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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의 아주 특별한 만남] …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 평택도시공사의 제6대 사장으로 취임 1주년을 맞이했는데 그간의 성과는?강팔문 사장 ☞ 100만 평택특례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공사의 역점 사업을 추진하고 조직 체계를 완비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속도감 있는 분양을 통한 유동성 확보 △도시 확장에 대비하기 위한 조직개편 △고객서비스 발굴을 통한 공공시설 편익 개선을 대표 성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브레인시티 산업용지는 당초 수립한 목표인 850억원 수입에서 2배 가까이 목표를 상향해 1,450억원의 분양수입을 올렸고, 고덕A-5BL 공공주택 고덕자이센트로 아파트는 청약율 4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00% 분양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평택호 관광단지 보상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어 총보상액 1,848억 원의 90%가 넘는 1,667억 원의 보상을 완료했습니다. 지난 8월에는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시설관리본부를 신규 설치하여 2본부 체계를 도입하고 수소도시 사업단을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대규모 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발사업부서를 기능에 따라 재정비했습니다. 공사가 수탁 운영하고 있는 각종 평택시 공공시설도 운영 및 서비스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개선 노력이 있었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은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작년 5월부터 즉시콜제로 변경하고 바우처택시 등을 도입해 종전 대비 약 30% 증가한 7만9천여 건의 서비스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평택의 대표 여가시설인 진위천유원지도 한동안 중단되었던 물놀이장, 레일바이크 등 이용시설을 재개장하였고, 공영주차장은 IT기술을 활용하여 무중단, 무정차, 무인안내가 되는 3無주차장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습니다. ◇ 임기 내 꼭 달성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강팔문 사장 ☞ 어느 지자체가 되었던 그 도시의 성장 동력은 교통이 모이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평택시의 경우 ‘지제 역세권 개발’이 바로 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임기 중 꼭 이루고 싶은 사업으로 ‘지제 역세권 개발’을 꼽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이 사업이 성공하면 평택의 역동성, 경쟁력이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도시가 발전하려면 도시 관광이 가능해야 하지만, 평택은 현재 이러한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연관광으로는 상대적으로 자원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도시 관광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현대도시는 일자리와 주거뿐만 아니라 도시에 즐거움 있어야 사람이 모이고 시민들이 그 도시에 자부심을 갖고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즐거운 도시여야 합니다. 지제 역세권이 문화, 예술콘텐츠, 비즈니스, 컨퍼런스 기능, 쇼핑 등이 어우러지도록 만들어지면 매력 있는 도시 관광의 기틀이 마련될 것이고 전국적인 경제교류의 구심점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팔문 사장 이력ㅇ 제22회 행정고시 합격(`78) ㅇ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 익산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국장 등(`03.9. ~ `09.12.) ㅇ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09.12. ~ `13.1.) ㅇ 화성도시공사 사장(`14.10. ~ `18.9.) ㅇ 새만금개발공사 사장(`18.9.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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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혁신경영으로 전국 최우수 공기업으로 "우뚝"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023년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고금리, 국제 전쟁 등으로 대내외적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12년 연속 흑자 경영에 성공했다.강 사장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것 중 하나가 자금 회수율을 높여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었는데, 이러한 힘든 환경에서 유동성 확보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도시공사의 경우 많은 자금이 브레인시티 사업비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관련 보상에 투입된 상황이었던 만큼, 작년 한 해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분양 속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이와 같은 노력으로 브레인시티 산단 공급대상 중 약 70% 필지의 분양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으며, 12년 연속 흑자 경영과 함께 매출액 2,490억 원, 당기순이익 53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 평택도시공사가 흑자경영으로 뜨고 있다. 그 비결은? 지난 2023년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고금리, 국제 전쟁 등으로 대내외적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도 공사가 12년 연속 흑자경영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유동성 확보 전략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것 중 하나가 자금 회수율을 높여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도시공사의 경우 많은 자금이 브레인시티 사업비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관련 보상에 투입된 상황이었던 만큼, 작년 한 해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분양 속도를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브레인시티 산단 공급대상 중 약 70% 필지의 분양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으며, 12년 연속 흑자 경영과 함께 매출액 2,490억 원, 당기순이익 53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브레인시티 산단이 성공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산업․연구․의료․주거․대학 등 정주여건을 포함한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 현황은? 브레인시티 산업단지는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1구역은 도시공사가 직접 시행하고 있고 2구역은 도시공사가 32%의 사업지분을 갖고 참여하고 있는 공공SPC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지 조성은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도로, 전력, 용수 등의 기반시설도 순차적으로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토지분양도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브레인시티 산업용지는 지난 해 당초 850억원 수입을 목표로 분양계획을 수립하였으나 기준 1,6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목표를 상향하여 1,450억원의 분양수입을 올렸습니다. 