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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21-05-20 1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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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스튜어트 캠벨 메이어(Stuart Camp bell Mayer) 유엔사 부령관의 예방을 통해 평택시민과 외국인과의 교류를 위해 주한미군 우호증진 사업, 국제교류 사업, 외국인정착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교류사업과 시민 영어교육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글로벌 평택을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8일 스튜어트 캠벨 메이어(Stuart Camp bell Mayer) 유엔사 부령관이 팽성국제교류센터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차상돈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사무처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사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재단 방문을 환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스튜어트 캠벨 메이어(Stuart Camp bell Mayer) 유엔사 부사령관은 환대에 감사하며“재단의 다양한 교류 사업을 알고 있다며 평택시에 거주하는 유엔군사령부 가족과 시민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상돈 사무처장은 “시민과 외국인과의 교류를 위해 주한미군 우호증진 사업, 국제교류 사업, 외국인정착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교류사업과 시민 영어교육사업을 통해 글로벌 평택을 만들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고 재단을 소개하며 “다국적의 유엔사 가족과 시민과의 교류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메이어 부사령관은 호주출신(호주 해군 중장)으로는 처음으로 2019년 유엔사 부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작년 재단에서 주관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평택 블루베리 챌린지’에도 참여하며 지역과의 적극적인 교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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