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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ROK-US DANCING CARNIVAL (2022 한미 댄싱카니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2022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10월 14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 예술인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오후 5시 댄싱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평택 예술인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2022 한미 댄싱카니발이 댄스 경연대회와 유명가수들이 총 출동해 댄스 가요를 열창해 5천여명의 온라인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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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미댄싱카니발
1부2부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6월 7일 개최됐다. 6일 오후 5시 댄스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팽성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2019 한미 댄싱카니발이 댄스 경연대회와 유명가수들이 총 출동해 댄스 가요를 열창해 1만여명의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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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미댄싱카니발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언택트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10월 8일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됐다. 8일 오후 6시 용인대 태권도 무도팀을 시작으로, 평택 국제교류재단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2021 한미 언택트댄싱카니발이 댄스 경연대회와 유명가수들이 총 출동해 댄스 가요를 열창해 3만여명의 온라인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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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미댄싱카니발
2020 한미댄싱카니발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20 언택트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10월 31일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됐다. 31일 오후 2시 댄스 플래쉬 몹을 시작으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2020 한미 언택트댄싱카니발이 댄스 경연대회와 유명가수들이 총 출동해 댄스 가요를 열창해 3만여명의 온라인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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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 경비정 해상수색
이모씨의 시신은 9월 11일 오전 9시 47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입파도 선착장 동쪽 약 500미터 해상에서 수색 중이던 해양경찰 고속단정에 의해 발견되어 인양됐다. 평택해경은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이모씨라는 것을 함께 입파도에 들어왔던 일행으로부터 확인했다. 시신은 평택해경 고속단정에 의해 오전 11시 8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으로 옮겨졌으며, 인근 장례식장으로 이송됐다. 한편, 평택해경은 11일 오전 2시 9분 이모씨의 실종 사실을 신고받은 후 경비함정 4척, 방제정 1척, 해양경찰 구조대 2개팀, 연안구조정 2척, 고속단정 1척, 중부지방해경청 헬기 2대 등을 동원하여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여성수 평택해양경찰서장도 직접 경비정을 타고 현장으로 나가 수색을 지휘했다. 또한, 평택해경 당진파출소 경찰관 4명을 입파도로 보내 해안가를 수색했다. 실종자 수색에는 경기소방 헬기 1대, 해군2함대 함정 3척, 민간구조선 6척도 동원됐다. 입파도 지역 주민과 실종자 일행 10여명도 해안가를 수색했다. 평택해경은 일행, 주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갯벌에서 해루질을 할 때는 절대 혼자 행동하지 말고, 사고에 대비해 휴대전화 등 연락 수단을 반드시 휴대해야만 안타까운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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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양식장관리선 예인
신고를 받은 평택해경은 해경구조대, 경비정(P73정)을 현장으로 보냈으며, 오전 10시 양식장 관리선 승선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침수된 선박은 오전 11시 17분 민간 선박에 의해 예인되어 제부도로 입항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43분쯤에는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남서쪽 약 2.6킬로미터 해상에서 작업하던 2.5톤급 양식장 관리선(승선원 선장 이모씨 등 4명)에 바닷물이 들어와 기울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평택해경은 해경구조대, 경비정(P73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오후 2시 8분 침수되는 양식장 관리선에서 승선원 4명을 구조했다. 해경구조대는 사고 선박에 실려있던 물김을 바다로 투하하여 선박 침수를 막았다. 사고 선박은 민간 어선에 예인되어 오후 4시 27분 제부도로 안전하게입항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제부도 부근 김 양식장에서 작업하는 작업선이 물김을 많이 실어 배가 기울어지면서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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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카투사 친선주간 오프닝 의장대 시범공연
지난 17일 주한미군 캠프험프리스에서 개최된 주한미군 카투사 친선주간 오프닝에서 펼쳐진 한국의장대의 시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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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직조물 구조 유연 태양전지 최초 개발
