대로 한국은 너무 좁다. 이들이 글로벌팩맨으로 자신의 경험을 살리고, 이미 맺어놓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새로운 기회가 이들 자신과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에까지 펼쳐지리라 본다. ◇엄격한 선발, 전문적인 교육에 이은 현장 투입 글로벌팩맨 1기는 2016년 3월 첫무대인 미국으로 투입된다. 글로벌팩맨이 되기 위해서는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는 오디션을 거치게 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프로티어로써의 용기와 패기, 현지에 대한 문화 이해, 어학능력 등이다. 글로벌팩맨이 되는데에는 어떠한 스펙적 제한은 없다. 앞서 언급된 해외 유학파라는 것은 한 부류일 뿐, 국내에도 이미 어학능력 우수자들은 많이 배출되어 있기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열정과 패기,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선발된 글로벌팩맨은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인천재능대학교 등 교육기관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쳐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수출역군으로 탄생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1개월이고, 이 기간 동안 무역에 대한 기본적인 업무, 현지에 대한 지역정보, 상품 판매에 필요한 언어 능력 등을 교육받게 된다. 선발과 교육과정을 마친 글로벌팩맨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에 투입되어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바이어 상담 등을 하며 1개월의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세계 소비 1위 국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를 넘어 중동, 유럽으로 중국의 소비력은 매년 기록을 경신하며 큰 폭으로 증대되고 있다. 그렇지만 전통적으로 가장 크고 다양한 소비계층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임에 틀림없다. 특히 다양한 이주민들이 존재하고 있는 시장이기에 상품에 대한 민족별 선호도 파악에도 손색이 없다. 글로벌팩맨 1기는 미국으로 출발하게 된다. 이들은 첫 1개월의 미국 시장 개척을 통해 미국 바이어와의 교역성사에 주력하게 된다. 이후 2기부터는 중국, 일본, 러시아, 중동, 유럽을 거쳐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까지 다양한 시장을 겨냥해서 선발되고 훈련되며 투입될 것이다. 글로벌팩맨은 명실공히 특정 국가가 아닌 전 세계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할 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를 통해 수익까지 올리는 진정한 세계시장 개척자가 될 것이다. ◇학력, 경력, 스펙이 아닌 열정의 장으로, 남녀 구분없이 세계를 무대로 뛰고자 하는 젊음이들의 축제 글로벌팩맨 오디션은 선발의 무대이자,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는 축제의 마당이다. 지원자들은 어느 학교, 어떤 전공을 공부했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글로벌팩맨은 학력을 고려하지 않는다. 당연히 어떤 일을 했는지 경력을 따지지도 않는다. 글로벌팩맨 오디션은 열정을 잘 표현하는 청년을 선발하게 된다. 축제의 장이기에 남녀 차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세계 무대를 향해 열심히 진군할 1인 창조 수출기업 오너를 뽑는 것이다. 지원에 대한 횟수도 제한이 없다. 글로벌팩맨으로 선발된다는 것은 스펙이 좋고, 능력이 뛰어남을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 용기와 패기, 열정으로 만들어진 진정한 청년임을 인정받는 것이다. ◇작은 영토지도를 벗어나 거대한 시장 지도의 세계에서 빛나는 별이 되리라 500여개의 대학 숫자가 말해주듯이 한국은 작은 땅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세계 시장으로 내보낼 충분한 인력이 있다는 방증이다. 이들은 글로벌팩맨으로써 세계 시장 지도 위에 대한민국의 깃발을 꽂아 시장이라는 영역에서 대한민국의 영토를 확대하게 될 것이다.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은 일시적인 한류붐이 아니고 5년, 10년, 20년을 바라보고 시장을 개척하는 제조업체들의 시금석이며 샛별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글로벌팩맨은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로 작용하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 ◇(주)오스티엄과 자회사인 (주)케이웨이브오스티엄을 중심으로 글로벌팩맨 네트워크 형성 국내 웨딩 벤처 1호 기업인 (주)오스티엄은 인천 문학경기장에 그랜드오스티엄을 오픈하고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CMCC)를 자회사인 (주)케이웨이브오스티엄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CMCC)가 바로 글로벌팩맨의 인큐베이터인 것이다. (주)코틴스는 선발되어 교육받은 글로벌팩맨의 현지 바이어 발굴과 현지 야시장, 스트릿마켓, 스웝밋 등 마켓 섭외 등을 책임지게 된다. 글로벌팩맨 1기 오디션은 2016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고, 접수는 2015년 12월 28일부터 받는다. 접수 및 문의는 (주)코틴스에서 받는다. 문의 전화는 02-548-2571번으로 하면 되고, 지원은 kotins@kotins.com으로 메일을 보내면 된다. 세계시장 개척자인 글로벌팩맨의 활약을 기대하고,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팩맨 프로젝트를 통해 1인 창조 수출기업의 오너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출처: 오스티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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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허니문 직판 여행사와 함께하는 2016년 봄 특가 프로모션 안내
결혼 준비철이 되면서 2016년 결혼식을 준비하는 커플들을 위한 신혼여행지 정보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지 직판 여행사인 부산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가 최근 신혼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역별로 2016년 봄, 여름 허니문 특가 상품을 내놓았다. 우선 허니문의 로망 유럽의 경우 부산 허니문 전문 여행사 단독으로 더블스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럽의 두 도시로 신혼여행을 가면 두 도시 모두 유럽 현지에서 스냅촬영을 해 주는 이번 프로모션은 파리, 로마와 파리, 프라하 여행 상품으로 파리+프라하 에어텔 4박6일 기준 1인 99만원부터 시작된다. 허니문의 스테디 트렌드인 하와이 신혼여행은 하와이 현지 스냅촬영이 포함된 1일 렌트카 상품으로 쇼어라인 호텔 시티뷰 5박7일 기준 1인 93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동남아 허니문의 대표 지역으로는 태국의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 필리핀의 세부, 보라카이 그리고 인도네시아 발리와 베트남 다낭이 있다.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는 2016년 상반기 동남아 허니문 프로모션으로 코사무이 반얀트리와 W 풀빌라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코사무이 KC 리조트 2박 후 반얀트리 디럭스 풀빌라 혹은 W 정글오아시스 풀빌라에서 2박하는 4박6일 특가상품은 1인 119만원부터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경우 최고 인기 리조트 풀빌라인 물리아 4박 특가 프르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물리아 풀빌라 2박 예약 시 선투숙으로 더 물리아 리조트의 바론룸 2박을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4박6일 기준 1인 140만원부터 시작한다.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의 직판 프로모션 상품은 국제선 왕복 항공요금이 제외된 요금으로 표기되어 있다. 신혼여행의 특성상 항공예약은 개별 날짜에 맞추어 가능하며 그에 따른 요금 문의는 개별적으로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
홈페이지: http://www.philmiso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