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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생태원 해바라기 만개 ‘장관’
평택시(시장 정장선) 오성면에 소재한 평택시농업생태원에 여름을 빛나게 하는 노란 해바라기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6월 평택시농업생태원 내 약 3만개의 해바라기 종자를 파종해 뜨거운 햇볕을 견뎌내고 현재 만개중이며, 8월말까지는 활짝 펴서 농업생태원 방문객들에게 보는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가을을 맞아 코스모스도 만개할 준비를 하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농업생태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평택시농업생태원 관계자는 “무더운 더위 및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해바라기와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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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우리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우리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하나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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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감성 ‘송도맥주축제’ 예매 시작부터 열기 후끈
25일에는 팬텀싱어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와 크라잉넛과 체리필터, 뮤지컬 배우들의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26일에는 데뷔 30주년을 맞는 봄여름가을겨울,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상의 김사월X김해원이 라이브를 펼친다. 27~29일에는 변진섭, 추가열, 타카피, 버스터즈, 강진, 로큰롤 라디오, 나비맛이, 30일에는 K2 김성면과 도원경, 그룹 에메랄드 캐슬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31일에는 ‘돈데 보이’를 부른 세계적 가수 티시 이노호사, 현존 최고의 인기 힙합 래퍼 비와이와 심바 자와디, 인디씬 실력파 그룹 에이프릴 세컨드가 출격한다.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DJ DOC가 광란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고 정흠밴드, 아프리카, 악퉁 등이 연주한다. 불꽃이 춤을 추며 그려내는 불꽃놀이인 파이로 뮤지컬(Pyro Musical)과 EDM 파티는 축제 기간 매일 밤 마지막 시간에 열린다. 송도맥주축제 뮤직페스티벌은 특정 장르를 타깃으로 하는 다른 대형 뮤직페스티벌과 달리 장르와 세대의 다양성을 추구한다. “록, 힙합, 포크, 트로트, EDM 등 누구나 좋아하는 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예매는 현장 구매보다 33% 할인된 1만 원(인천 시민 7천 원)이다. 축제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송도맥주축제 홈페이지(www.songdobee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032-83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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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명소] 평택호 관광단지
1. 평택호 예술관 평택호 예술관은 전시관 겸 다목적홀로 문화예술인의 전시회나 소규모 공연이 열리는 곳이다. 예술관 앞 예술공원은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고운 잔디가 깔려 있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 옥상 전망대에 올라서면 평택호를 바라보면서 보고픈 연인 생각에 스스로 시인이 된다. 주차장을 나서서 모래톱 공원으로 향한다. 넓은 광장에는 들어줄 이를 기다리는 소리의자들이 있다. 호수의 바람을 오롯이 맞으며 평택농악 ‘휘모리장단’에 마음을 싣는다. 흥에 겨운 듯 호수의 윤슬이 더욱 눈부시게 반짝인다. - 주소: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67 - 이용시간: 09:00~18:00 / 이용요금: 무료 - 관광코스 안내 : 평택호 관광단지 - 한국소리터 - 평택농악마을 - 평택호 예술관2. 한국소리터 한국소리터는 민속 ․ 문화예술인들이 머물며 보유 재능을 전수하는 공간으로 실내공연장(지영희 홀)과 야외공연장(평택농악마을) 등을 갖추고 있다. 세계 인류무형 유산인 평택농악을 비롯한 평택민요, 평택거북놀이 등의 상설공연이 열린다. 공연이 없어도 흥겨운 우리 소리가 터를 뒤흔든다. 어울림동 1층에는 국악의 현대화에 힘쓴 지영희를 소개하는 지영희 국악관이 있다. 국민무용 음악인 꼭두각시를 작곡했다. - 주소: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47 - 이용시간: 지영희 국악관 10:00~17:00 (점심시간12:00~13:30)3. 평택호 관광단지, 수상레포츠의 핫플레이스로 주목 평택호 관광단지는 국악, 농악, 민요를 테마로 보존과 조화를 추구하는 평택의 대표적 관광지다. 관광안내소를 시작으로, 레저타운, 한국소리터, 평택농악마을, 평택호 예술관, 모래톱 공원이 이어진다. 뱃머리 전망대를 향해 걷다 보면 ‘소리의자’들을 만날 수 있다. 해금을 본뜬 의자에 앉아 버튼을 누르면 해금 연주가 귓가에 퍼진다. 두 줄이 어울려 내는 소리가 마음결을 어루만진다. 상모의 선을 표현한 의자에 앉으면 흥겨운 평택농악을 들을 수 있다. 뭉쳤던 어깨가 스르르 녹아 들썩들썩 가벼워지는 걸 느낀다.평택호는 자전거길을 달리는 자전거 애호가들과 요트, 카이트 서핑, 패들 보딩 등 수상레포츠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다. - 주소: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48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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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호수 한눈에 ~ 삽교호로 봄나들이 오세요
