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측은 평택 신캠퍼스 조성과 관련 ▲연구·교육·산학협력 중심의 사이언스파크 17만 5천 평 조성 ▲첨단 학과 신설을 중심으로 산학협력단지가 중심이 된 성대 평택캠퍼스 조성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 성대 측은 “최근 대학의 패러 다임 변화는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 연구·산학협력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며 “성대 평택 사이언스파크는 지식과 기술이 융합하는 연구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2018년까지 브레인시티 사업지구 17만 5천 평을 분양받 아 2020년 1단계 사업 3만 평에 대해 R&ED 설립과 기초 지원시설을 조성하고, 2025년 2단계 사업은 R&ED 시설확대 및 방사광가속기 도입, 2030년 3단계 사업은 캠퍼스 완성과 자생적 캠퍼스 운영 등에 대한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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