2020년 대한민국 아프카니스탄 파견부대. 각종 첨단 전자장비로 무장한 한국군은 넓은 작전반경으로 이동시간이 길거나, 많은 장비 이동이 불가능할 경우에도 개별 전자장비 이용에 큰 어려움이 없다. 의복에 부착되거나 천 재질에 삽입돼 짜여진 직조물 구조 유연 태양전지의 첨단기술 덕분이다. 병사들은 작전지역에 설치한 군용막사나 개인 야전텐트, 군모나 전투복을 태양전지로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 작전에 필요한 각종 소형 전자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광합성 작용을 본 따 전기를 발생시키는 태양전지를 옷감처럼 베틀에서 짜낼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전기전문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은 최근 나노융합기술연구센터 차승일·이동윤 박사팀이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의 하나인 직조형(옷감형)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몸에 착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가 차세대 핵심 기술 및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구글이 ‘구글 글래스’를 출시한 데 이어 올 초 세계적 가전쇼에서 삼성, 소니, 퀄컴 등이 시계형과 밴드형 기기를 앞다퉈 공개했다. 스마트안경, 스마트시계, 스마트팔찌, 스마트신발 등이 웨어러블을 대표하는 기기들이다. 응용분야도 군사, 소방 등 특수한 목적을 가진 것부터 생활보조, 건강관리, 인포테인먼트, 인간능력 향상 등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웨어러블 기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효과적인 전력원의 개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의 자체 전력원으로서 하나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된 직조형 태양전지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금속과 세라믹 섬유를 이용해 태양전지의 전극(음극과 양극) 구조를 옷감처럼 직조공정을 통해 베틀(직조기)로 짜내고, 스크린 프린팅의 공정으로 광전극과 염료를 프린팅함으로써 옷감 형태의 태양전지를 완성했다. 직조형 태양전지는 옷감처럼 유연하고 부드러우며, 옷감과 마찬가지로 재봉과 재단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용 환경과 응용 대상에 따라서 여러 가지 패턴(무늬)을 적용해 제작할 수 있는 특성을 갖는다. 특히 기존의 면, 실크, 팰트 등의 천에 직조 공정으로 제조된 전극을 재봉하여 부착(부착형)하거나, 기존 옷감을 제조할 때 태양전지를 삽입(옷감 삽입형)할 수 있고, 모두 직조로만 제조(직조형)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제조할 수 있어, 응용 범위와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현재 옷감형태의 태양전지 개발은 선진국에서도 경쟁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시도는 직조 공정 중에 섬유들이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장력(당기는 힘)과 마찰력을 고려하지 않아 실제 직조물을 제조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였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연구팀의 연구에서는 직조 공정으로 태양전지의 전극을 제조하고, 최종적으로 스크린 프린팅을 통한 프린팅 공정을 적용함으로써 직조기를 이용한 태양전지의 제조를 가능하게 했다. 개발된 기술은 IT기반의 생활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웨어러블 기기는 대개 구글글라스 등 안경이나 삼성 기어 등 시계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안경밴드나 시계줄 등에 이 기술을 적용해 기기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최근 레저활동의 대세인 캠핑에서도 유용하다. 현재 캠핑장에서 이용할 각종 전자기기를 위해 무거운 배터리를 따로 들고 가거나 캠핑장의 부족한 전원을 활용했지만, 타프와 텐트 등에 적용된 태양전지를 이용하면 캠퍼들의 짐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정에서도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나 커튼 등에 적용할 수 있다. 군사용 적용 가능성도 높다. KERI가 ‘미래 전장 변화 이끌 5대 첨단 전기기술’ 발표(2012.6)에서 전망한 바와 같이 각종 전기전자장비의 사용이 필수적인 미래 전장(戰場)에서는 군사용 휴대용 초경량 전지와 더불어 작전 지역 현장에서 직접 전투나 장거리 이동, 극한 환경에서의 생존등에 필요한 전기를 현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 경우, 군용막사, 전투용배낭, 군모 등에 직조형 유연태양전지 기술을 적용, 현장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승일 선임연구원은 “이번 개발은 직조 구조를 제대로 활용한 태양전지로는 세계최초의 개발성과로서 아직까지 밀봉 기술, 전해질 기술, 효율 최적화 기술 등 상품화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지만 가장 핵심인 직조 태양전지 구조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에 남아 있는 기술적 문제는 응용 범위와 연계하여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우선은 레져용 및 군사용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웨어러블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있고,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이번에 개발된 전지의 효율은 당장 상용화에 충분한 5%대에 달한다. 연구팀은 응용분야에 적합한 후속 연구를 진행, 기술이전을 통해 빠른 시일내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 기술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신재생에너지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으로 개발되었으며,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6월24일자에 소개되어 관련 국내외 연구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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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세계 최초 반도체 중고장비 연구소 설립