평택시 팽성읍에서 승용차로 30분 정도 달리다 보면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삽교호에 도달한다. 이곳 삽교호 공원 관광지가 봄을 맞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쳐나고 있다.삽교호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여행의 터미널 개장을 시작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커스 공연도 지난달부터 문을 열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 가족과 연인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삽교호 캠핑장도 개장하며, 삽교호 호수공원도 개장한다.서해대교를 비롯하여 호수와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삽교호 관광지는 아산과 당진을 이어주는 삽교호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간척사업으로 생긴 호수와 서해바다를 관망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삽교호 관광지에는 수산물시장과 함상공원, 해양테마과학관, 바다공원, 생활체육공원, 월드아트서커스공연장, 놀이동산 등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당진 최고의 관광지로 이름 높은 삽교호 관광지 앞바다에 군함이 두 척 떠 있다. 떠있기만 할 뿐 더 이상 군함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이 배들은 현역 시절 민간인 절대 통제구역이었던 함정이다. 퇴역함으로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 온 두 척의 함정 중 한 척은 해군과 해병대의 전통과 문화, 무기와 장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리모델링 되었고, 한 척은 있는 그대로 전시해 놓아 함정의 진면모를 두루 살펴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곳이다.여행, 나들이 하며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맛집 탐방은 필수코스. 삽교호 인근에는 음식점들 가운데 오래된 맛집으로 '베드로 회센타'가 꽤 유명하다. 특히 삽교호 관광지에서는 바다와 호수를 한 곳에서 조망하며 사시사철 풍부한 해산물과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지금처럼 봄이면 제철이라 싱싱한 주꾸미와 각종 야채를 넣어 즐기는 주꾸미 샤브샤브가 인기 메뉴다. 산란기를 앞두고 알이 꽉 들어찬 것이 특히 맛이 좋은 주꾸미는 3~4월이 제철이다. 주꾸미는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은 물론 노화방지, 다이어트, 항암효과가 있어 영양만점 해산물이다.이처럼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삽교호 관광지의 가장 큰 매력은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지리적 접근성이다.TEL : 041-363-6680, http://www.sapgyoho.or.kr/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72 대중교통편 : 평택→안중→아산만→삽교호(약 2시간 소요)주변 대중교통 (버스) 17-1, 26, 26-2, 26-4, 80, 80-2, 83-1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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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의 향연 ‘평택시 자연테마식물원’
365일 언제나 꽃과 식물로 가득한 평택시 자연테마식물원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2001년 12월 문을 연 880㎡ 규모의 평택시자연테마식물원. 이곳을 찾으면 꽃과 식물이 함께 어우러진 향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평택항 방향의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내 식물원에는 귤나무와 시계초, 털머위, 바나나 등 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꽃과 나무로 가득찼다.365일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한 ‘집 나들이’ 장소로 제일 손꼽힌다. 시원하게 물줄기를 쏴대는 물레방아의 모습 또한 물소리와 풀내음이 가득하다.이곳 온대관에는 동백나무와 로즈마리, 애플민트 등의 각종 수목류는 물론 허브식물, 초화류 등으로 향긋한 냄새가 코 끝을 찌른다.무엇보다 앙증맞게 꾸며진 토피어리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다.야자나무 옆 루돌프 사슴과 소풍가듯 줄지어 이동하는 거북이, 무늬창포에 숨어있는 강아지를 보면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온다.구경하다 힘들면 잠시 쉴 공간도 있다.곳곳에 설치된 나무벤치와 통나무의자에 가족이 모여 대화를 나누다 보면 웃음꽃이 절로 피어난다.이곳에서 꽃과 식물을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 한 장도 ‘뽐’을 낼 수 있다.전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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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빌리엔젤’, 3월 추가 매장 오픈계획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디저트카페창업 아이템 빌리엔젤은 3월 추가 매장 오픈계획을 밝혔다. 젊은 대학생이 많은 대학로, 법조타운이 들어설 문정, 핫 플레이스 판교역, 신분당선의 연장으로 최대 수혜지역인 용인수지 성복역 등 가장 주목받는 상권을 선점했다. “좋고 신선한 재료로 풍족한 디저트를 제공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프리미엄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 빌리엔젤이 말하는 편집샵이란 다양한 디저트를 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문화공간이다.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2012년 국내 최초 디저트 편집샵 카페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4년 만에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신선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케이크 출시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브랜드로 디저트 업계를 이끌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 본사 점포개발팀 전기영 팀장은 “카페 창업 시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한 본사 메뉴 개발력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타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메뉴의 유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창업 후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보하여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등 빌리엔젤만의 독자적인 가맹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맹점 매출의 안정화를 돕고 있다. 