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이상배
  • 기사등록 2020-12-23 11:51:14
기사수정

 평택시 신평동에 소재한 평택칡냉면(대표 이옥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백미(10㎏) 150포를 전달해 달라며,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신평동 관할의 어려운 복지대상자 150가구에 전달해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옥순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남상우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15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