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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9 1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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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60대 축구대표팀(회장 박화종)이 ‘2021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60대 부문에서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및 안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021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경기도 안성시에서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개최됐으며, 60대 부문에만 경기도 내 28개 시・군 대표팀들이 참가해 진행됐다.

 

 평택시 60대 대표팀은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둬온 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쟁쟁한 실력자들을 상대로 월등한 성적을 거두며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우승후보 이천시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석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박화종 회장은 “감독의 치밀한 사전 훈련과 계획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다. 감독과 코치, 그리고 모든 임원 및 선수분들께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전술과 연습을 통해 우승에 도전하겠다”라며 모든 공을 회원들에게 돌리고 경기결과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시합장에는 평택시체육회 및 축구 관계자들이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평택시 축구의 높은 열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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