2024년에는 주거단지의 아파트 분양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산업용지에 공장도 착공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금년에 부지 조성공사 준공을 목표로 기반시설 구축과 산단 분양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는 2025년 건축설계를 완료하여 2029년 준공 및 개교 예정이며 첨단시설을 도입한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은 2023년 6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5년 건축설계를 완료하여 2030년 준공 및 개원할 예정입니다. 산업‧연구‧의료‧주거‧대학 등 정주여건을 포함한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브레인시티가 수도권의 새로운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평택시 숙원사업인 평택호관광단지의 효율화 및 차별화 계획은? 평택호관광단지는 금년 상반기 내 수용재결이 완료되어 사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이에 따라 우선 지장물 철거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관광단지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시설과 어떤 콘텐츠를 유치하는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택호관광단지 역시 메인 앵커시설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투자처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택호관광단지는 관광단지 활성화 및 민간의 투자 유치를 위한 선도사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빛을 활용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발굴하고 있으며 이러한 선도시설을 통해 평택호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수소사업의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과 기대효과는? 경기도와 평택시는 수소생산기지, 수소교통복합기지, 수소도시 등 산업‧항만‧도시가 융합된 수소산업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해왔습니다. 공사도 이에 발맞춰 작년 8월 수소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전담 부서인 수소도시사업단을 신설하고 다양한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도 수소 접근성 강화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에너지 관련 사업을 다각도로 검토․추진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수소경제벨트의 중심’이라는 평택시의 비전을 함께하며 친환경 수소 전환과 개질기 국산화, 수소기술지원센터 건립,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등 수소에너지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평택시가 수소도시로 도약하면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비용 절감 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수소에너지 보급을 통해 국가 수소경제 성장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평택도시공사의 현안 및 주요 과제는? 금년에도 채권시장 불안과 고금리 지속 등 대내외적 경제상황과 외부여건은 여전히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규모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도시공사의 경우 유동성을 확보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점입니다. 원활한 사업 추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신속한 부지조성과 적극적인 용지 분양으로 유동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추진중인 고덕신도시와 브레인시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속도감 있게 분양하여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고덕 국제학교 건설 등의 신규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출자사업을 포함한 각종 공사현장과 시설물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공사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문 인력 채용, 교육훈련 강화 등 재난안전관리 인프라를 강화해왔습니다. 금년에도 시설물을 철저히 운영하고 관리하여 시민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경영사업의 추진계획은? 평택도시공사는 중장기 경영전략과 연계한 ESG경영 플랜을 세우고 환경경영과 사회적 책임, 준법경영 가치 실현을 위한 과제를 꾸준히 밟아왔습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사업 및 조직 확대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 추진 ▲투명한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3개 과제를 설정했습니다. 먼저 친환경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본부 내 수소관련 사업 전담부서인 ‘수소도시 사업단’을 신설하였습니다. 친환경 수소 전환과 개질기 국산화, 수소기술지원센터 건립 등 수소생산 기지와 연계해 수소에너지 사업을 확장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개발사업으로 창출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개발이익의 일정부분을 예산에 배정해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후원, 다문화가정 후원, 체육종목 육성 등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평택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대학생 주거지원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취약계층으로 대상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전 임직원이 ‘깨끗한 조직 문화 조성’이라는 경영이념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투명한 기업경영과 부패‧부조리 없는 윤리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모범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 행정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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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3월 8일 견본주택 오픈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평택에서 공급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가 오는 8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2층~지상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1,20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A 809세대 ▲84㎡B 240세대 ▲103㎡ 160세대로 전 세대가 전용84㎡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청약일정은 오는 3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청약, 1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9일(화)이며, 4월 1일(월)~3일(수)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그런 가운데 단지는 GTX 연장 수혜 최대어 수식과 함께 전국구 청약 가능,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파격적 금융 혜택, 다시 없을 합리적인 분양가 등 우수한 분양조건을 갖춰 청약에는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는 전국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평택시 및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으며, 