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반호진)은 지난 4월 13일(월)에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방역 캠페인 ”우리함께 힘내요 화(花)이팅!!“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사회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적 우울감(코로나 블루)이 확산됨에 따라 외부활동이 적고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도모 및 침체되어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4개 노인복지관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 평택서부노인복지관(관장 강광하), ]과 2개 종합복지관
[부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일준),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이 함께 연합하여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과 방역수칙, 노인상담센터 안내 등이 적힌 안내문과 반려식물 1,000개를 어르신 및 휴관으로 인해 침체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함으로 관련자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7개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및 공헌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리에 함께한 손정호 사회복지국장은 ”좋은 날씨만큼 빠른시일내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시설에서 뵈었으면 좋겠다. 고생하시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말했다.
(재)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은 ” 이번 마음방역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7개 기관이 함께 한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추후에도, 지역복지를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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