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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21-07-04 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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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0일 팽성읍 부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감상 프로그램인 「마수리 교실 극장」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부용초등학교 학생과 선생님은 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기와 플루트로 구성된 ‘솔리드 챔버 앙상블’ 클래식앙상블과 ‘팜매직’ 마술퍼포먼스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4학년 학생 및 교직원 80명은 체육관에서 직접 관람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진행된 유튜브 채널 ‘평택예술N방송’시청으로 대신했다.

 

 ‘마수리 교실 극장’은 매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교실 극장>으로 평택시는 11월 24일까지 관내 초・중 및 특수학교 등 7개 학교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연단체 중심의 찾아가는 사업에서 각 학교에서 희망하는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 팀을 선정하여, 학생들과 교직원을 위한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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