인근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3년)와 비교해 전매제한이 6개월로 짧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적용해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계약 시에는 500만원만 있으면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여기에 2차 계약금의 경우는 자납 시 연 7%의 예금 금리와 같은 이자금액을 계약자에게 전달하며, 사업주체가 지정한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로 납부 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여기에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인 만큼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특히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는 단지 인근의 기 입주 단지가 6억원 후반대에서 7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2억원 이상이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공급을 진행 중인 인근 분양단지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관계자는 “지제역 반도체밸리는 최근 발표된 GTX 더블역세권 추진 호재와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최대 수혜단지로,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신청자 전원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전국 청약 자랑’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견본주택 개관 이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와 직선거리로 약 650m(동문 p2후문기준)에는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이 조성된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또, 인근 평택송탄 일반산업단지와 평택장당 일반산업단지가 있으며, 첨단산업단지(예정)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예정) 등도 추진되고 있어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현재 1호선과 SRT가 정차하는 평택 지제역에는 2025년 수원발 KTX가 개통될 예정이다. 또 최근 정부가 GTX A와 C노선을 지제역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지제역 일대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으며, 상업시설과 홈플러스, CGV와 아주대병원 (예정),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 (예정)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는 장안천과 수변공원(조성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는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입주민 문화실, 맘스테이션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대학교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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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약제 공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배·사과나무에서 발생하는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자 약 300농가를 대상으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예방약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에서 과수화상병은 2020년부터 발생하여 전체 배·사과 재배면적의 10%에 해당된다. 이 병은 배·사과나무의 꽃·가지·열매 등이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나무가 죽게 되는 세균병으로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개화기에 작업 도구(농기계, 전정가위 등), 사람, 곤충 등을 통하여 주로 전염되며, 개화기 적기 방제가 감염률을 줄이고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화상병 예방약제 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3회 이상 방제를 하며, 시기는 개화 전 1차 방제, 개화기 2차 방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송하는 감염위험문자 수신 후 24시간 이내, 3차 방제는 2차 방제 7일 정도 후에 살포하도록 농가 지도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 화상병의 예방약제를 적기에 살포해 주시고, 평택시 과수화상병 행정명령 이행 사항을 반드시 준수하여 과수화상병 발생 최소화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분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팀으로 연락하면 된다.(031-8024-4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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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 원을 지역화폐로 두 차례(6월, 12월)에 나눠 지급하며 1년에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된 지역화폐 사용기한(지역화폐 소멸시효)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며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된다. 사용처는 지역화폐가맹점,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자재센터 등이다. 농민기본소득 신청은 이번 신청·접수를 포함하여 연 2회(3~4월, 9~10월) 진행될 예정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신청자도 변동사항 확인과 개인정보 동의 등 절차를 위해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 평택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평택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 또는 평택시 인접 시군 및 경기도 내에 농지를 두고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 다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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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농업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1년 과정의 농업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슈퍼오닝농업대학 제17기는 블루베리과 20명, 화훼과 20명 등 총 40명이 선발되었으며, 학사 운영은 2월 29일부터 시작하여 11월 5일까지 28주 152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입학식은 농업대학 추진 경과보고, 슈퍼오닝농업대학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입학 서약 선서, 학사 운영 오리엔테이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관계 형성을 위한 긍정에너지 강화 교육은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팀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개선 및 작업수행력 향상을 꾀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농업기술 확보를 위한 현장 맞춤형 코칭 추진을 통해 교육생들의 재배 품목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경영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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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쌀로 SPC가 빵 만들고, 롯데쇼핑이 판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7일 평택 쌀을 활용해 특화 상품을 개발하고, 해당 상품을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SPC삼립 및 롯데쇼핑과 체결했다. 