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하여,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활용되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운영 시스템을, 화재예방 홍보활동에도 적극 활용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쇼핑 등을 할 수 있는 상점을 말하며, 평택소방서는 다중의 이용도가 높고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관내 패스트푸드점과 협업, 시민에게 주문한 음식과 함께 휴대용 손 소독제 및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리플릿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봄철기간 동안 투척용 소화기 ‘던지고 대피!’ 이니셜 제작·보급, 인기 유튜버 협업 소방홍보 영상물 제작, ‘방화문! 안전을 위해 닫아주세요’ 픽토그램 제작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박기완 서장은 “앞으로도 알기 쉽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