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이상배 본지편집인
  • 기사등록 2017-03-08 11:57:26
기사수정

지난 95년 창간되어 2012년까지 발행해오던 ‘평택문화신문’이 4년간 휴간의 고통을 극복하고 8일 복간합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거센 안팎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미디어 환경은 급변하고 신문시장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기야말로 진정한 기회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평택문화신문의 진보와 중도의 신뢰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평택문화신문의 창간정신인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구한다”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과 객관적인 여론형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평택문화신문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직접 확인 취재를 통해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을 통하여 진리를 구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으로 정확한 판단과 해답을 얻는 정론을 펼칠 것입니다.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강한 신문’이란 슬로건으로 창간 22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창간정신으로 출발하는 ‘평택문화신문’의 진정한 지역언론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창간정신을 토대로 ‘도전하는 평택문화신문’을 목표로 전략을 제시하고, 시민의 의견을 들어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겠습니다.
평택문화신문의 핵심가치는 진보와 중도의 신뢰입니다. 진보와 중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커뮤니케이션의 허브가 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평택문화신문은 좋은 사람들이 좋은 뜻으로 모여 있는 곳입니다. 우리 구성원들의 애정과 창발성이 한껏 발현되도록 하겠습니다. 조직문화 쇄신, 신문품질 향상, 수익모델 창출을 추진하겠습니다
창간 22주년인 올해부터 평택문화신문은 본격적으로 재도약을 할 수 있도록, 대외경쟁력을 갖도록 힘쓰며 신문의 제품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생존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올바른 비평을 통해 평택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하는 언론이 되도록 열정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2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