이번 ‘평택미(米) 소비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은 평택시 대표 농산물인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체결된 것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배효권 롯데쇼핑 마트슈퍼사업부 상무, 김미강 SPC삼립 상무,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한 평택시로컬푸드 재단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SPC삼립은 평택 쌀을 이용해 카스테라‧쉬폰‧모닝빵‧식빵 등을 생산하며, 롯데쇼핑은 전국 100여 개 롯데마트에서 해당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SPC삼립과 롯데쇼핑은 향후 평택 쌀을 활용한 상품을 추가로 출시 및 유통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 쌀의 수요처가 크게 늘어나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전국 소비자들에게 평택 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면서 “SPC삼립과 롯데쇼핑 측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SPC삼립과 지난해 7월 쌀 프로젝트 제품 품평회를 열어 18종의 쌀 빵 시식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12월에는 평택쌀을 100% 활용한 케이크를 기획해 로컬푸드직매장 및 평택지역자활센터 운영 카페에서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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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교육생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교육은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증반으로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23회, 96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은 도시농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에서 80시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9종(농화학, 시설원예, 원예, 유기농업, 종자, 화훼장식, 식물보호, 조경, 자연생태복원)의 기능사 이상 자격을 취득하여야 발급 가능한 자격증으로, 취득자는 교육기관(유치원·초․중․고) 및 요양 시설 등에서 도시농업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교육은 도시농업 이론(도시농업 법률, 프로그램 개발, 작물 재배법), 도시농업 텃밭 실습, 현장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청서 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열린마당」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도시농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도시농업관리사를 육성하고 있으며, 자체 육성한 강사를 관내 교육기관 및 복지시설 등에 파견하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치유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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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의 위상 정립
평택시가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의 위상을 정립키로 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지난 20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는 ▲반도체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반도체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지원 사업을 위한 출자·출연·보조·융자 지원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평택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지난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KAIST 등과 미래반도체 제조·연구 역량이 집결된 최적의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개설되는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제조 교육과정을 통해 관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체에 필요한 실무 인력을 적기에 공급할 예정이며, 반도체 기업체를 방문해 연구개발(R&D) 지원 및 실증화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미래발전의 핵심인 반도체산업의 초격차 기술 달성 및 지역사회의 경제·교육·산업 발전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의 위상을 정립하여 국가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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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창업 위해 팔 걷어붙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 창업자 특례보증 사업은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39세 청년 창업자에게 5년간 최대 5천만 원의 자금을 대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대출이자 2%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청년 창업자에게 대출이율 중 연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해, 청년 창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청년 창업자의 입주 공간 제공을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국제대학교에 있는 센터는 총 10개의 창업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자에게는 사무공간, 회의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 컨설팅 등 창업사업비용 지원, 입주자간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 창업자의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도 지원한다. 제품을 생산하고는 있지만 판로가 없는 청년 창업자에게 펀딩페이지 개설 등을 제공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금한 금액을 지원해, 청년 창업자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우수한 청년 창업자를 선정해 최대 10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우수청년창업자 창업자금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사업 참여는 청년 창업자의 창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년창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이 평택에서 꿈을 키우고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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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업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에서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원기관 및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과 ‘2024년도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평택시,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등 5개 지원기관과 평택대학교 등 4개 대학이 협약을 체결해 △관내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산업별 협의체 구성 등 산학연관 교류 활성화 △전략산업 분야 인력양성 협력 △기타 전략산업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 등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지원 사업 및 인력양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공유와 협업으로 동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관내 기업들이 기관별로 문의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지원 시책들이 있지만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통합설명회를 개최해 필요한 자금 지원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만듦으로써, 참여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를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 산업 진흥원,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경기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경기도 일자리 재단, 경기FTA통산진흥센터, KOTITI시험연구원, UL KOREA,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16개 관련기관 및 대학교,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개별부스를 마련해 자금·금융 지원책, 수출·연구 개발(R&D)·기술 개발 사업, 시험·인증, 창업 지원책 등 분야별로 맞춤형 1대1 상담을 통해 기업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매년 설명회를 개최해 중소·벤처 기업들이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및 소개해 관내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내 분야별정보 - 기업/투자 - 기업지원소식 코너에서 관련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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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로서 공익직불금 준수사항 17개 항목을 이행하지 않으면 지급 금액이 감액될 수 있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하며, 신청 대상은 2023년 등록정보와 2024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사항이 없는 농업인으로 대상자는 개별 문자메시지가 전송된다. 비대면 간편 기간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가 아닌 경우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소농직불금 단가가 농가당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돼 지급됨으로 등록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등록정보의 변경이 있거나 신청유형을 변경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방문해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지급대상자 지급 금액 확정 절차를 거쳐 11월 중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10만 원 인상돼 소규모 농가의 혜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각종 자격요건 검증과 실경작 확인을 위한 현장점검 등 관계기관의 부정수급 방지 대책도 강화될 예정이니 기본직불 요건을 충족한 실제 경작자가 신청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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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식량자급률 증진 및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동계작물(2.1.~3.31.)과 하계작물(2.1.~5.31.)을 분리해 운영하며, 해당 기간 내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동계작물은 식량(밀, 보리 등) 및 사료작물로 6월까지 수확이 가능해야 하고, 하계작물은 두류, 가루쌀, 옥수수 또는 하계조사료로 10월 말까지 수확해야 한다. 이모작은 동계에는 밀이나 조사료를 재배해 6월 말 이전까지 수확한 이후 하계에 두류 또는 가루쌀을 재배한 경우에 해당되며 ㎡당 100원이 추가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 하계작물에 옥수수(㎡당 100원)가 신규로 추가됐고, 기존 논콩(㎡당 100원)에서 두류(㎡당 200원)로 품목을 확대하고 단가가 인상됐다. 신청서 접수 이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동계작물 4~6월, 하계작물 7~10월) 결과에 따라 12월 중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안정을 위해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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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강남’ 브레인시티, 최고 자리 대장 아파트!
‘평택의 강남’ 브레인시티 대장 아파트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1월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브레인시티5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대광건영이 시공하는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전용 59·84㎡ 총 1,1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234세대 △전용 59㎡B 104세대 △전용 84㎡A 606세대 △전용 84㎡B 136세대 △전용 84㎡C 102세대 등이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분양일정은 2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6일(화) 1순위, 2월 7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5일(목)이며, 정당계약은 2월 26일(월)부터 2월 28일(수)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는 100% 민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첨단산업단지와 상업·대학·의료시설이 어우러진 스마트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2026년 예정), ‘아주대 평택병원’(2030년 예정) 등의 대형 개발 호재들도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브레인시티 유일한 학세권 아파트…카이스트, 아주대 병원 등 대형 개발 호재 수혜 ‘기대’‘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최고입지를 갖춘 대장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브레인시티의 유일한 학세권 아파트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위치하며, 도보거리에는 고등학교(예정)와 국립한경대학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다. 이와 함께 근처에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2026년 개교할 예정이다. 국가를 대표하는 명문대가 가까울 경우 자녀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학습 분위기 조성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또 필요하다면 카이스트 학생에게 자녀들이 양질의 과외를 받을 수도 있다. 대형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아주대 평택병원’이 대표적이다. 아주대 평택병원은 스마트 수술실을 비롯해 로봇 의료장비∙AI활용 입원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정보상황 통합관리 등 각종 의료 첨단 시설을 갖춘 의료복합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병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다양한 고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주거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주목된다. 브레인시티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자리해 있다. 