매월 1회 진행되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의 창업설명회는 평소 예비창업자들이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 창업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예비 창업자와 카페 관계자가 창업 및 상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2016년 카페창업트렌드’에 맞추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현재 강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강남역2호점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그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미 확보된 본사유통망을 통해 지방 진출 또한 활발하다. 2월 달에 광주 첨단점, 울산현대백화점이 오픈했다. 더불어서, 3월 둘째 주 대학로점, 3월 넷째 주 문정대명사옥점, 3월 말 수지성복역점이 오픈예정이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 서울 지사에서 열리는 3월 16일 수요일 창업설명회 참가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담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기타 창업문의 및 전화상담 또한 24시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대1 상담신청으로 본사 전문 점포개발팀에서 무료 창업상담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빌리엔젤 개요 빌리엔젤 케익 컴퍼니는 해외 유명 베이커리 & 요리 학교 출신들의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음악과 미술 맛있는 디저트들이 어울려지는 멋진 문화복합 공간을 만들기로 하였다. 최고급 재료로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진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빌리엔젤은 디저트 편집샵이란 타이틀을 처음 만들고 유행을 시켰으며 누구도 생각 못한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만들었다. 건강까지 생각하는 완벽한 홈메이드 프리미엄 디저트 빌리엔은 우리 아이에게도 믿고 편히 먹일수 있는 깨끗한 디저트 빌리엔젤이 만들고 있다. 빌리엔젤은 ISO 9001 인증 기업이다. 저렴한 가격대와 최고의 맛, 그리고 품질이라는 슬로건 아래, 빌리엔젤은 오늘도 누구나 쉽게, 빠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빌리엔젤은 최고급 재료로 만든 맛있는 케이크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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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헬로, 소프트웨어멤버십’ 토크 콘서트 개최
삼성전자가 지난 25일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이하 ‘삼성S/W멤버십’) 강남센터에서 IT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헬로, 소프트웨어멤버십’ 토크 콘서트를 처음 개최했다. 삼성S/W멤버십은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대학생을 조기 발굴해 잠재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1991년부터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멤버십 창립 25주년을 맞아 ‘소프트웨어, 어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3개 세션의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 ‘소프트웨어 토크 콘서트’에서는 삼성S/W멤버십 졸업생이자, 현재 삼성전자에서 근무중인 3명의 개발자가 업(業)과 회사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명사 특강에는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꿈과 열정’을 주제로 자신의 인생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얘기하고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운영진이 삼성S/W멤버십의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하고 서류·면접 전형에 대해 조언하는 등 많은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 1:1 멘토링 공간과 삼성S/W멤버십 회원들의 우수 작품 전시회를 운영하는 등 삼성S/W멤버십에서 실제로 무엇을 개발하고 배우는지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최종덕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그 꿈을 삼성전자와 함께 키워나가, 미래 IT 산업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S/W멤버십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2일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www.secmem.org)에서 2015년 하반기 신입회원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전공과 나이를 불문하고 국내 정규 4년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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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공방형 생활과학교실 ‘호평’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사업단장 유수창)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군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센터에서 진행한 ‘공방형 생활과학교실’이 호평을 받았다. 공방형 생활과학교실은 창의적 상상력이 풍부한 융합형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군산대학교의 공방형 생활과학교실은 복권위원회, 군산시, 부안군, 서천군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방형 생활과학교실에서는 도내 초중학생 50명이 군산대 생활과학교실 전문강사들로부터 컴퓨터 센서를 통한 입출력 교육과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업을 받았다. 