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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7 11: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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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에서는 지난 31일, 평택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비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아카데미」프로그램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지회)의 공모사업인 2021년 「서부공감 사회백신 프로젝트」에 당선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본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으며, 우리의 문화적 유산을 생활 속에서 즐기며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에 평택의 고유문화를 알리고자 한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초급반 강좌 2개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기 교육뿐만 아니라 해금에 관한 다양한 인문학 수업과 참여자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최을용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문화자원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여성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하나되는 평택, 글로벌 평택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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