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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 기사등록 2021-02-08 12: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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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라 5인 이상 모임금지로 이번 설에도 가족 및 친지방문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작년 추석에 이어 비대면 위문(ZOOM을 이용한 온라인 대면)을 지난 2일 평택시장 집무실에서 진행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당초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강력한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위문으로 변경해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시설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정장선 시장은 “직접 방문해 위문하지 못한 점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찾아뵙고 다시한번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에서는 설을 맞아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8,645세대, 사회복지시설 110개소 3,225명, 국가유공자 4,300명에게 명절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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