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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 기사등록 2021-07-04 13: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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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평택 브레인시티 내 ‘카이스트-삼성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2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카이스트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관련 산학공동연구센터를 평택 브레인시티에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센터 유치로 지역 내 전문 인력 양성과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통해 평택이 미래 반도체 연구의 허브 역할을 하며 국가 경제 성장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홍선의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가 결정될 수 있었다”며, “유치 결정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 의장은 “평택이 K-반도체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기회를 맞이한 만큼 연구센터의 성공적인 유치와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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