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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
  • 기사등록 2017-03-08 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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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진위2산업단지 내 LG전자 칠러(chiller)공장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산업단지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평택시 진위2산업단지 TF팀이 LG전자 공장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연희 부시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LG전자와 유관기관, 시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과 진위2배수지 건설, 산업단지 주변도로 등 기반시설 추진현황 점검과 함께 현재 가동 중인 공장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칠러(chiller)공장에 대한 시설점검 순서로 진행됐다.
LG전자는 LG전자(칠러공장) 및 서브원(물류창고)의 조기가동과 운영을 위해 공장건축 인허가, 기반시설 국비지원 등을 위한 평택시의 행정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평택 진위2 산업단지는 전체 96만㎡ 면적으로 조성 중에 있으며, 산업단지 준공 전에 입주한 LG전자 칠러(chiller)공장은 연구동 및 생산동 등을 갖추고 있어 향후 글로벌 B2B시장 리더쉽 확보를 준비하고 있다.
한연희 부시장은 “산업단지 조성과 LG전자 공장 조기가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평택도시공사와 LG전자 관계자에게 감사 드리며, 금년말 산업단지 준공이 차질없이 마무리되도록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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