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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순
  • 기사등록 2021-06-14 16: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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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함께하는 클린평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 배출지 불법배출 단속 강화, 국토대청결운동, 클린기동대 확대 운영, 클린존 및 무단투기 예방용 스마트경고판(CCTV) 및 로고라이트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최소화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5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과태료 부과 83%, 종량제봉투 판매실적 11%가 증가했다. 

 

 시는 취약 배출지 불법배출 단속강화 차원에서 지난 4월 읍면동별 무단투기 집중관리구역 121개소를 선정, 5월에는 계도 및 홍보활동 실시, 6월에는 집중단속중이며, 상습투기지역 쓰레기는 읍면동 유관단체와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 추진을 통해 5월말까지 총 31회, 100여 톤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아울러, 주요 상권지역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3개 권역으로 클린기동대를 확대 운영해 쓰레기 무단투기 및 낮시간 배출이 대폭 감소해 상권지역 환경개선에 큰 효과를 보았다.

 

 또한, 취약 배출지 여건에 따라 클린하우스 및 가림막,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등 클린존 사업을 다양화하고, 무단투기 예방용 스마트 경고판(CCTV) 및 로고라이트를 설치해 취약 배출지 환경을 개선하면서 지속적으로 환경시설물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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