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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성 기자
  • 기사등록 2017-03-08 14: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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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박노식)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삼성물산(주)등 고덕 산업단지내 공사업체 관계자들과 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출장소에서는 공사업체의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관련 규정 준수를 당부했으며, 공사업체에서는 단지내 도로먼지 재비산 억제를 위한 사업장 자율조치로 노면청소차, 살수차 수시 운행과 더불어 ‘쓰레기 제로’ 클린평택 추진을 위하여 산업 단지내 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박노식 소장은 “앞으로 공사장 비산먼지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사업장과 평택시가 함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서로 협업을 통해 대기환경을 개선시켜나가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 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노력하여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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