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고 있는 “봄을 알리는 소리” 행사 일환으로 4월 21일 발달장애인 퀴즈대회 “봄소리를 울려라”를 진행하였다.
성인발달장애인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퀴즈대회에는 사전에 배포한 발달장애인 권리에 대한 문제 중 30개가 출제되었으며 끝까지 남아 정답을 맞힌 직업적응훈련생 임OO씨가 1등을 차지하였다.
임OO씨는 “문제가 어려웠지만 퀴즈대회를 준비하면서 나의 권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 소감을 말하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키며 마음 편히 누리는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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