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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평택가을수확축제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평택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제2회 평택가을수확축제’에서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가을 수확시기에 맞춰 방문객들에게 농업 관련 체험 및 먹거리부스 운영과 각종 문화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하여 평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이앤미떡 등을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했으며, 평택시 농산물로 생산된 전통주 및 맥주를 전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평택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와 지역 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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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평택시 음식문화 축제 성황리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 ‘2023년 평택시 음식문화 축제’를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택시 음식문화 축제는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가을수확 축제와 연계하여 가을꽃들로 꾸며진 농업생태원에서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6개국 음식 및 평택 맛집들의 시식 체험, 각종 홍보 체험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였다. 특히, 전국 요리경연대회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팀을 대상으로 평택의 먹거리를 활용하여 독특하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으며, 전문심사단뿐 아니라 현장심사단 100명이 직접 현장 시식을 통해 심사가 이루어졌다. 명품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8개 팀에게 영광의 수상이 돌아갔으며, ‘애호박, 노각무침 등과 어우러진 소고기 구이 요리’가 명품상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2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음식문화 축제 행사장에 참석한 가족단위, 연인, 외국인 등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에 만족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정장선 시장은 “청명한 가을날에 음식문화 축제와 가을수확 축제가 함께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로 평택시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찾아와 가을을 즐기고 평택의 맛을 체험하며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전국단위 행사로 다채롭게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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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새마을회, 우즈베키스탄에 한복 400여 벌 기부
※사진 설명: 1) 왼쪽부터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참사관, 김창건 한 우즈베키스탄 비지니스협회 수석 부회장, 샤흐조드 쿠르바노브 부대사, 이천석 새마을지회장, 평택시장 정장선, 윤미섭 새마을부녀회장, 김준자 용이동 새마을부녀회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새마을회(회장 이천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섭)에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을 위해 한복 400여 벌을 지난 13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한복은 새마을회 및 새마을부녀회의 우즈베키스탄 한복 보내기 운동으로 마련된 것으로, 해당 운동은 6월부터 9월까지 추진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샤흐조드 쿠르바노브 우즈베키스탄 부대사, 김창건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수석부회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한복은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및 우즈베키스탄 한국문화재단을 통하여 현지 고려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석 평택시 새마을회장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분들이 한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잊지 않고 한복을 즐겨 입을 수 있도록, 최상의 한복을 수집하고 선별하는데 노력했다”며, “힘들게 한복을 모은 만큼 현지 고려인분들이 한복을 입는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윤미섭 새마을부녀회장은 “고려인분들도 똑같이 한복을 입고 애정해준다는 소식에 놀랐다”면서, “새마을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샤흐조드 쿠르바노브 부대사는 “우즈베키스탄 132개의 소수민족 중 고려인들은 약 18만 명이며 고려인 3~4세들이 명절이나 주요 행사 시 한복을 입는 한민족 고유풍습을 유지하려고 하나, 한복을 입고 싶더라도 가격도 높으며 한복을 접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연로하신 고려인분들이 장례를 치를 때 수의로 마지막에 한복을 입는 것을 소원하시는 분이 많다”면서 “평택시 새마을회를 통하여 대사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즈베키스탄 한복 보내기 운동에 참여한 새마을회와 대사관 방문에 환대해주어 감사하다”며 “지난 8월 우즈베키스탄의 시르다리야주와 우호도시 협력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글로벌 경쟁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지방정부간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에는 1000여 개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있으며, 평택시에는 우즈베키스탄 국민이 약 1187명이 상주하고 있다. 시는 이번 민간 차원의 인도적 교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의 우호 관계 증진, 경제 교류 협력 외 문화, 관광 등 여러 방면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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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평택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19명 수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23회 97시간에 걸쳐 실시한 2023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서 교육생 19명이 수료했다고 전했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도시농업전문가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며,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도시농업 텃밭 실습 등의 교육과정 중 80시간 이상을 이수하고 과제 발표를 마친 교육생에게 수료 자격이 주어진다. 도시농업전문가 수료생은 농업 관련 국가기술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학교 및 요양시설 등에 도시농업 분야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도시농업전문가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23년 현재까지 107명의 도시농업전문가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중 80명의 강사를 학교 및 요양시설으로 파견하여 도시농업 확산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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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택주민대회 20대 주민요구안 선정!
