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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병원, 국내 심장명의 연세대 교수출신 심원흠 박사 초빙 - 2017년 7월, 지역 최초의 심장뇌혈관병원 개원준비 박차 - 심원흠 박사 초빙 심장혈관 분야의 임상연구 치료 - 세계적 수준 심장뇌혈관병원 도약 계기 마련
  • 편집장
  • 기사등록 2017-02-28 17: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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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 2017년 지역 최초의 심장 뇌혈병원 개원을 앞두고 심장 명의로 알려진 심원흠 박사를 초빙해 이달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굿모닝병원이 초빙한 심원흠 박사는 심장내과 전공의 1 세대로 1991년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전문병원으로 개원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심원흠 박사는 전국에서 협진 의뢰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혈관질환 분야 진단의 1인자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1991년 장골동맥 스텐트 삽입, 94년 대동맥박리 환자 스텐트크라프트 삽입, 1995년 경동맥협착 스텐트 삽입술 시행 등 국내 최초의 시술을 개척했다.

 

또한 2008년에는 흉부대동맥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최소화 하고 인조혈관 스텐트를 삽입하는 융합 치료 까지 심장혈관의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굿모닝병원은 심장뇌혈관 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심원흠 박사 초빙으로 심장혈관 분야의 임상연구와 치료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심장뇌혈관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굿모닝병원 김재수 병원장 은 올해 지역 최초의 심장뇌 혈관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권위 있는 의료진 영입은 물론 최신 의료장비투자, 각종 센터확장 등 진료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고 국내 대형병원들에서도 이러한 시설과 의료협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이 많지는 않다지역은 물론 국내 심장뇌혈관 질환자와 의료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굿모닝병원은 지난 15년간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각종 의료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감염내과(전문의 전용덕)까지 신설해 감염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 보건 의료 향상에 이바지하고 의료 선진화를 리드하는 병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굿모닝병원의 심장뇌혈관 병원은 지하 3, 지상 10층의 규모로 지난 201512월 착공되어 현재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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