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편집국
  • 기사등록 2021-12-23 15:33:17
기사수정

안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7월 안정리 일대에서 ‘더 쾌적한 안정리, 더 깨끗한 안정리’라는 목표를 가지고 <청정안정> 환경미화동아리를 결성해 8월 11일 첫 활동을 시작했다.

 ‘청정안정’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매일 마주하는 쓰레기들을 보고 ‘안정 환경의 날’을 지정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겼고 이를 발판삼아 깨끗한 안정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안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기획한 마을 환경미화동아리이다.

 친환경 문화의 개념과 실천 의식 함양, 주민 주도의 친환경 및 마을 가꾸기 문화 확산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안정리 예술인 광장에 모여 거리에 쓰레기 줍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정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이은영 코디네이터는 “안정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센터가 앞장서서 환경미화 봉사를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이 되었다는 것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활동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21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