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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1 17: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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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평택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이행계획 수립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손의영) 관계자와 평택시 실・국・소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구 용역 수행기관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오는 2022년부터 2030년까지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2025년까지의 이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 경제, 사회, 환경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5년 UN에서 발표한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이다. 시는 평택 고유의 특성과 현황을 반영해 17개의 ‘평택형 SDGs’를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구체적으로 실천이 가능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 전문가, 이해관계자 및 공무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핵심 계획과 전략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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