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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20-06-05 1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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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3일 저지대의 도로침수를 예방하고 7월 초부터 시작되는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상습 침수 반지하 가구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서정동장과 직원들, 서정동 자율방재단 권오운 단장과 단원들이 참석해 침수위험 반지하 주택 주민들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주변 배수로 및 하수구를 점검하며 배수구(그레이팅) 안에 쌓인 퇴적물을 치웠다.

이번 활동은 하절기 재해대비 사전 방재활동으로, 집중호우에도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권오운 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내 재산을 지킨다는 적극적인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장마에 대비해서도 침수 등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예방 활동 및 비상 출동 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은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정동 재해예방과 재난 시 대비활동 등에 관해 지속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서정동이 저지대로 침수피해 위험이 크지만 적극적인 자율방재단의 모습에 든든한 마음이 크다, “자율방재단의 활동이 원활하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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