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이상배
  • 기사등록 2021-01-13 21:02:43
기사수정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자전거이용 활성화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50만 이상 대도시 그룹에 속한 평택시의 금번 수상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자전거 정책에 대한 종합평과 결과로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시상금으로 4천만원을 받아 자전거 유지관리 등에 사용하여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평택호~한강 자전거도로를 2023년까지 연결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은 진위천, 안성천에서 평택호 관광단지와 평택항까지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관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시민중심의 친환경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평택호~한강 100㎞ 자전거도로를 연결하고자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적극 협의한 결과 안성천 하천수변 및 섶길을 이용한 자전거도로를 안성천 하천환경정비사업에 반영해 추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15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