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 방위협의회(위원장 배명렬)는 초복인 지난 16일 인근 식당에서 현덕면 6.25 참전용사회(회장 안태규)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배명렬 위원장은 “나라를 지키고자 헌신한 분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올해로 6.25전쟁 70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 않는 뼈아픈 역사적 기억중 하나이며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지금의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지켜낸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희생 덕분이며 그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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