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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21-07-04 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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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등록 임산부 관리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내 5개소 산부인과와 연계한 원스톱 임산부 등록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임산부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철분제・초음파 할인쿠폰 등을 수령하고 있으나, 7월 1일부터는 관내 산부인과에서 진료 후 개인정보동의서 작성 시 송탄보건소에 원스톱 등록되며, 철분제・초음파 할인쿠폰 등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2021년도 시범사업으로 송탄 관할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내 산부인과 △더네이처산부인과 △라마즈산부인과 △안중산부인과 △예일산부인과 △지엔산부인과 협력하에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의 보건소 이용 편의성을 향상 시키고, 더 나아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송탄 관할 10개 면・동 : 진위면, 고덕면, 서탄면, 서정동, 중앙동, 송탄동, 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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