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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20-09-01 12: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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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수도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발병의 전국적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캠페인에 이어 평택역, 터미널,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의 날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읍면동 자체적으로 실시해 오던 방역활동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전파속도가 빨라 전국적인 대유행 가능성마저 우려되는 상황에 이르자 831일부터 91일까지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해 차단방역을 실시했으며, 이 기간 동안 평택시 23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등 각 단체들이 적극 참여하여 힘을 더했다.

평택시는 시 전역에서 방역활동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시민들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코로나19 차단방역에 적극적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장은 “지금은 코로나19 전국적인 대유행이 우려되는 비상상황이라며 “모든 시민들께서 코로나19 차단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815일 이후 강화해오고 있는 차단방역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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