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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평택캠퍼스 대학이전 아닌 사이언스파크 조성 - "대학 이전계획 전혀없다" 17만5천평 연구중심 - 대학 확장 개념 대학이전 아닌, 대학 경쟁력 - 경쟁력 높이는 신산업 플렛폼인 첨단 사이언스파크
  • 부장
  • 기사등록 2017-01-17 13: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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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평택 브레인시티사업의 핵심사업인 성균관대 평택캠퍼스는 대학 이전이 아닌, 연구·교육·산학협력 중심의 사이언스파크 조성이다. 13일 성균관대 이철우 전략기획 홍보팀장은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캠퍼스 설립과 관련, “대학 이전 계획은 전혀 없다. 2007년 평택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당시 부터 과거 대학들이 대학 확장 개념 인 대학 이전이 아닌,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신산업 플렛폼인 첨단 사이언스파크 조성이다.”라고 밝혔다.

성대 측은 평택 신캠퍼스 조성과 관련 연구·교육·산학협력 중심의 사이언스파크 175천 평 조성 첨단 학과 신설을 중심으로 산학협력단지가 중심이 된 성대 평택캠퍼스 조성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 성대 측은 최근 대학의 패러 다임 변화는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 연구·산학협력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성대 평택 사이언스파크는 지식과 기술이 융합하는 연구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2018년까지 브레인시티 사업지구 175천 평을 분양받 아 20201단계 사업 3만 평에 대해 R&ED 설립과 기초 지원시설을 조성하고, 20252단계 사업은 R&ED 시설확대 및 방사광가속기 도입, 20303단계 사업은 캠퍼스 완성과 자생적 캠퍼스 운영 등에 대한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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