센서를 통한 입출력 교육은 브레드보드(전자회로의 시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무땜납 장치)를 이용한 교육으로 박수스피커, 라인트레이서(LineTracer), 레이저경보기, 스파이통신기, 심박동측정기 등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보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아두이노 프로그램은 컴퓨터 메인보드의 단순 버전으로, 아도이노 프로그램과 보드를 이용해 학생들이 직접 코딩문을 작성한 후 광센서 열쇠고리, DIY 전광판, 아두이노 전자드럼, LED전자드럼 등을 구동해보았다. 이번 수업에 두 자녀를 참여시킨 김수진 씨(45)는 “지방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교육을 믿을 수 있는 생활과학교실에서 진행한다고 해 두 자녀를 모두 참여시켰다”며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설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수창 생활과학교실단장은 “2006년부터 시작된 군산대 생활과학교실은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발 빠르게 도입하고자 항상 노력해왔고 앞으로는 기존의 과학실험교육에서 흔히 제외되는 SW교육을 확대해 지방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과학교육의 흐름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소개 새만금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교육선진화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청사진은 이 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군산대학교는 ‘새만금 선진대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 및 새만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맞춰 꾸준히 학과조정을 해왔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조선 항공,부품소재 IT융합 생물 식품산업 환경 에너지 해양레저 관광 국제비지니스 등 몇 개의 지역 유망 산업에 맞춰 학과를 클러스터화할 예정이다.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문화적 영역이 넓음을 생각할 때 이는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어서 군산대학교는 현재 새만금 선진대학교로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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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핀덴 베베’, 28~31일 COEX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영아 통합 발달 프로그램 핀덴 베베가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지난 7월 출시 후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하던 핀덴 베베가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핀덴 베베는 소비자와의 첫 만남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핀덴 베베의 핵심 기기인 핀덴카를 비롯한 핀덴 베베 제품 전체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다. 우선 111명에게 핀덴카를 무료 증정한다. 베페 베이비페어의 핀덴 베베 부스에서 핀덴카를 체험한 후 블로그나 카페에 체험내용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핀덴 베베 풀 세트를 제공하고 10명에게는 핀덴카와 핀덴 베베미니세트(전 35권)를 선물한다. 또 100명에게는 핀덴카와 베베 스토리북 3권을 선물한다. 베페 매거진과 베페 모바일에 실린 핀덴 쿠폰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핀덴 베베 스토리북과 CD를 제공하고 물블록으로 구성된 핀덴 베베 체험 패키지와 생수를 증정한다. 또한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핀덴 베베를 체험한 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솔교육의 북스북스베이비 6권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반가운 얼굴들도 만날 수 있다. 전시 첫 날인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 뛰어난 입담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벨기에 청년 줄리안과 함께 핀덴카를 체험할 수 있다. 줄리안 퀸타르트는 데뷔 초 핀덴 베베 모델로 활동한 인연을 바탕으로 핀덴 베베의 첫 전시를 축하하러 전시장을 찾는다. 또한 8월 31일(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탤런트 강성연이 핀덴 베베 전시장을 찾는다. EBS ‘어른을 위한 동화’를 오랫동안 진행하며 엄마들과 교감을 쌓아온 강성연은 예비 엄마이자 핀덴 베베의 수록곡을 작곡한 김가온 교수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핀덴 베베 부스에서는 활동 중심의 유아 영어 프로그램인 핀덴 잉글리시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핀덴잉글리시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도 북스북스베이비 6권 세트를 증정한다. 핀덴 베베는 한솔교육이 하버드대 연구진과 함께 개발한 영아 통합 발달 프로그램으로, 빛·물·소리·움직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감각자극으로 영아의 흥미를 유발해 고른 두뇌발달을 이끌어주는 영아 전문 프로그램이다. 영아 발달단계에 따라 ‘그림책-놀잇감-멀티디바이스’를 연계해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도록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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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는 지난 11일, 충청북도교육청 외 77개 교육기관을 전자조달시스템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S2B활성화를 통해 예산절감 및 업무경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해당기관을 시상하기로 했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은 2013년 한 해 동안 S2B 이용실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S2B를 통해 효과적인 계약업무 진행으로 소액 수의계약부문의 투명성을 높인 교육청 2곳, 교육지원청 16곳, 초중고 60곳 등 총 78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각 시·도교육청별로 이 달 말까지 시상할 예정이다.
