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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 기사등록 2021-04-21 10: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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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은 20일 지역아동센터들을 상대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5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로컬푸드 공공급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택시내 저소득 계층 아동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센터장들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재단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급식 사업, 그리고 24일 개장을 앞둔 로컬푸드 직매장을 소개하였다.

 

재단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푸드플랜을 추진하는 실행조직으로서 로컬푸드를 매개로 도시와 농촌간 균형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먹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직거래, 공공급식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훈 센터장은“재단이 푸드플랜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서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지역아동센터와 마을공동체간 협력을 통한 공공급식 활성화는 재단이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라고 밝혔다. 

 

■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소개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민법」,「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평택시 로컬푸드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지역 경제 선순환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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