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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순 기자
  • 기사등록 2017-03-08 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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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평택시장이 우수 자원봉사자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평택시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4일(금)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호남향우회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함께 하는 어울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 시상, 백현 색스폰클럽의 연주, 봉사자의 시낭송, 팬플릇 연주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탄핵정국, 연이은 AI와 구제역 발생 등 어수선한 시국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원봉사님과 후원자님이 있어 든든하다”며, “여러분들이야말로 사람중심 복지도시 평택을 만드는 주인공이며, 이웃사랑의 전도사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쓰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마련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무료급식사업, 결식아동 급식 서비스, 재가노인 밑반찬 배달사업, 이미용서비스,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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