또 고덕신도시에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은행∙병원∙약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집적된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 SRT, KTX(예정)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삼성전자 등 첨단산업들 인접해 주택 수요 ‘풍부’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SRT 평택지제역이 인접하다. 평택지제역은 오는 2025년 수원발 KTX가 정차하는 광역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GTX-A‧C 노선 연장 확정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먼저 GTX-A노선은 동탄에서 평택지제역까지 연장된다. 이에 따라 서울 주요 도심까지 20분대면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GTX-C 노선도 평택지제역을 지나가는 만큼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인근에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평택동부고속화도로(예정) 등이 자리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풍부한 주택 수요도 예상된다. 주변에 삼성전자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는 첨단산업단지들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시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까이에 있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반도체 라인을 총 6기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130만 명 이상의 고용 유발효과와 550조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또 송탄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각종 첨단산단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관련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총 1,182세대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대광건영은 실내 테니스장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문화시설을 갖춘 대규모 커뮤니티를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전 세대 전용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734-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00-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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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겨냥 K푸드테크 아이디어 ‘눈길’
국내 농식품산업의 부가가치와 국제 경쟁력을 드높이는 푸드테크 상품과 비즈니스 모델이 선보여 식품업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최창수)이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장 이기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3 코리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 응모한 146팀가운데 8팀이 2023년 12월 19일 본선 발표심사에 올라서 경합을 벌인 결과, 5팀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따르면 경기도지사 표창의 경우 식품부문에는 ‘고품질 식물성 계란’을 제안한 메타텍스쳐(대표 조문성), 그리고 비식품 부분에선 ‘데이터기반 로컬푸드 식품가공 개발 및 마케팅 지원 플랫폼’을 제안한 링크디엔에스(대표 김하욱)가 선정됐다. 메타텍스쳐가 개발한 식물성 계란 대체 식품인 스위트에그는 일반 계란과 식감이 90%일치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고, 가격 또한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제일제당, 삼양식품, 롯데리아, 씨유 등 식품‧유통업체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경쟁 제품인 미국의 저스트에그보다 품질이 낫고 가격도 저렴해서 미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국제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링크디엔에스는 방대한 국내외 식품가공 원료 이용 및 래시피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식품가공시장에서 소외된 우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식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토닉워터 희석용 발포정 ’포켓토닉’을 개발한 넷(NET, 대표 김예성)은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는다.포켓토닉은 최근 폭발적인 하이볼의 인기에 편승해 최근 3년간 국내 토닉워터 매출이 300% 늘었다는 점을 고려해 만든 아이디어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경기도 안성에서 생산한 배, 포도를 이용해서 만든 4g짜리 발포정 하나로 120㎖부터 200ml에 이르는 다양한 농도의 과일맛 토닉워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포켓토닉은 올리브영, 더 본, 포차어게인, 도쿄술집 등의 프렌차이즈, 그리고 대웅제약과 같은 제약사로부터 납품제의를 받았다. 구룡포에서 난 감태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이용해서 카페인 해소제‘닥터카페인 푹’를 만든 비아이랩스(대표 이준석)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닥터카페인 푹’은 거피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에 들어있는 카페인 대사를 촉진하는 아미노산 효소와 폴리페놀을 함유한 일종의 메디칼 푸드로, 불면과 불안, 고혈압같은 카페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대두박을 업싸이클링해서 고부가가치 식품원료인 대아배아발효추출물 개발을 제안한 엠바이옴쎄라퓨틱스(대표 강세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표창을 받는 5팀중 경기도지사 표창과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메타텍스쳐’와 ‘넷(NET)'은 중앙대 식품공학부를 갓 졸업했거나 재학중인 학생들을 위주로 구성된 학내 스타트업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반려동물 자연식을 제안한 코니멀하우스(대표 김장미), 친환경 로컬푸드를 이용한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로렌츠’를 개발한 다한정마켓(대표 박민수), 농작물 병해충 실시간 진단 서비스 ‘팜글’을 준비중인 아이디어쉐프(대표 전승엽)이 본선 심사에 올랐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무려 146팀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면서 “표창을 받은 아이디어외에도 우리 농식품 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10일까지 푸드테크 아이디어를 공모해서 NH벤처투자와 롯데벤처스에 의뢰해서 146가지 아이디어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서 8팀을 가려서 19일 본선 발표심사를 열었다. 한국푸드테크협회 공동회장이자 서울대 푸드테크학과 학과장인 이기원 교수가 본선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신맹호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한국투자진흥사무소 대표 ▲홍성용 한양대 교수, 박병록 동국대 교수 ▲박유경 경희대 교수 ▲정혁훈 매일경제 부국장 ▲권순학 NH벤처투자회사 ▲정한나 롯데벤처스 선임심사역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한편 2023 코리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은 2024년 1월중에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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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취급 업체서 화재 … 평택시 신속 대응으로 결과는 달라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으로 화학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관내 폐기물재활용업체 화재 당시 신속한 조치로 유해 물질 유출 없이 상황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21일 화재는 평택시 현덕면에 위치한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리튬 폐배터리를 파쇄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소방 인력 45명과 차량 19대가 투입돼 1시간 30분 만에 진압됐다. 