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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 기사등록 2021-02-26 1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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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 비전도서관이 2021년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의 숲>을 운영한다.

 

 2009년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으로 출발해 126회를 맞이한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인문학의 숲>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오는 3월 18일 저녁 7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26번째 인문학 강좌에서는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의 저자인 박상미 심리상담가를 초청, 한국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가장 효과적 상담기법인 의미치료(로고테라피)를 소개하고 실생활에서 내 삶의 의미를 찾으며 고통을 이겨내고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박상미 심리상담가는 경찰대학 교양과정 교수이자 더공감 마음학교 소장, 한국의미치료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BS 라디오 <박상미의 마음마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SBS <언니한텐 말해도 돼> 등에 출연했으며 <박상미의 고민사전> 등 칼럼을 연재중이다. 저서로는 <마음아, 넌 누구니>,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등이 있다. 

 

 3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전화, 방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비전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sllib)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1-8024-547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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