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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순
  • 기사등록 2021-03-19 09: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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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매월 2주차 수요일 전통시장 상인회 및 점포주 중심의 자율 예방 기능 강화를 위한 “점포 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직접적인 대면 점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시행되는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봄철 화재 예방의 경각심을 고취 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주요 운영 내용은 ▲ 자율 점검부 활용 점포 내 소방시설 및 전기시설 등 안전 관리 상태 점검 ▲ 매월 1회 이상 관서장 화재안전교육 및 컨설팅 추친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및 Youtube를 통한 온라인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경복 서장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 상인 스스로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라며 “소방서 또한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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