이번 사고는 불이 난 사업장이 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인근 농‧배수를 통해 유해 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었다는 점 등이 지난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와 유사해 평택시는 화재접수 즉시 직원 8명이 현장 출동에 나서 긴급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긴급 대응을 통해 10톤 규모의 공장 집수시설을 비점오염저감시설로 확보해 화재 잔재물과 소화수를 가두었으며, 해당 시설의 용량 초과를 대비해 IBC탱크도 활용해 오염수 유출을 방지했다. 정장선 시장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의 화재 사고로 큰 피해를 경험하고 있는 평택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초동대처로 오염수 유출 없이 화재가 진압됐다”면서 “앞으로도 평택시는 유사 사고 발생 시 사업자‧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는 1월 9일 화성시 양감면 소재의 유해화학물질 보관 사업장에서의 화재로 촉발됐으며, 보관 중이던 유해 물질 일부와 화재 진압에 사용된 화재수가 관리천으로 유입돼 총 7.7km의 하천이 오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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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 신청 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농업인, 농업인 단체, 아파트, 학교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농촌의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농약 안전관리 시범 2개소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지원 사업 1개소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 △압축배양토 활용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 보급 1개소 등 4종 14개소이며, 오는 1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또는 각 읍·면 농민상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생태학습텃밭 교육프로그램 운영 5개소 △특수학급 치유농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10개소는 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1월 10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는 2월 중으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농촌자원팀(031-8024-4540~2)과 도시농업팀(031-8024-4630~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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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음식문화거리에서는 상인회 주관으로 조형물 제막식이 개최됐다. 음식문화거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평택역새시장거리, 세교동먹거리촌 등 2개소로, 제막식에는 평택시 정장선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및 각 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형 조형물은 각 음식문화거리 특성에 맞게 평택역새시장거리는 ㄷ자형 관문모양으로 설치됐고, 세교동먹거리촌은 강렬한 붉은색의 조형물로 먹거리촌 양 입구에 설치됐다. 2024년 새해 진행된 제막식은 침체한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기대와 의지가 엿보였다. 평택시에서는 지정된 음식문화거리 2개소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다국어 LED 메뉴판 60개소를 설치·지원했다. 거리를 찾는 일반 시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메뉴판만 보고도 식당 및 음식 선택이 쉬워졌다. 정장선 시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이번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시작으로 젊고 활기찬 거리로 변화하고 음식점뿐만 아니라 주변 소상공인까지도 상생하는 골목경제 성장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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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기술보급 분야 시범사업 신청 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신기술 보급 확대를 통한 농가 생산비 절감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2024년 시범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평택시에 주소지를 두고 관내 농지에 경작 중인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는 누구든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토·일요일·공휴일 제외, 접수 시간 09:00~18:00)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24년 기술보급 분야 사업은 32개 69억 원으로 세부 사업은 ▲식량기술 분야 11개 사업(기후 적응형 벼 재배, 디지털 기계화 농업 실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우량종자 채종단지, 개량물꼬 시범 등) ▲원예특작 분야 18개 사업(시설원예 스마트팜 등 시설채소 5종, 과수 안정생산 종합관리 등 과수 8종, 시설화훼 관수 개선 등 화훼 2종, 병해충 3종) ▲환경축산 분야 3개 사업(축종맞춤 미네랄 블록, 원적외선 가축 보온, ICT 양봉기술 보급 등)이 있다. 사업 신청 시 사업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 2월 중 현지 심사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기술팀(031-8024-4560~3), 원예특작팀(031-8024-4570~2), 환경축산팀(031-8024-46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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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 분야 시범사업 신청 안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농업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2024년 지도정책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경영정보 분야 3개 사업 4개소, 농업기계 분야 1개 사업 1개소, 인력육성 분야 6개 사업 32개소가 진행된다. 경영정보 분야는 청년창업형 후계농업인 및 강소농을 대상으로 농가 경영개선, 브랜드 개발, 스마트팜 설비 지원 등을 지원하며, 인력육성 분야는 농촌지도자회, 4-H본부를 대상으로 농업용 소형기계 구입, 4-H회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또한, 농업기계 분야는 사고 빈도가 높은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표지판, 농업기계 부착 단말기 설치 등을 지원한다.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또는 각 읍·면 농민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2월 중으로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지도정책과 지도기획팀(031-8024-4520~2)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