서플러스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반도체 중고장비 연구소를 설립했다. 반도체 중고 장비는 반도체 Fab에서 뿐만 아니라 LED, MEMS, Solar, TSV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설비 구축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의 전자 기업들은 연간 20조원 이상의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구매하고 있고, 또 연간 수 천대의 중고장비를 매각하고 있으나 이 소중한 자산들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8월 12일부로 정부 인가를 받은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번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기존에 반도체 중고장비 마케팅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요청하는 중고장비를 제공하는 것에 더해, 각 고객사에 맞는 공정 및 장비에 대한 컨설팅 및 통합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객의 제품과 공정에 최적화된 중고장비를 추천하고 고객사의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고장비 활용을 통하여 진공코팅, 나노 분야 등의 새로운 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금까지 수십 억에 달하는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지 못해서 생산할 수 없었던 제품들을 중고장비를 활용하여 다양한 생산 솔루션을 찾아나갈 계획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경기도 오산에 약 8,000평의 전시장에 1,000여대 이상의 중고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3조원에 이르는 세계 반도체 중고장비 시장에서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이르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금번 연구소 설립을 통하여 개별 중고장비 판매에서부터 고객이 생산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공정 컨설팅, 중고장비를 이용한 파운드리 사업 등의 다양하고 심도 깊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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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비, 한손에 쏙 들어오는 블루투스 스피커 팝스 스파크 출시
컨버전스 디바이스 기기를 전문으로 제조, 유통하는 주식회사 비스비(VISVI, 대표 이상옥, http://visvi.co.kr)가 블루투스 4.0 무선 스피커 팝스 스파크(POPS SPARK)를 새롭게 출시했다. 비스비(VISVI)는 앞서 청바지를 덧대어 댄디한 이미지룩을 완성한 팝스 진(POPS JEAN)을 출시해 가을철 산행 또는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제품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두 번째로 선보인 팝스 스파크(POPS SPARK)는 팝스 진(POPS JEAN)의 기본 베이스에 차가운 금속의 느낌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해 모던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다소 캐쥬얼한 디자인의 팝스 진(POPS JEAN)과는 달리 렌즈 모양의 사이버틱한 디자인을 반영해 심플함과 세련됨을 차별화로 내세웠다. 앞서 출시된 팝스 진(POPS JEAN) 제품과 기능상 동일하며 블루투스 4.0 기술이 적용 돼 배터리 효율 또한 우수하다. 비스비(VISVI) 팝스 스파크(POPS SPARK)는 깔끔한 블랙 바디와 실버의 심플함이 멋스러운 실버 색상과 세련된 블랙 바디와 패셔너블한 골드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골드 색상의 2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출시를 앞두고 품평회를 진행 한 결과에서 카메라용 렌즈가 아니냐는 질문이 나올 정도로 렌즈를 빼닮은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특히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경량화 디자인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크기는 작지만 부족하지 않은 3W의 출력으로 대형 스피커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풍성한 음량을 뽐내며, 잡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주변 소음의 약 90% 가량을 줄여 음악감상이나 핸즈프리 통화 시에도 진가를 발휘한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핸즈프리 통화 기능을 사용할 경우 대기 약 100시간, 통화 약 4시간 가량 동작할 수 있으며 연속으로 음악을 재생할 경우에는 약 6시간 동작한다. 고효율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충전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동일한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를 이용하여 이뤄지며 1시간 30분 정도면 완충이 이뤄진다. 자동 절전기능이 적용 돼 180초간 사용되지 않을 경우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막아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블루투스 4.0이 지원되는 제품에는 모두 연결이 가능하며, 최근 사용 비중이 높은 태블릿, 패드,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를 보유한 사용자를 위해 최대 8대의 접속 이력을 기억하는 페어링 리멤버 기능도 갖췄다. 또한 한글 음성 안내멘트 기능이 적용 돼 초보 사용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팝스 스파크(POPS SPARK)는 전기, 전자 제품에 환경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제조되어 친환경 RoHS 마크를 비롯 각종 기준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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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운지,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액세서리 4종 출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29일 --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블루라운지(blueLounge)’가 애플 디바이스 라이트닝 케이블 액세서리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이트닝 케이블 액세서리 4종은 케이블 정리는 물론 한 번에 4개의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는 멀티 충전 스탠드 샌추어리4(Sanctuary 4), 충전기와 케이블 없이 바로 USB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소형 휴대용 충전 액세서리 키(Kii), 콘센트에 직접 연결하여 벽에 거치해서 충전할 수 있는 미니독(MiniDock), 책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도카(Saidoka) 등으로 아이폰 5/5s/5c를 충전할 수 있는 라이트닝 커넥터를 지원한다. 