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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4 1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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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 대표 김수우


 평택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대표 김수우)는 평택 도일동 일원에 개발 중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의 공공주택 개발, 산업단지 개발현황,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과정, 브레인시티 일반 산업단지내 대학교용지인 가칭 ‘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  등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이 지역 통장 및 주민 30여명과 홍기원 국회의원 관계자,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이윤하 시의원,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146만평 규모로 주거와 산업, 의료, 대학, 지원시설로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흥건설이 추진하는 1800세대 공동주택 건설과, 일반 산업단지와 산업단지내 대학교용지인 가칭 ‘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 의료복합단지, 평택시가 추진중인 대학교 용지 활용방안 등 평택도시공사의 브레인시티 사업경과 설명과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의 ‘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 개발방향과 사업지원방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 김수우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유치가 불발되면서 대학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평택 브레인시티에 카이스트 KAIST 유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카이스트 유치 결정은 2018년 브레인시티에 대학 유치가 어렵다고 여겨진 상황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이 직접 나서 치밀하고 끈질긴 노력끝에 얻어낸 결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평택시의 카이스트 유치로 인해, 앞으로 반도체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카이스트-삼성전자 산학공동연구센터’를 설립·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과 카이스트는 ▲공동 연구와 반도체 고급 실무교육 ▲현장 맞춤형 연구 수행 ▲반도체 관련 다양한 교육 ▲연구 프로그램 발굴·운영·지원을 위해 석·박사 중심의 고급 실습과 연구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평택시는 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반도체계약학과 신설을 운영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와 관련,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 김수우 대표는 “브레인시티 개발은 우수한 환경의 공동주택, 첨단 산업단지 조성, 의료복합단지와 대학 유치 등을 통해 명품 도시의 건설 조건을 충족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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