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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20-03-31 1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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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면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고덕면 소재 참가마식당(대표자 오명순)은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매주 결식아동급식지원 대상 30세대에 도시락 세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편백사랑(대표자 최철규)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능성 베개 50개를 기부했다.

또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코로나19 종식 시 까지 매월 25만원 상당의 라면과 백미 등 부식을 지속적으로 고덕면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하고 깊은 감동을 전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로 간의 배려와 온정이 얼어붙을 수 있는 시기에 각계각층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지역사회의 큰 희망을 주고 있다, “보내주신 온정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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