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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미 육군 캠프 험프리스 방문 - 캠프 험프리스, 전염병 발생 후 평택시와 연대 형성해 대응 - 정 시장, 주한미군 의료체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느껴
  • 이상배
  • 기사등록 2020-04-14 15: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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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인 마이클 트렘블레이 대령은 9일 평택시 정장선 시장과 시 관계자들을 기지로 초청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기지 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든 예방 조치들에 대해 완전한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미 육군 캠프 험프리스는 코로나-19 전염병 발생 후 평택시와 함께 협력하면서 모든 단계의 지도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연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지 안팎에서 돕고 있다고 밝혔다.

트렘블레이 사령관은 정보 공유는 성공의 열쇠 중 하나이다.”라며 우리가 병력을 보호하기위해 실시하고 있는 조치들을 시장님께 개인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이 어려운 시기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미합중국과 대한민국 사이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초청 후 바로 다음날인 49, 트렘블레이 사령관은 정장선 시장 및 시 관계자들과 동행하며, 영내 브라이언 올 굿 육군종합병원의 선별진료소, 중환자실 및 검사실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를 안내했다.

정장선 시장은 병원을 둘러본 후, “ 건강 보호태세 심각단계 (HPCON C+) 조치로 취하고 있는 모든 조치들과 시설, 특히 선별진료소와 확진자 병동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라고 말했다.

일행들은 이동 간에 격리 숙소를 보고, 쇼핑몰과 식료품점을 방문했다. 트렘블레이 사령관은 바이러스의 징후를 배제하기 위해 미국에서 온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적절히 격리되고 검사되는 절차를 설명했다.

쇼핑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세척대의 중요성도 강조 되었다. 트렘블레이 사령관은 또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간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도록 상기시키는 거리 의식하기표지와 6피트 떨어져 있는 사각형 이미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영 내외의 위협을 막기 위해 취하고 있는 예방적 조치들에 안심하게 되었다는 정장선 시장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마무리 되었다.

정장선 시장은 트렘블레이 사령관님! 코로나 19를 막기 위한 험프리스 기지와 주한미군의 모든 조치에 감사를 표합니다. 나는 주한미군을 지속적으로 신뢰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트렘블레이 사령관은우리는 평택시와 지역사회들과 협력하여, 우리 시민들과 군인들이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트렘블레이 사령관은우리는 평택시와 지역사회들과 협력하여, 우리 시민들과 군인들이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방문을 마치고 난 후 평택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 시장님은 주한미군 의료체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느끼며, 주한미군이 코로나-19에 대처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평택시민들에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평택시와 캠프 험프리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자.” 라고 평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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