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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20-04-28 1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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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두산토파스(대표 이종안) 28일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두산토파스는 평택 영신로에 위치한 사무용가구 도소매·인테리어공사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100%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게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현판을 제공한다.

두산토파스 이종안 대표는 “‘착한가게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국장은 기업 및 단체들의 소중한 기부가 조금씩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지역사회 내에 이러한 기부 및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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