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이진영 기자
  • 기사등록 2017-03-08 13:31:52
기사수정




‘평택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지난 1일 평택시 평택청소년문예회관 앞에서 거행됐다.

평택 평화의 소녀상은 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상임공동대표 김은호.소태영.이은우.최재철)가 지난해 7월부터 캠페인, 문화제, 평화콘서트 등을 통해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낸 결과다.
제막식은 청소년 가족봉사단 한울다솜안다미르의 난타공연,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은우 상임공동대표는 “소녀상을 통해 평택시민들이 인간의 존엄함과 권리가 유린된 아픔을 되새기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바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단체 955명(단체 110개, 개인 579명, 가족회원 75가족 266명)이 동참해 건립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추진위원들을 비롯해 시민, 공재광 평택시장, 유의동(평택을 바른정당)국회의원, 임승근(평택갑 더불어민주당)당협위원장, 이동화 도의원, 김기성 평택시의회 부의장, 권영화 운영위원장,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 김재균, 양경석, 박환우, 서현옥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2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