황상현 S2B사업운영부장은 “S2B는 교육기관 전용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현재 전국 13,000개 기관이 이용하고 있고 매년 이용 기관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을 계기로 더 많은 교육기관들이 S2B에 관심을 갖고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2B를 이용해 구매·계약할 경우 예산절감과 해당업무의 투명성이 증대되는 효과와 더불어 감사 대상에서 면제되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이용방법과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교육기관 명단은 S2B학교장터 홈페이지(www.s2b.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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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풍성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 영종도서관에서 책과 독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책 읽는 도시 인천’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으로 나누는 사람 그리고 마음’을 주제로 체험 행사, 전시, 강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독서 진흥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 행사로 “내 인생의 책, 한 구절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는 ‘월 텍스트 아트’ 시민 공모전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 중 감동적인 구절, 누구나 유쾌하게 웃게 해줄 책 속 한 구절 등을 공모하여 선정된 구절을 도서관 곳곳 벽면 및 유리창에 부착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의 시민 참여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해당 작품은 9월 23일부터 영종도서관 벽면 및 유리창 등에 전시된다.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15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9월 12일부터 13일 14시부터 17시까지 영종도서관 지하 휴게실에서 “책 속의 책: 북 커버 책갈피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북 커버’는 제본이 완성된 책을 보호하는 겉표지를 뜻하는 말로 책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책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본 행사는 ‘북 커버’를 활용하여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함으로써 독서를 유도하고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책이 이어주는 시민 소통 프로젝트로 “책으로 달리는 파란 말” 행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는 도서관의 책이 가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달되고 공유된다.’는 특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청마의 해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청마가 그려진 메모지에 책을 읽고 한 줄 서평 및 다음에 책을 읽을 사람에게 덕담을 적어 책갈피로 꽂아두는 것으로 영종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전시로는 세계적 권위의 영국왕립원예협회 식물세밀화 전시회(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 Botanical Art Show)에서 한국인 최초로 2013 최고 작품상(Best Exhibit) 수상한 신혜우 작가의 ‘보태니컬 아트와 과학의 만남 - 신혜우 작가 세밀화展’가 로비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로 ‘이야기가 있는 도서展: 책과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진행되며, 테마도서전으로 ‘가을날, 고전의 향기’가 3층 어문학실에서 진행된다. 영종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상설전시로 운영된다. 9월 18일 오후 7시부터 고미숙 작가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본 강연은 영종도서관 인문학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밀고 당기기” 세 번째 시간으로 고미숙 작가의 저서 ‘몸과 인문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9월 11일부터 선착순 전화(032-745-6006),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영종도서관 2014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섬을 걷다” 세 번째 시간 ‘섬을 노래하다’가 진행된다. ‘말랑말랑한 힘’의 저자 함민복 시인과 강화에서 시를 쓰는 삶에 대한 강연과 시인이 시를 쓴 공간에 대한 탐방으로 구성된 강좌이다. 강연은 9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탐방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접수는 9월 2일부터 선착순 전화(032-745-6008),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더불어 영종도서관에서 2014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 도서관 동아리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민 도서관 동아리는 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활용하는 시민 동아리로 8인 이상 구성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도서관의 심사에 의해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도서관의 공간(세미나실 및 소극장)을 제공하며, 우수 활동 동아리에 일부 활동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종도서관 관계자는 “영종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독서진흥행사를 통해 시민과 도서관이 책을 통해 함께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의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종도서관 홈페이지(www.y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745-6000, 032-745-60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소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