또한 애플 전용 액세서리답게 애플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멀티 충전 스탠드 샌추어리4(129,000원)는 4amps(4000mA)의 강력한 전력 공급과 4개의 USB 포트 구성으로 최대 4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USB 케이블이 스탠드 내부에 위치하여 케이블로 인해 데스크가 어지럽혀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세련된 디자인이 방 안에 인테리어 효과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태블릿 스텐드를 통해 태블릿 디바이스 충전 시 동영상 시청이나 웹서핑 등을 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한 개의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함께 제공한다. 열쇠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열쇠고리 또는 가방 안에 휴대가 용이한 소형 충전 액세서리 키(39,800원)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 편리하게 충전 또는 동기화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애플 커넥터와 USB가 양쪽에 위치하고 있어 USB 사용이 가능한 모든 곳에서 케이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외에 일반 디바이스를 위한 마이크로 USB 제품도 출시한다. 휴대성 높은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의 미니독(39,800원)은 케이블 없이 애플 디바이스를 벽면에 거치하여 충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휴대용 충전 독(Dock)이다. 디바이스 충전 시 바닥이나 책상에 내려놓지 않고 벽면에 수직으로 거치해 놓을 수 있어서 여행 시 별도의 충전 공간이 필요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사이도카(49,800원)는 USB포트에 연결해서 충전과 동시에 문자, 계산기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폰 전용 독(Dock)이다. 거치대 부분에 고무로 된 트레이가 장착되어 아이폰 표면에 흠집이 나는 것을 방지해주며 고무 트레이 탈착 시 보호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닥에 붙어 있는 흡착 레일이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 단단하게 고정시켜준다. 이 밖에도 아이폰 거치 시 기울어지는 각도는 애플 키보드의 기울어진 각도와 매칭되어 충전 상태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블루라운지(blueLounge)의 공식 파트너인 이도컴퍼니의 전범준 대표는 “최근 소비자는 작은 제품 하나에도 삶의 기쁨과 영감을 주는 미적 효과는 물론 견고함과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호한다”며 “각종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블루라운지의 제품은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라운지(blueLounge) 제품은 교보문고와 프리스비, 이마트 애플 샵, 에이샵 등의 APR 매장 그리고 텐바이텐, 핫트랙스, 펀샵 등의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이도컴퍼니 소개 이도컴퍼니는 IT & Lifestyle Products 수입 유통업체입니다.
출처: 이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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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모바일 진단 장비 ‘GDS-모바일’ 개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2일 --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태블릿 PC 등을 이용하여 차량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차량 진단 장비 ‘GDS-모바일(Mobile)’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GDS-모바일은 현대·기아차에서 2006년부터 사용해온 기존의 차량 진단장비인 GDS(Global Diagnostic System)에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차량 진단장비로 국내에는 2014년 9월부터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에 도입 될 예정이다.
기존의 GDS는 대형 크기를 갖춘 유선형 진단 시스템으로 물리적인 이동에 제약이 있어 별도의 작업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던 반면, GDS-모바일은 일반 태블릿 PC와 VCI Ⅱ(Vehicle Communication Interface)라는 차량 장착용 소형 통신 모듈 간의 무선 통신(블루투스와 와이파이)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진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GDS-모바일을 이용하여 고객 서비스 진행 시 ▲무선통신을 활용한 고장진단 절차 단순화 및 고속화 ▲실시간 차량 정보 업데이트를 통한 정확한 진단으로 정비효율 향상 ▲초고속 통신을 이용한 ECU 업그레이드 ▲서비스 공간의 무제약 등 다양한 장점이 있어 현대·기아차의 차량 서비스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GDS-모바일의 공급을 기존 GDS보다 확대하여 고객들이 더 많은 서비스 거점에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GDS-모바일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하이테크 기술개발과 첨단 IT 기술 접목을 통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홈페이지: http://www.hyundai-kiamo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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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뉴미디어팀 이기훈 차장 02-3464-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