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이진영
  • 기사등록 2020-06-08 11:51:25
기사수정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대표 이승광)은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보건소 방문사업대상자 및 치매, 정신질환자 등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평택지역사랑상품권) 3천만원을 평택보건소에 전달했다.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은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있으며, 평택시와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재난과 응급상황 발생 시 모범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이후 선별진료소 및 국민안심병원 운영 등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승광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힘든 가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적은 금액이라도 지원함으로써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어려운 시기를 평택시민 모두가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후원금을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 밝혔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지역 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항상 협조해 주시고,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 주신 굿모닝병원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여러가지 질병으로 건강을 잃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12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