지난 10월 10일 2023 평택주민대회 추진위원회에서 평택시민 550명이 제안한 주민요구안 중 20대 요구안을 선정하는 심의회의를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사회를 맡은 신미정 2023 평택주민대회 추진위원장은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정치의 주인이 되어 열띤 토론을 벌이는 시민들을 보며 참된 민주주의를 느낄 수 있었고, 주민대회를 통해 더 발전된 평택시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2023 평택주민대회 추진위원회는 심의회의를 통해 선정된 20대 주민요구안을 주민투표를 통해 평택주민 10대 요구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거리투표 및 온라인 투표를 오는 10월 28일 주민대회 이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3 평택주민대회는 10월 28일(토) 오후4시 평택역에서 평택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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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3 평택마시멜롱축제 ‘슈퍼오닝 농산물’ 마케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평택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 ‘2023 평택마시멜롱축제’에 참가하여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곤포 사일리지를 특화한 마시멜롱 아트, 시화전 등 각종 문화행사가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하여 평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을 전시 및 시식회를 했으며, 평택시 농산물로 생산된 전통주 및 맥주를 전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슈퍼오닝 농산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홍보하여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높으며, 앞으로도 박람회와 각종 직거래장터 및 지역 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평택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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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군인가족 소통캠프’로 육‧해‧공군의 교류의 장 활짝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군인 가족 30가구 총 1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인가족 소통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소통캠프는 특수한 근무와 거주 환경으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은 군인가족들을 격려하고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소통캠프는 청풍호 관람, 가족 명랑 운동회 등 힐링과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화됐을 뿐만 아니라 평택시 육‧해‧공군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평택시는 ‘거주 군인 및 군인가족 지원조례’가 제정된 이후, 군인가족 소통 캠프, 계절체험학습,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군인가족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애써주시는 군 장병 및 가족여러분께 항상 감사하다”며 “이러한 노고를 잊지 않고 평택시 군인 및 군인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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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치매안심센터, 2023년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 운영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서달영)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치매환자 쉼터 ‘똑똑기억학교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쉼터는 치매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 증진을 위해 인지활동, 음악활동, 실버체조, 노래교실, 원예치료 등으로 구성했다. 쉼터는 관내 거주하는 치매환자이면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신체불편․원거리 거주자 등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어르신에게 치매안심차량 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구 성월수금1교시개별인지활동(필사 및 컬러링북) 및 치매예방체조 등2교시인지훈련활동(학습지, 인지교구)작업치료(전산화인지재활)이음활동/음악치료3교시실버체조/노래교실원예치료/힐링데이(월1회)인지교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 영위와 보호자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399)로 문의 바라며, 그 외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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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51전투비행단 초청으로 평택오산공군기지 방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51전투비행단의 초청으로 평택오산공군기지를 지난 6일 방문해 소음저감시설 등을 둘러보고, 시민 피해 방지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51전투비행단은 평택오산공군기지의 소음저감시설, 미51전투비행단, 작전지원대대, 관제실 등을 소개했으며, 소음저감 노력 및 비행단 임무에 대한 브리핑을 평택시 방문단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미군 측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엔진가동은 오전 5시 30분부터 가능) 비행제한시간을 운영하고 있고,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공휴일 등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비행 제한을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라이트(Victoria Wright) 미51전투비행단 공보실장은 “평택시와의 긴밀한 협력은 오산공군기지의 대한민국 수호 임무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만남으로 평택시 협업부서와의 협력이 강화되고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맥키반(William Mckibban) 미51전투비행단장은 “우리 장병과 그 가족들을 지역사회에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산공군기지는 지역사회와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평택과 좋은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초청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방문을 통해 앞으로 평택시와 오산공군기지의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51전투비행단은 1948년 일본 오키나와 기지에서 창설됐으며, 1950년 한국전쟁과 1964년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바 있다. 1971년 평택오산공군기지로 이전해 현재 작전비행전대, 임무지원전대, 정비전대, 의무전대 등 4개 전대(Group)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오산공군기지는 미 공군이 대한민국에서 운영하는 두 개의 주요 비행장 중 하나이며, 1950년 초 한국전쟁 당시 미공군이 직접 계획하고 건설한 한반도 유일의 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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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3년 평택가을수확축제’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 평택가을수확축제’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이 가득한 평택가을’이란 슬로건을 걸고 개최하는 가을 축제인 만큼 시민들에게 가을 추억을 가득 담을 콘텐츠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가을수확축제는 평택시음식문화축제와 공동 개최하며, 행사장인 농업생태원은 입구부터 시작해 국화와 버베나 등 가을꽃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시농업전시회 및 천연염색전시회와 각종 지역예술인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와 평택시 농특산물을 시식 및 구매할 수 있는 부스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반려식물 체험 및 벼 탈곡,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도시민들이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