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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21-04-08 1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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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용이동새마을부녀회는 6일 용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창립총회를 개최해 김순자 초대회장 등 13명의 회원을 위촉했다. 

 

 용이동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공익적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순자 초대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뉴 새마을 정신을 계승・발전하겠으며, 젊은 신입 부녀회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용이동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용이동 새마을부녀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할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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