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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8 14: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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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기본구상 및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이를 위한 필요예산 산출 및 재원 확보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구장을 전용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하여 향후 프로축구단 창단을 검토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지난 25일 프로축구연맹을 비롯한 축구 관련 유관단체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프로축구단 창단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산업경제연구소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과업 수행내용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발표하였으며,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기본구상 및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필요예산 산출 및 재원 확보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며, 특히 기존구장을 전용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도 면밀하게 분석하여 향후 프로축구단 창단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축구단 창단 용역을 통해 창단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여 향후 100만 도시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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