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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4 1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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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수우)는 지난 2일(토) 10시  신한중학교 체육관에서  한미  전통놀이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체계를 감안해 인원을 최소화하면서 방역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한미  전통놀이대회’ 행사는 식전행사로  평택민요 보존회의 신나는 농악과 부채춤으로 시작했다.

이어 전통놀이인 제기차기,윷놀이,널뛰기,투호놀이,떡메치기,단체줄넘기,한복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놀이를 한국 미국 어린이들이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 이었다.

김수우 이사장은 이와 관련 “요즘 전세계적으로 넷플릭스에서  핫하다는 '오징어게임' 덕분에  한국  전통놀이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져 가고 있다.며 ”한국 문화의 이해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그 가족들에게도  흥미로운 체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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