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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20-04-13 09: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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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추팔산업단지 기업협의회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윤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좌절하지 않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선행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추팔산업단지 기업협의회는 에이지(대표 김윤수) 28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연말연시에 300만원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요즘 코로나19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에 위기극복을 위한 나눔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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