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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 기사등록 2021-04-08 1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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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평택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시는 지난 6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재난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에게 재난・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안전 수칙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왔다.

 

 금년엔 총 23개교로부터 재난안전교육 신청을 접수 받아 1,870여명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저학년・고학년 수준별로 심폐소생술 교육, 생활안전수칙 교육, 자연재난대처법 교육 및 감염병 대처법 등 4개 분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교육을 진행할 것이고 초등학생 어린이뿐만 아니라 교육대상 시설을 점차 확대해 다문화가정 및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취약계층 재난안전교육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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